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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요즘 조회수 : 20,074
작성일 : 2025-12-24 20:57:50

결혼 적령기에 비혼 추구하다가

서른 중후반부터 발등에 불 떨어진것 마냥

남자만나서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결혼 종용하는 여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회사 남자들 얘기 들어보면 만난지 2-3개월만에 여자가 결혼하자고 재촉하니까 부담스럽다고 이별각 잡더라구요. 여초 커뮤만봐도 두세달만에 결혼 얘기하는 분들도 많구요. 저 결혼할땐 여자들이 갑질하면서 결혼 했었는데 결혼 문화가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IP : 106.101.xxx.252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8:59 PM (221.167.xxx.113)

    사람이 꼭 결혼할 필요가 없죠..결혼 못하면 실패라는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2. ...
    '25.12.24 9:00 PM (223.39.xxx.228)

    별로 변한 것 같지 않아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른 중후반 결혼하고자 하는 여자들 급해했잖아요. 오히려 예전엔 29만 되어도 난리나서 흐린눈하고 결혼을 위한 결혼하는 건 더 심했죠.

  • 3. ..
    '25.12.24 9: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갑질하면서 결혼해서 좋으시겠어요.
    어휴~~~ 부러워라.

  • 4. 00
    '25.12.24 9:04 PM (182.225.xxx.42)

    주변에 비혼 20-30-40여성 모두 있는데 결혼생각 아무도 없어요 농담으로도 결혼하라고 하면 실례인 시대입니다

  • 5. ㅡㅡ
    '25.12.24 9:05 PM (175.205.xxx.131)

    결혼에 목메는 사람은 어렸을때부터 남자한테 한결같이 목메고

    비혼인사람들은 한결같이 관심 1도 없던데요?

  • 6. 아이고
    '25.12.24 9:09 PM (211.208.xxx.21)

    원글님 말도 맞는 것 같아요
    여자가 재촉하면 부담스럽죠..

  • 7. .....
    '25.12.24 9:10 PM (39.7.xxx.220)

    누가 누굴 안타까워해요..

  • 8. 여자가 서둘러
    '25.12.24 9:11 PM (121.166.xxx.208)

    하는 결혼생활은 불행해요

  • 9. 네네
    '25.12.24 9:2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런 사고방식을 결혼부심이라 합니다.

  • 10. ㅇㅇ
    '25.12.24 9:27 PM (218.234.xxx.124)

    클럽 소모임. 50싱글들인데 후회하더라고요
    40대와 50대는 확 다른듯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겠지만

  • 11. ㅇㅇ
    '25.12.24 9:28 PM (218.234.xxx.124)

    특히 50대부터 아프기 시작하니..

  • 12. 결혼
    '25.12.24 9:29 PM (218.39.xxx.50)

    결혼 생각이 1이라도 있으면
    반짝반짝할때 갑이 되어 결혼하는게 맞다 생각들어요.
    30대 아들 말이 30지나니 여자들이 확실하게 을이 되어간다고..
    아마 남자 30대와 여자 30대는 다르다고 합니다.
    골라갈 나이 20대때 골라가시길..
    비혼주의라면 끝까지 비혼주의가 낫지 않을까.

  • 13. 40대초반
    '25.12.24 9:34 PM (223.38.xxx.158)

    남녀 똑같이 40대 초반인데
    여자분은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상대방 남자가 결혼식을 뒤로 미룬다고
    얼마전 하소연글도 올라왔었죠

  • 14. 진리
    '25.12.24 9:39 PM (218.50.xxx.164)

    결혼 잘못해 망한 사람은 있어도
    결혼 못해 망한 사람 없음

  • 15. 30후반 넘으면
    '25.12.24 9:42 PM (223.38.xxx.65)

    여자들이 급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확고한 비혼주의자 아니면...
    40 넘어가면 선택권이 확 줄어들잖아요

  • 16. ...
    '25.12.24 9:51 PM (220.95.xxx.149)

