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네 저택, 인테리어 수준 등등이랑
케빈엄마 막스마라 코트나 케빈아빠 버버리 더플코트, 케빈엄마 롤렉스 시계, 랄프로렌 니트 이런건 원래도 잘 보였는데..
90년대 저가항공도 없을 무렵 시동생네 가족이랑 다같이 극성수기에 파리로 온가족이 떠나는 클라스..
거기다 어른들은 비즈니스석
오늘 볼 땐 이게 보이네요. 90년대엔 비행기값 진짜 비쌌었는데
국내선도 아니고 극성수기에 파리행이라니..
파리 사는 친척도 잘 살더라구요. 파리는 집 다들 좁은데 파리에 집 가지고 있고 그정도 평수라니..
도둑이 안목있어요. 이동네 택한 이유가 케빈네집 때문이라더니
너무 속물적인 시각이었죠^^;
암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데는 나홀로집에가 짱인듯
90년대풍 인테리어 집도 너무 예쁘고 따뜻한 감성이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