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들었는데 실제 이사와서 살아보니 설마가 아니네요.
하자가 너무 많아서 아파트 게시판에 성토글이 넘쳐나는데 웃기게도 집값 때문에 호갱노노 게시판엔 또 칭찬만 가득.
두개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인데 유독 한 건설사 단지에만 하자가 더 많아 이유를 알아보니 거기 외국인 노동자가 더 많았고 작업 시 언어 소통이 잘 안돼서 그랬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여튼 여태 살아본 아파트들 중에 가장 겉으로 보기엔 좋은데 속은 최악이에요.
부실해요 부실해...
너무 하자와 고장이 잦아서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스트레스 가득이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