    젊다고 비혼에 대해 쉽게 결정내리지 말고
    결혼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사는 게 낫죠
    불행한 결혼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 17. 우린 딸이
    '25.12.24 9:51 PM (119.207.xxx.80)

    밀어 부쳐서 날 잡았는데..
    요즘은 여자가 적극적이어야 결혼이 성사 되는구나 했어요
    남자가 적극적으로 밀어부치길 기다리다 어느 하세월에

  • 18. ..
    '25.12.24 10:44 PM (124.53.xxx.169)

    비혼으로 살거라면 몰라도
    결혼할거면 일찍하는게 낫더라고요.
    물론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동갑끼리 결혼해도 서른 중반만 되어도
    여자가 한참 연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

  • 19. ..
    '25.12.24 11:00 PM (59.9.xxx.163)

    이유가 뭐든
    두세달만에 결혼하자는 여자면 문제있는 여자죠
    누구라도 도망갈 여잔데...

  • 20.
    '25.12.24 11:09 PM (125.181.xxx.149)

    허접하게 사는 기혼인 나좀 안타까워 해주소
    어제도 뚜드려맞고 오늘 바람려랑 뜨밤보내는지 아직 안들어옴.우째사는교

  • 21. 50대미혼
    '25.12.24 11:14 PM (140.248.xxx.4)

    주변에 좀 있는데 대부분 제
    주변은 기업대표로 잘 사시던데요
    저는 애가 딸려서 늦게도 못등어가는데 10시넘어 뒷풀이도 가시고 강연도 하시고 보기 좋더라구요

    40초반까지가 과도기인가봐요.

  • 22. 결혼
    '25.12.24 11:24 PM (121.186.xxx.10)

    요즘 또 20대 결혼이 늘어가는 추세래요.

  • 23. 기업대표요?
    '25.12.24 11:25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50대 기업대표로 잘 사시는 분들이 전체중 얼마나 된다고요ㅋ

  • 24. 며칠후50
    '25.12.25 12:25 AM (223.38.xxx.196)

    혼기 놓쳤지만 솔직히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어요
    완전 행복까진 아니어도 싱글인거 만족해요
    저와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걸요

  • 25. 비자발적 비혼
    '25.12.25 1:47 AM (223.38.xxx.145)

    비자발적 비혼녀들도 다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젊을 때 더 선택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맞죠
    40대 이후엔 조바심 내도 더 힘들어질뿐...

  • 26. ㅇㅇ
    '25.12.25 5:59 AM (24.12.xxx.205)

    자발적 비자발적이 무슨 상관?
    자발적 비혼이면 영원히 후회안한다는 말이야말로 신화같은 얘기.

    물려받을 것 없는 집 자식이 혼자 나이가 들면
    자동으로 늙은 부모 시중을 도맡게 되는데
    시중을 드느라 돈벌이도 잘 못하게 되는 수순으로 가죠.
    결국 환갑된 나이에 80대 부모 은퇴자금으로 먹고살면서
    부모님 순서대로 보내드리며 점점 더 가난해지고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홀로 가난한 노인으로 남는데
    자신은 부모를 돌봐드렸으되
    자식없는 자신을 돌봐줄 사람은 세상에 없고
    자신이 부모를 돌봐드리느라 재산을 모으지못해 더 가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건 듣기싫은 불편한 현실이라
    아니다 그럴 리 없다 웃기지 마라 결혼한다고 잘 사냐 온라인에서만 시끌시끌.
    현실이 힘들어도 온라인에서는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 함께 한목소리로 으쌰으쌰해야 도파민도 좀 나오고 기분이 나아지니까.

    윗세대가 이렇게 늙어가는 걸 지켜본 일본 젊은 층이
    특히 여성들이 20대에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움직이는 게
    한국남자라고 와이낫?하면서 국제결혼 대거 하는 것과 연결.
    한국은 현실감각 재빠른 20대 여성 소수들이 기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초기.

    부모재산 많고
    본인이 재력이 있어서 더 자유롭고 더 좋다 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
    이 소수의 사람들을 일반적인 모델인양 믿어온 다수의 서민들의 큰 실책.

