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책 읽은 후 감상평을 듣고싶어
이것저것 유투브로 책 후기 듣는 데 빠져있어요. 다른 이의 생각도 들어 볼 수있고 작가 의 인생 스토리 관련 책 소개 등 참 유용한데요
어젠 우연히 기독교인들만의 모임인지
자기들 북토론한 걸 올려둬서 보게되었는데
같은 책인데도 어쩌면 그리 딱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책을 감상하고 세상을 보는건지 듣다 불편해서 끊었어요.
신을 안믿어 그렇다.
인생 우여곡절이 믿음이 없어서 로 결론짓네요
거기다가 딱 그런 기독교인들끼리만 모여있으니 그런 가치관이 더 확고해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