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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평론가 사실이 맞나봐요 ㅠㅠ 어떻게 갑자기 가요

조회수 : 23,910
작성일 : 2025-12-25 09:29:57

학교 선배였는데 졸업하고 연락 안하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즐겨듣는 김어준 방송에 나오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그 김영대가 내가 아는 김영대가 맞나 했는데 맞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그 후로 승승장구 하더라구요 방송 라디오에 자주 나오고

연락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유명인이 되어서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고 미뤘는데 

아니 너무 젊어서 인스타에 부고장 보고 처음엔 해킹인가 했거든요 

집이 흑석동이었는데 

장례식장이 흑석동 장례미사도 흑석성당이라 ... 해킹 아니구나 싶더니 흑석성당 가니 고인명단에 있네요 나이도 맞구요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최근에 책도 내고 대통령님과 좌담회 그런것도 옆에서 같이 한것도 보고 선배 잘나가네 싶었는데

하... 연락 해볼걸 

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IP : 39.7.xxx.1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5 9:31 AM (58.123.xxx.225)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인지..밑도 끝도 없이.. 낙서장도 아니고..

  • 2. ㅇㅇ
    '25.12.25 9:33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김영대 이 사람 민희진 뉴진스 편들고
    하이브가 잘못했다고 떠든 사람 아닌가요

  • 3. 어우
    '25.12.25 9:33 AM (121.161.xxx.137)

    그러게요 갑자기...
    사인이 뭔지 나왔나요?

  • 4. 아..
    '25.12.25 9:33 AM (121.129.xxx.111)

    갑자기 부고가 떴어요

  • 5. 기사
    '25.12.25 9:34 AM (182.212.xxx.153)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6331

  • 6. ㅁㅁ
    '25.12.25 9:3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잉?
    엄청 젊은 분인데

    찾아보니 사실인듯요

  • 7. 충격
    '25.12.25 9:34 AM (121.162.xxx.59)

    방탄 좋아해서 2019년부터 김영대 평론가 알았고 최근에 활동이 많아지셔서 늘 반갑고 응원하는 마음이었는데 젊은 분이 왜 갑자기 돌아가신건지 ㅜㅜ
    심장마비신거 같은데 넘 허망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5.12.25 9:35 AM (116.36.xxx.204)

    돌아가셨어요
    https://www.instagram.com/p/DSqi3Ocki-1/?igsh=MXYwMGtmbzIzODcyaA%3D%3D

  • 9. ㅠㅠ
    '25.12.25 9:35 AM (175.121.xxx.114)

    갑자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허걱
    '25.12.25 9:41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믿어지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25.12.25 9:41 AM (1.237.xxx.216)

    모자쓰고 딴지 나오는 사란 아니에요?

  • 12. ..
    '25.12.25 9:42 AM (211.208.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재 하나를 잃었네요.

  • 13. 아휴
    '25.12.25 9:46 AM (61.73.xxx.75)

    아직 너무 젊은데 안타깝네요 방송 종종 잘 봤는데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ㄱㄴㄷ
    '25.12.25 9:49 AM (120.142.xxx.17)

    어머, 갑자기... 넘 황망하네요. 능력있는 음악평론가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Dd
    '25.12.25 9:54 AM (175.208.xxx.164)

    전날까지도 김현정 뉴스쇼에 나왔다고 하네요.
    심장마비일까요..너무 하망하네요. 젊은데..

  • 16. 내맘
    '25.12.25 9:54 AM (110.9.xxx.7)

    이거 진짜 맞아요?

  • 17. ..
    '25.12.25 9:54 AM (112.151.xxx.218)

    심근경색인듯요
    댓글에 아이가 아침에 방에서 불러도 안나오셨다는

    심근경색이 엄청 많은 사인인거갗아요
    저희남편도 얼마전에 죽다살아났거든요

  • 18. ㄴㄷ
    '25.12.25 9:55 AM (210.222.xxx.250)

    심장마비인가요ㅜ
    너무 안타깝네요
    능력있는분 같던데...

  • 19. ...
    '25.12.25 10:01 AM (1.237.xxx.240)

    심장마비 같네요ㅜㅜ

  • 20. ...
    '25.12.25 10:08 AM (211.178.xxx.17)

    헉 kpop 분야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방송 늘 즐겨들었는데
    어휴 어쩌나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길..

  • 21. 안 믿겨서
    '25.12.25 10:10 AM (118.235.xxx.192)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봤더니 사실이 맞네요 ㅠㅠ
    아.. ㅠㅠㅠㅠ

  • 22. ㅇㅇ
    '25.12.25 10:26 AM (175.213.xxx.190)

    세상에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25.12.25 10:26 AM (119.196.xxx.139)

    크리스마스에 너무 큰 충격이네요.
    한창 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고 잘 하는사람이었는데 ㅠㅠ

  • 24. the
    '25.12.25 10:35 AM (59.10.xxx.5)

    어머… 최근에 뉴스공장에서 봤는데 뭔 일이래요. 명복을 빕니다.