  • 27. ㅇㅇ
    '25.12.25 6:0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고 같은 편이고 같은 입장인 줄 착각해온 여초.

  • 28. ㅇㅇ
    '25.12.25 6:0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고 다 같은 입장인 줄 착각해온 여초.

  • 29. 사랑123
    '25.12.25 6:58 AM (61.254.xxx.25)

    근데 늙으신 부모 돌보는 자식은 불쌍한건가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윗댓글쓴 본인도 자식낳고 늙어서 자식 도움 받아야할 날이 올텐데 자기 돌보는 자식도 불쌍한거네요?

    저는 좀 이해가 안됨.. 늙은부모 그냥 남의손 대충 맡기고 내인생 편하게 사는게 성공한건가요? 그럼 본인 늙어서드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늙으신 부모 돌보는 모습은 참 따뜻한 모습이던데요?

  • 30. ㅇㅇ
    '25.12.25 7:1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내가 내 늙은 부모 이불빨래 매일 하느라 허덕이는 동안
    누가 돈 벌어서 내 손에 쥐어준대요?
    부모한테 재산이 많아서 다 쓰고 돌아가셔도
    내 노후까지 걱정없는 케이스는 열에 하나도 안돼요.
    부모뒷바라지하느라 힘들어도 어디가서 유세도 못해요.
    내 부모라서.

    남편이 있으면 내가 직장없이 내 부모 챙기는동안 돈 벌어서 나한테 갖다주죠.
    자기가 돈벌이로 바쁠 때 자기 부모한테 잘해준 게 있으니까.
    자기 부모 챙기느라 힘들면 남편 틀어잡고 악을 써도 남편은 듣죠.
    자기 부모를 내가 챙기니까.
    내 부모 챙기면서 내가 힘들어할 때 협조하려고 애쓰죠.
    나한테 빚갚은 마음이 한켠에 있으니까.

    한마디로 남녀 복식조가 팀으로 뛰는 것괴 양상이 다른 거에요.

  • 31. ㅇㅇ
    '25.12.25 7:1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온라인이고 방송이고 결혼의 온갖 최악의 나쁜 케이스만 떠올려서
    이슈를 만들어서 팔아대니 결국 다 때려치워라로 가는 거.
    물론 최악의 케이스는 어디에나 있어요.
    하지만 최악을 일반화시켜버린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주목하지않아서
    여기까지 온 거에요.

  • 32. ㅇㅇ
    '25.12.25 7:20 AM (24.12.xxx.205)

    내가 돈벌이할 겨를도 없이
    내 늙은 부모 이불빨래 매일 하느라 허덕이는 동안
    누가 돈 벌어서 내 손에 쥐어준대요?
    부모한테 재산이 많아서 실컷 쓰고 돌아가셔도
    내 노후까지 걱정없이 유산이 남는 케이스는 열에 하나도 안돼요.
    부모뒷바라지하느라 힘들어도 어디가서 유세도 못해요.
    내 부모라서.

    남편이 있으면 내가 직장없이 내 부모 챙기는동안 돈 벌어서 나한테 갖다주죠.
    자기가 돈벌이로 바쁠 때 내가 자기 부모한테 잘해준 게 있으니까.
    자기 부모 챙기느라 힘들면 남편 틀어잡고 악을 써도 남편은 듣죠.
    자기 부모를 내가 챙기니까.
    내 부모 챙기면서 내가 힘들어할 때 협조하려고 애쓰죠.
    나한테 빚갚을 마음이 한켠에 있으니까.

    한마디로 남녀 복식조가 팀으로 뛰는 것괴 양상이 다른 거에요.

    온라인이고 방송이고 결혼의 온갖 최악의 나쁜 케이스만 떠올려서
    이슈를 만들어서 팔아대니 결국 다 때려치워라로 가는 거.
    물론 최악의 케이스는 어디에나 있어요.
    하지만 최악을 일반화시켜버린 것에 대해서는 별로 주목하지않아서
    여기까지 온 거에요.

