오늘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인천 노틀담 수녀회를 방문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문득 수녀회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니 어마무시하게 수녀회가 많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 그 많은 수녀회를 선택해서 종교인의 길을 가는지 신기하네요.
수녀회도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the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25-12-25 15:57:14
IP : 59.10.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린
'25.12.25 4:16 PM (183.102.xxx.123) - 삭제된댓글보통의 자기가 다니던 성당에 파견된 수녀님들이
소속된 수녀회로 가는 경우가 많구요
성당 주보에 수녀님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기도 하구요2. 기린
'25.12.25 4:18 PM (183.102.xxx.123)보통은 자신이 다니던 성당의 수녀님이 소속된 수녀회로 가구요
성당 주보에 수녀님 모집 공고가 나면 지원하기도 하구요 ^^3. ..
'25.12.25 4:52 PM (223.38.xxx.26)많아요 외국으로 나가는 인원도 있고
친척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 나간지 수십년째
여러 나라 도는데 지금은 외국 한 지역의 원장으로 오래 있는 중4. 지향하는 바가
'25.12.25 6:18 PM (58.121.xxx.77)하느님께 온전히 봉헌되는 삶의 방식 선호 때문이며, 시대적 요구와 신자들의 다양한 영적 갈망에 맞춰 수많은 독자적 규율과 활동 분야(교육, 의료, 선교 등)를 가진 수도회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자신이 다니던 성당 수녀님이 소속된 수녀회로 가는 거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본인의 지향과 맞는 수도회를 가는거죠.
5. 근데
'25.12.25 6:43 PM (112.169.xxx.252)요새 수녀지망생이 화악줄어서
성당에 수녀파견 못받는곳도
생겨날지경이래요
수녀회만 많고
수녀기근현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