  • 25. 너무
    '25.12.25 10:36 AM (1.240.xxx.21)

    당황스러워요. 아직 너무 젊은데 이렇게 갑자기..
    가끔 화면에 비춰져 아는 나도 그런데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 26. ...
    '25.12.25 10:38 AM (175.209.xxx.12)

    아고 이분덕분에 관심없던 방탄도 응원하고 잘알게되고 그랬는데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사그락
    '25.12.25 10:43 AM (210.179.xxx.207)

    9월에 뵀는데…. 헐

  • 28. 애고고
    '25.12.25 10:43 AM (116.41.xxx.141)

    내년 방탄 복귀하면 날라다닐 분이신데 우찌
    몇달뒤 그래미도 이분 보려했는데 ㅜ
    명복을 빕니다
    뉴스에 사인이 안나온다해서 깜놀했네요 ㅠ

  • 29.
    '25.12.25 10:43 AM (118.235.xxx.43)

    세상에 뭔일이래요
    아직젊으신분이 믿겨지지가않네요

  • 30.
    '25.12.25 10:58 AM (211.234.xxx.4)

    어머나 이거 무슨 일이에요?
    의욕충만 경쾌한 평론가!
    심장이상인가요??
    너무하네요ㅠ

  • 31. ㅇㅇ
    '25.12.25 10:58 AM (106.102.xxx.44)

    얼마전 승환옹 휴먼 30주년공연에서도 참여하셔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네 했는데...크리스마스 앞두고 충격입니다.

  • 32. ...
    '25.12.25 11:18 AM (221.162.xxx.61)

    방탄복귀하면 논평 어떻게 하시려나...기대했었는데 너무 놀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
    '25.12.25 11:32 AM (1.242.xxx.42)

    김영대평론가 결혼하셨다던데 자녀는 없을까요?

  • 34. 어머
    '25.12.25 11:44 AM (112.152.xxx.222)

    이분이 케데헌 보라해서 이번 연휴에 볼려고 했는데
    크리스나스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ㅠㅠ
    심장마비..겠죠?
    에휴
    인생무상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
    '25.12.25 12:15 PM (125.180.xxx.237)

    어머 어떡해요ㅠㅠ
    음악 지식이 상당한 분인데...
    해외에서 방탄 주목 받았을 때
    제대로 설명해 줄 평론가 없던 상태였는데
    이 분이 해외 인터뷰 활약 많이 해주셨어요
    kpop 동향부터 팝음악계보 등 트렌드 분석까지
    평론 잘 해주셨는데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 ..
    '25.12.25 12:42 PM (118.235.xxx.85)

    지인입니다. 딸 둘 있어요. 너무 기가 막히고 황망해요. 어제도 특강 날짜 잡느라 통화했는데.. ㅠㅠ

  • 37. 에??
    '25.12.25 12:56 PM (112.153.xxx.114)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일이에요?? ㅠ

  • 38. 기도
    '25.12.25 1:07 PM (106.102.xxx.82)

    김영대 평론가 김어준 통해서 알게된게 다인데
    왜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죠... 슬퍼요

  • 39. 세상에
    '25.12.25 1:34 PM (125.178.xxx.170)

    너무 놀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세상에
    '25.12.25 1:40 PM (175.213.xxx.37)

    얼마전에도 겸공에 나오신거 들었는데 갑자기 무슨일..
    너무 너무 아까운 인재가 가셨네요
    bts뿐아니라 kpop이 해외에 인정받는데 이분 역할이 상당하셨죠

  • 41. 체리망고
    '25.12.25 1:41 PM (39.125.xxx.46)

    최근에 낸 책 사서 재밌게 읽는 중인데요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 42. ㅇㅇ
    '25.12.25 1:47 PM (51.159.xxx.160)

    에궁....... 돌연사가 맞나보네요. 인생 진짜 허무하다..
    날림으로 듣긴 하지만 제가 김현정 라디오 청취자라 들어본적이 있을 텐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43. ........
    '25.12.25 1:54 PM (39.125.xxx.98)

    저도 같이 일했었는데... 너무 슬프고 황망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44. ..
    '25.12.25 2:19 PM (1.241.xxx.106)

    젊은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 희야
    '25.12.25 2:29 PM (39.119.xxx.63)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하,너무 충격입니다.

  • 46. 누구에요??
    '25.12.25 2:56 PM (117.111.xxx.254)

    저는 처음 듣는 사람인데. 이 사람도 김갑수처럼 문화평론가인가요?

  • 47.
    '25.12.25 2:59 PM (49.1.xxx.217)

    위에 인스타 링크주신 82님, 인스타 아이디가 보이니 지우시는게 좋겠어요

  • 48. ......
    '25.12.25 3:02 PM (112.148.xxx.195)

    안타까워요.평론 잘 하시던데 또 한분이 떠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 세상에
    '25.12.25 3:11 PM (175.127.xxx.213)

    어찌 이런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
    '25.12.25 3:44 PM (211.178.xxx.133)

    과로였을 거 같아요 ㅠㅠ
    저희 아버지도 엄청 건강하셨는데..
    좀 쉬어가면서 활동해야하는데
    몇달을 집중적으로 외부일정 심하게 하시더니
    갑자기 심장마비로 떠나셨어요
    평소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은
    본인이 피곤한지 자각을 못하더라구요..

  • 51. 결혼하고
    '25.12.25 4:55 PM (220.78.xxx.213)

    애들 낳으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각방 쓰는데
    다 늙었지만 한 방 써야하나 싶네요
    부쩍 중년남자 자다 사망했단 소식을 많이 들어요 ㅜ

  • 52. 네네네네
    '25.12.25 5:08 PM (211.58.xxx.161)

    너무젊은데요???

  • 53.
    '25.12.25 5:48 PM (222.106.xxx.81)

    능력있는 전문가셨는데
    너무나 황망하고 가슴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

  • 54. ***
    '25.12.25 9:10 PM (106.102.xxx.78)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55. 저도요
    '25.12.25 11:57 PM (121.134.xxx.55)

    너무 놀라서 가슴이 아프고 참 안타까와요.
    김어준 방송에서 항상 시크하고 대중성을 잘 간파하고 전달한다 생각하고 즐겨봤는데 이런 일이 ㅠㅠ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가족들 잘 보살펴주시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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