    이미 다 직간접으로 먼저 체험한 얘기를 해줘도 맨날 시모냐 남미새냐 욕이나 했지
    진지하게 듣는 사람이 누가 있었나...

  • 33. ㅇㅇ
    '25.12.25 7:2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 또 죄다 혼자 사는 게 최고다 친구 필요없다가 대세로 유행이죠.
    이런 거 따라가다 망하는 거에요.

  • 34. ㅇㅇ
    '25.12.25 7:2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 또 친구 필요없다가 대세로 유행이죠.
    이런 거 따라가다 망하는 거에요.

  • 35. 원래
    '25.12.25 7:45 AM (70.106.xxx.95)

    요즘은 이십대 결혼이 대세 2222
    나이들수록 결혼시장에서 여자들이 불리한건 사실이에요.
    그걸 보고 자란 여자들은 제일 몸값 비쌀때 제일 높은 조건 상대 만나
    얼른 가는거에요

  • 36. 후....
    '25.12.25 8:03 AM (36.38.xxx.114)

    통계청 자료 찾아보니 초혼나이대는 계속 높아만지고 생산해줘야할 여자인구는 계속 줄어가고 나라가 걱정이네요..... 요양로봇이라든가 AI기술이 더 발달하기를 전세계가 결혼 안하고 출산 안하니 대책이 있겠죠 뭐

  • 37. ......
    '25.12.25 8:10 AM (112.166.xxx.103)

    아무래도 여자는 가임기가 있으니까요.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순간.

    결혼시장에서는..
    어쩔수 없죠.

  • 38. 여기한명은
    '25.12.25 8:23 AM (223.38.xxx.50)

    왜이리 화가난건가요. 후회 하든 말든 각자 알아서들 살겠지.

  • 39. ...
    '25.12.25 8:35 AM (223.38.xxx.32)

    전세계가 결혼 안하고 출산 안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할 만한 애들은 알아서 끼리끼리 잘들 하던데요
    요즘 결혼하는 남녀 최소한 안정된 직장은 필수인 듯...

  • 40. ㅇㅇ
    '25.12.25 9:18 AM (106.101.xxx.215)

    결혼 안 할 사람들이야 상관없죠
    본문은 결혼할 생각은 있으면서 좋은 나이에 실컷 즐기다가
    30 중반 이후에 2달 만난 남자한테 저러는거 말하는거죠

  • 41. 불편한진실
    '25.12.25 9:27 AM (151.177.xxx.59)

    내 딸아이 혼자 늙어갈까봐 속상합니다.
    혼자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장성한 자식들 옆에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부모 늙어서 어쩧게 힘들어하고 자식없으면 딱 굶어죽기밖에 없다는거 눈으로 봤잖아요.
    돈으로 늙어서 봉양 못받고 오히려 이상한 벌레들 꼬여드는것도 봤구요.

    제발 걱정없이 무난한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게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님들말고 내 딸이요.

  • 42. ...
    '25.12.25 9:37 AM (211.176.xxx.248)

    여기 유저중에 7,80대도 꽤 된다는 걸 감안하면 이해가는 댓글이네요.
    요즘은 이십대 결혼이 대세라구요?
    통계나 찾아보고 나대세요.
    https://www.yna.co.kr/view/GYH20241226000400044
    시월드 욕하면서 자기들이 젊은 여자 후려치는 게 시짜들이 하는 짓인 줄도 모르는 여자들.. 추해요.
    곱게 늙으세요

  • 43.
    '25.12.25 10:07 AM (14.40.xxx.211)

    결혼 시기 놓친 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동동거리는 게 문제.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살더라고요.

  • 44. 와윗님
    '25.12.25 10:08 AM (151.177.xxx.59)

    시월드 욕하면서 자기들이 젊은 여자 후려치는 게 시짜들이 하는 짓인 줄도 모르는 여자들..

