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자주는 안 꾸는데, 더러운 화장실 가는 꿈, 길을 헤매는 꿈을 잘 꿔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는데, 두 번 이고, 서로 다른 풍경을 본 건데, 둘 다 바다 풍경이구요 넘 그림 같고 아름다워서 입이 떡 벌어지는 환상적인 풍경이에요. 이런 꿈은 잘 잊혀지지도 않더라구요.
꿈속에서도 넘 아름다워서 감탄했는데 좋은 꿈인가요?
꿈을 자주는 안 꾸는데, 더러운 화장실 가는 꿈, 길을 헤매는 꿈을 잘 꿔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는데, 두 번 이고, 서로 다른 풍경을 본 건데, 둘 다 바다 풍경이구요 넘 그림 같고 아름다워서 입이 떡 벌어지는 환상적인 풍경이에요. 이런 꿈은 잘 잊혀지지도 않더라구요.
꿈속에서도 넘 아름다워서 감탄했는데 좋은 꿈인가요?
당연히 좋은 꿈이겠지요
저는 꿈에서 한 번도 그런 장면을 본적이 없는데요
부럽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어요
그때 이후로 인생 전환점이 오긴 했어요
그냥 가만 있었는데 대박이 났다는 아니구요
뭔가를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긴 했죠
지나고보니 그 꿈 이후로
대변환기가 왔구나
긴터널을 지나
환한 곳으로 나왓구나 이런 느낌이요
한번은 몇 년 전인데, 바닷가에서 큰 파도가 몰려오는데, 평소엔 물 무서워하는데, 물이 맑고 웅장한 느낌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번은 어제 꾼 건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인데, 엄청 잔잔하고 푸른 바다인데 하늘빛도 넘 예쁘고, 감탄하며 그냥 보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로또를 살 걸 그랬나요?ㅋㅋ
맑은 물,
또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도요.
길몽이라고 하시니 좋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원글님 꿈이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 더러운 화장실 꿈과 전 길 헤매는 게 꼭 차표나 비행기표 시간에 늦을 때 여기저기 헤매는 꿈이에요. 엄청 아름다운 풍경이 나올 땐 바다를 봐요. 새의 시점에서 볼 때도 있어요. 꿈이 이렇게 비슷할 수도 있군요
꿈에도 공식이 있어요. 사실. 집단 무의식도 작용하고. ㅎㅎ 신기하죠?
쉽고 재밌게 풀어놓은 책이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나의 꿈 사용법이예요.
늘가는곳이 있어요
인간세상이라고
할수없는곳
바다가 있고 사람들이 다소풍나와있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꿈속에서 같은 장소가 나와요
전생에 살던곳이 바다였나
생리 시작되기 몇일전 아니었을까요?
여성 호르몬 중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아지면
선명하고 인상적인 꿈을 꾼다고 합니다.
나이 들고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니 그런 꿈도 줄어들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