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리사2가 더 재미있네요
남편이랑.방금 정호영 편 봤는데
마지막 결정 이유가 이해불가네요
아귀간의 부드러움에 아귀살을 일부러 구워서 식감의 조화를 내어 조렸는데
아귀살만 조려만든 서울엄마 요리보다 덜 부드럽다고 승부를 가렸는지 ....
요즘 분위기로 한식을 밀어주는 쪽이라 생각해도...흐잉..
내가 맛보고 싶네요.
좀 아쉽다는 생각에 ...
흑백리사2가 더 재미있네요
남편이랑.방금 정호영 편 봤는데
마지막 결정 이유가 이해불가네요
아귀간의 부드러움에 아귀살을 일부러 구워서 식감의 조화를 내어 조렸는데
아귀살만 조려만든 서울엄마 요리보다 덜 부드럽다고 승부를 가렸는지 ....
요즘 분위기로 한식을 밀어주는 쪽이라 생각해도...흐잉..
내가 맛보고 싶네요.
좀 아쉽다는 생각에 ...
저도 그 부분 보다가 갑자기 재미가 확 없어지더라고요
아귀의 간이 귀하다고 해도, 어느 부분을 사용했든 맛을 더 잘 냈으면 이긴 거죠
저는 정호영 쉐프 패도 아니고 그냥 보는 사람인데 좀 억지스럽단 생각이 들어서 뭐야? 했네요
근데 단체요리에 정셰프와 서울슈퍼판 두 분 다 계시던데 그리고 선재스님도요 이준셰프는 떨어지셔서 안나오시는 것 같구요. 무슨 차이인가요?
다음편부턴 백종원 안나오기를...
일단 시청자들도 신뢰가 안가니까요
백종원님 기준이 좀 이상해요.
솔직히 다 심사기준이 애매하긴 하죠.
정호영은 아귀간을 구어서 조려 국물낸거고
백요리사는 아귀살을 무우랑 같이 조린거에요
그냥 지리와 매운탕의차이인데
간장떡볶이와 고추장떡볶이의 차이겠죠!
대결에서는 보통 매운맛ㆍ센맛이 이겨요
서울 엄마 요리 어떤 맛이 있을지 궁금해요
백종원의 멘트는 다 대본같아요
밀어주려는 사람들이 정해진거 같아요
저도 그분 대결이 이상했어요
여러 부위를 다해야한다는 분위기인데
그것도 젤 맛있는 부위를 포기한 사람을 이기게 만들다니?
서을요리분은 아구살 사이에 새우넣고 조림거예요
그런데 새우맛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던데
서울분을 올려야했나봐요
심사보는데 이어폰은 왜 끼고 촬영 하나요?
개인 의견 보단 제작진 입김이 좌지우지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아귀의 모든부분을 써서 맛있게 만든게 승! 일것 같은데
좀 갸우뚱 했어요
7회까지 얼른 보세요..^^
전 서울엄마 요리가 더 먹고 싶었어요.
얼마나 맛있을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