    ??????? 이게 뭔말이래요?? 저기요 윗님. 누구도 후려쳐서 꼴깝떠는 이상한 여자와 결혼시키고픈 예비시모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갈라치기 그만하시고 예의 차리세요.

  • 45. ...
    '25.12.25 10:31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이게 안 후려치는 거예요?
    똥값이기 전에 결혼해라.. 이게 안 후려치는 거라구요?
    자신의 몰상식이 몰상식인 줄 모르면 참 못 배워먹고 상스러운 거죠.


    결혼 하자고 재촉하는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후려치는 거예요.
    결혼해서 얻을 게 많은 쪽은 남자든 여자든 재촉하는 겁니다.
    진리의 케바케지만 통계적으로 보자면 매매혼이라도 해보려는 남자쪽이 더 절실하니 더 재촉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여자가 결혼 급해서 매매혼 하는 거 봤어요?
    여자가 결혼 안해준다고 남자 죽이는 거 봤어요?
    결혼 시기 놓친 여자가 안타까울 정도면 결혼 시기 놓친 남자는 안타까운 정도가 아니라 곡기를 끊고 드러누워야죠.ㅎㅎㅎ

  • 46. ...
    '25.12.25 10:32 AM (211.176.xxx.248)

    이게 안 후려치는 거예요?
    똥값이기 전에 결혼해라.. 이게 안 후려치는 거라구요?
    자신의 몰상식이 몰상식인 줄 모르면 참 못 배워먹고 상스러운 겁니다.

    결혼 하자고 재촉하는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후려치는 거예요.
    결혼해서 얻을 게 많은 쪽은 남자든 여자든 재촉하는 겁니다.
    진리의 케바케지만 통계적으로 보자면 매매혼이라도 해보려는 남자쪽이 더 절실하니 더 재촉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여자가 결혼 급해서 매매혼 하는 거 봤어요?
    여자가 결혼 안해준다고 남자 죽이는 거 봤어요?
    결혼 시기 놓친 여자가 안타까울 정도면 결혼 시기 놓친 남자는 안타까운 정도가 아니라 곡기를 끊고 드러누워야죠.ㅎㅎㅎ

  • 47. 60대
    '25.12.25 10:37 AM (112.169.xxx.252)

    환갑인 모쏠 여자가 지금은 매달려요
    제발 사람좀 중매해달라고
    환갑인 여자한테 어디서 어떤 나이를 구해줄수 있나요.
    결혼은 때 놓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남자 60대 돈 좀 있는 혼자 사는사람들은
    오히려 어린 동남아 여자얘들 구할려고 하고 있고 ]
    자기자식을 낳아준다나 어쩐다나.... 씨받이 구하고 있으니
    어디서 찾아요. 나이들면 결혼할걸 하는 생각들이 강해지나봐요.
    40대 수녀님도 해외 파견 보냈더니 거기서 그 나라 사람하고 눈맞아
    옷벗고 결혼해버리던데
    시기놓치면 결혼 정말 힘들어요.

  • 48. ...
    '25.12.25 10:45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내 딸아이 혼자 늙어갈까봐 속상합니다.
    혼자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런 가스라이팅이 주책바가지로 늙은 대표적인 예죠.
    저희 엄마가 65학번이세요.
    그 시절 많이 배운 사람이 드문 세대라 혼자 사시는 분들 몇 되는데 연금 받으며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 사촌동생중에도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고 은퇴후 역이민하신 분 계시구요.
    최화정씨처럼 자면서도 웃는 지경까지는 모르겠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자노인들은 행복하게 잘사세요.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표현이 예전부터 괜히 나온 게 아닌데.. 대놓고 불행하라고 저주를 내리는 게 덜 추하겠어요.ㅉㅉㅉ

