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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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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친이 있는게..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25-12-25 10:45:49

 

나이들어도 싱글로 지내는 분들보다

남자친구라도 있는 40대 50대 가 좋아보이네요

매일 회사에 집에도 잘 안가는 미혼분들 보니

마음이 그렇네요 ㅠㅠ

IP : 210.217.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는게
    '25.12.25 10:46 AM (220.78.xxx.213)

    나은 남친도 많아서 굳이

  • 2.
    '25.12.25 10:47 AM (211.234.xxx.4)

    오잉? 남친없다고 집에 안간다고오?
    저 완전 칼퇴 집이 제일 좋던데

  • 3. 사그락
    '25.12.25 10:48 AM (210.179.xxx.207)

    연애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좀…

  • 4. .....
    '25.12.25 10:50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 님 잘 모르시는 말씀 ㅋㅋㅋ요새 4 50대 싱글 여성들이 얼마나 알차게 사는데요 알게 모르게 남자가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 존재이고 이기적인 존재인데...ㅋㅋ

  • 5.
    '25.12.25 10:51 AM (210.217.xxx.235)

    제 주변은 뭐랄까..
    운동도 안가고
    취미생활도 없고.. 그냥 회사..에 계속 있어요 ㅠㅠ

  • 6. ...
    '25.12.25 10:51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엥? 집에를 왜 안 가요. 마음이 그렇다니 오지랖도...

  • 7.
    '25.12.25 10:55 AM (211.211.xxx.168)

    설마 일이 많아서 못가는데 옆에서 저런 눈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
    예전 제 상사가 지는 놀고 놀면서 저한 일 다 떠넘기고
    크리스마스나 이럴 때 일하고 있으면 넌 애인도 없냐는 드립을 치던게 기억 나네요

  • 8.
    '25.12.25 10:56 AM (211.211.xxx.168)

    일 안하고 놀고 떠미는 상사들이 저렇게 개인사 걱정도 잘 해주더라고요.
    지들은 할일이 없으니.

  • 9. --
    '25.12.25 10:56 AM (222.235.xxx.96)

    자기 인생은 뭐 얼마나 충만하다고 남의 인생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질인가요

  • 10. ㅇㅇ
    '25.12.25 11:03 AM (118.235.xxx.96)

    재래식 관심.

  • 11. ㅇㅇ
    '25.12.25 11:16 AM (223.38.xxx.69)

    님 주변이 그렇다면 유유상종이죠
    소득 낮은집단이면 취미나 자기계발에 쓸 시간, 돈도
    없을테니
    전문직이나 고액연봉자는 개인시간 즐기느라 바빠요

  • 12. ..
    '25.12.25 11:17 AM (223.38.xxx.38)

    일이 많아서 못 가는거..

  • 13. ㅋㅋㅋㅋ
    '25.12.25 11:20 AM (118.235.xxx.169)

    그 조직 수준이거나 님 주변 분이 그러실뿐
    저도 고연봉직장인데 싱글 많고 대부분 칼퇴해서 돈쓰느라 바쁩니다.

  • 14. ㅁㅁ
    '25.12.25 1:49 PM (112.153.xxx.225)

    일이 진도가 안나가니 집에 못가는거죠
    누가 회사에 오래 있고 싶겠어요
    혼자 넷플을 봐도 재미난데 무슨 할일이 없어서 회사에 있단 발상인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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