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이 돈계산을 못하네요
돈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일명 엄카(엄마카드)로 물건을 사다보니 전혀 계산이 안되요..
제가 모조지폐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설명해줘야해요..
그리고 시간계산도 못해요..
엄마가 알아서 시간을 정해주고 그대로 생활하다보니 계산할일이 없어요 ㅠㅠ
이 단원으로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ㅠㅠ
초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이 돈계산을 못하네요
돈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일명 엄카(엄마카드)로 물건을 사다보니 전혀 계산이 안되요..
제가 모조지폐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설명해줘야해요..
그리고 시간계산도 못해요..
엄마가 알아서 시간을 정해주고 그대로 생활하다보니 계산할일이 없어요 ㅠㅠ
이 단원으로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ㅠㅠ
몇학년인가요?
요즘 초1은 받아쓰기 시험도 엄마들이
애 자존감 떨어진다고 못하게해서
안한다던데 어휘력에 맞춤법은
제대로 하는지
의외로 기초부터 구멍나고 심각하네요
초2부터 초4요.. 기초가 안되니 고학교가도 문제.. 심지어 힘들다고 4,5학년부터 쉬였다가 중학생때 오면 와---- 정말 사칙연산이 안되요ㅠㅠ
주변에 유아 초저부터 학원을 그렇게 보내고 공부를 그렇게 시키던데..안 시키고 안하는 애들도 많나봐요..
유치원은 받아쓰기해요
교육감이 문제 저학년 방학숙제 없애고
수학 abc반 없애고 운동회 학예회 합창대회 없고
2학년 시계 단원을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시계 사서 익힐 수 있게끔 했어요.
돈 계산하면 사칙연산 쉽게 익힌다 해서 돈주고 뭐 사는 것도 해보고 어릴때 모형돈으로 가게놀이도 하고요.
문제는 이렇게 안하고 학교에서 수업만 들으면 익히기 힘들다는거에요. 배우지만 익힐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시계도 휴대폰으로 보고 결제도 카드로 하니 환경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시계는 60진법이고 돈도 단위가 제법 크잖아요. 어려운게 당연하긴 해요.
저희 아이는 고학년인데 리본묶기를 못해요. 할일이 없으니 안배우려 하더라구요.
저학년 뿐 아니라 아날로그 시계는 고학년도ㅠ있다고 ㅋㅋㅋ
Ai가 계산해주갰군요
음...그럼 9시 30분이 되려면 4분 남은것 그냥 알고
4분이 몇초? 하니까 음...200몇초...240초!
하고 바로 대답하는 초1이는 좀 비범한거 맞죠?
조카인데 제 아들 키울때와 사뭇달라서요
부모가 이과라 그런가...
쇼츠에서 보니 코넬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아날로그 시계 보는 법 질문했는데 거의 시, 분 못 맞추더라구요. 디지털 시계만 보고 바라서 그런지.
5학년도 소리내서 책 읽으라 하면 정확하게 못읽는 애들 많아요. 내 자식은 아닐거라 생각하죠 책 아무페이지나 펴놓고 읽어보라 해보세요. 발음도 엉망이고 낱말도 건너뛰고 자기마음대로 바꿔서 읽어요.
놀러갈땐 카드계산 많으니 카드 쥐여주고
평소엔 오만원짜리 한장 주는게 훨씬 편해서 그렇게 했네요
잔금 생각해야하는 체크 카드 불편하던데
전쟁을 통해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듯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간의 지능이 향상되어 왔다고 생각해요
근데 보니까 사회가 일정괘도 이상 발전하니까 인간은
자체 발전을 멈추는 현상이 나타나네요
그럼 이제부터는 인간의 지능이 다른 영역으로 향상되어가는지
아니면 AI에 의존하면서 도태되어 가는지 지켜볼일이네요
옛날 주산 팅기던 시절 생각하면 주산 못하는것과 같죠
자연스레 그리 되나봐요
초고학년만 되어도 자기 카드 들고 다니니 계산 할 일이 없어요
토스는 12세부터 카드 만들수 있고 친구들 들고 다니면 따라서 만들고 싶어해요
또 요즘은 키오스크로 카드가 편하니까요
어쩔수없는 시대적 흐름같아요
시계는 초2때 아주 쉽게 배웠어요
교실에 아주 큰 모형시계가 있었고 그걸로 수업했어요.
학교일찍가서 8살때 처음 배웠는데 아주 쉬었어요.
예습도 복습도 없고 미리 공부하던것도 없고 생전처음 학교에서만 배웠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손으로 바늘 움직이는 큰 모형시계로 교실에서 공부했어요.
집에 아닐로그 시계 하나씩 준비하셔야 할듯
선생님도 스트레스 받고 학생도 스트레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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