  • 49. ...
    '25.12.25 10:47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내 딸아이 혼자 늙어갈까봐 속상합니다.
    혼자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런 가스라이팅이 주책바가지로 늙은 대표적인 예죠.
    저희 엄마가 65학번이세요.
    그 시절 많이 배운 사람이 드문 세대라 혼자 사시는 분들 몇 되는데 연금 받으며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 사촌동생중에도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고 은퇴후 역이민하신 분 계시는데 연금만 천만원이 넘어서 미국 넘나들며해피한 은퇴생활 즐기고 계시구요.
    최화정씨처럼 자면서도 웃는 지경까지는 모르겠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자노인들은 행복하게 잘사세요.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표현이 예전부터 괜히 나온 게 아닌데.. 대놓고 불행하라고 저주를 내리는 게 덜 추하겠어요.ㅉㅉㅉ

  • 50. 그것도 그렇지만
    '25.12.25 10:50 AM (118.218.xxx.85)

    결혼했다가 이도저도 못하고 헤매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도 역시....
    결혼이 안맞으면 그냥저냥 하루하루를 버티는 꼴입니다.
    그헣게 살아온 세월이...

  • 51. ㅇㅇ
    '25.12.25 10:5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후려치는 것과 관심있을 때 얘기.
    이미 다 지나갔어요.

  • 52. ㅡㅡㅡ
    '25.12.25 10:51 AM (183.105.xxx.185)

    주변 50 대 미혼보니 직업 탄탄 , 여전히 외모관리 잘 되서 30 대 후반 40 대 초반으로 보이고 요리 , 청소 등에 자유롭고 밥도 요거트 , 샐러드 같은 것만 편하게 먹고 크리스마스 호텔 잡아 이혼한 친구들과 파티복 빌려입고 잘 놀고 잘 지내더군요.

  • 53. ...
    '25.12.25 10:51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내 딸아이 혼자 늙어갈까봐 속상합니다.
    혼자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런 가스라이팅이 주책바가지로 늙은 대표적인 예죠.
    저희 엄마가 65학번이세요.
    그 시절 많이 배운 사람이 드문 세대라 혼자 사시는 분들 몇 되는데 전문직이나 교직생활 끝에 연금 받으며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 사촌동생중에도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고 은퇴후 역이민하신 분 계시는데 연금만 천만원이 넘어서 미국 넘나들며 해피한 은퇴생활 즐기고 계시구요.
    최화정씨처럼 자면서도 웃는 지경까지는 모르겠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자노인들은 뒤늦게 배운 동양화로 전시회 하는 분, 여행 삼매경이신 분,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는 분.. 행복하게 잘사세요.
    뒤늦게 배운 동양화로 전시회 하는 분, 여행 삼매경이신 분,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는 분..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표현이 예전부터 괜히 나온 게 아닌데.. 대놓고 불행하라고 저주를 내리는 게 덜 추하겠어요.ㅉㅉ

  • 54. ...
    '25.12.25 10:52 AM (211.176.xxx.248)

    내 딸아이 혼자 늙어갈까봐 속상합니다.
    혼자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런 가스라이팅이 주책바가지로 늙은 대표적인 예죠.
    저희 엄마가 65학번이세요.
    그 시절 많이 배운 사람이 드문 세대라 혼자 사시는 분들 몇 되는데 전문직이나 교직생활 끝에 연금 받으며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 사촌동생중에도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고 은퇴후 역이민하신 분 계시는데 연금만 천만원이 넘어서 미국 넘나들며 해피한 은퇴생활 즐기고 계시구요.
    최화정씨처럼 자면서도 웃는 지경까지는 모르겠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자노인들은 뒤늦게 배운 동양화로 전시회 하는 분, 여행 삼매경이신 분,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는 분.. 행복하게 잘사세요.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표현이 예전부터 괜히 나온 게 아닌데.. 대놓고 불행하라고 저주를 내리는 게 덜 추하겠어요.ㅉㅉㅉ

  • 55. ...
    '25.12.25 10:57 AM (211.176.xxx.248)

    게다가 남자 60대 돈 좀 있는 혼자 사는사람들은
    오히려 어린 동남아 여자얘들 구할려고 하고 있고 ]
    자기자식을 낳아준다나 어쩐다나.... 씨받이 구하고 있으니
    어디서 찾아요.
    =>이걸 자랑이라고.. 이렇게 추하게 늙는 게 멋있어 보여요?
    이런 인간 주변에 있는 사람이 멀쩡하겠어요?
    다 나사 하나 빠진 불량품들끼리 모여서 생각하는 게 거기서 거기일 수 밖에..ㅎㅎㅎ

  • 56. 211.176.
    '25.12.25 11:28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정신줄 차리고 혼자 당당히 살면 됩니다. 누구도 님에게 결혼하란소리 아니에요.
    불쌍할지경입니다. 혼자시죠? 이러니 정줄 놓았지.
    결혼닥달질 좀 당한거 같은데, 하기싫다고 말하지 왜 여깃 ㅓ난리에요.

    내 딸 걱정을 왜 니가 시비세요.

  • 57. 한심
    '25.12.25 11:33 AM (211.218.xxx.47)

    각자 알아서들 지 인생 사니까 꼰대질 작작 하세요

  • 58. ...
    '25.12.25 11:38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시비라뇨.
    혼자 걱정하려면 일기장에 쓰세요.
    불특정다수가 보는 글을 올렸으면 거기에 따른 피드백도 감당해야죠.
    그나저나 반푼이 딸인가봐요.
    요즘 시대에 그런 걱정이라니..
    하긴 인풋이 그 수준인데 아웃풋을 기대하기가 어렵긴 하겠네요.

  • 59. ...
    '25.12.25 11:40 AM (211.176.xxx.248)

    시비라뇨.
    혼자 걱정하려면 일기장에 쓰세요.
    불특정다수가 보는 글을 올렸으면 거기에 따른 피드백도 감당해야죠.
    그나저나 반푼이 딸인가봐요.
    요즘 시대에 그런 걱정이라니..
    하긴 인풋이 그 지경인데 아웃풋을 기대하기가 어렵긴 하겠네요.

  • 60. 아니.
    '25.12.25 11:40 AM (151.177.xxx.59)

    듣기싫으면 이 글에 들어오지말고 패스도 할것이지.
    굳이 들어와서 꼰대라고 빼애액.
    이러니 혼자살지..ㅉㅉㅉ
    이미 늙어 지나간 기차는 그냥 가세요. 님들더러 결혼하란말 아니고
    젊은 세대들에게 하는 말 입니다.

  • 61. 211님
    '25.12.25 11:44 AM (58.235.xxx.48) - 삭제된댓글

    님은 능력되시고 주관 뚜렷하시니
    좋은 싱글라이프를 즐기시면 됩니다.
    여기 댓글은
    그리 잘나지도 주관이 있지도 않으면서
    그냥 휩쓸려 우아한 싱글 하다가
    나이 들어가며 현타 오느니
    적극적으로 동반자를 구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인데
    사실 결혼해도 장단점이 있고 비혼도 장단점이 있단 것만
    진실일 뿐 가보지 않은 길은 판단할 수 없으니
    남의 의견에 너무 열 받지 마시고 그냥 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생각하는 구나 하심이.

  • 62. ...
    '25.12.25 11:49 AM (211.176.xxx.248)

    듣기싫으면 이 글에 들어오지말고 패스도 할것이지.
    =>반론이란 단어를 들어는 봤어요?ㅎㅎㅎ
    듣기 좋은 소리만 달아야 한다고 누가 정했는데요?
    어디서 이렇게 못 배워 먹은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지..
    누가 혼자 살아요?
    유치해서 대응을 안하니 아예 자기 망상을 기정사실로 박아버리네.
    기혼녀면 당신처럼 인생 최고 업적이 결혼한 것인양 사는 줄 알아요?
    비루한 인생이나 그러고 살죠.
    반푼이 따님이나 걱정하는 건 안 말리지만 젊은 세대에겐 돼도 않는 훈수할 생각 마세요.
    주제에..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으로 끼니 떼우면서 지나가는 젊은이들에게 잔소리하는 노인네처럼 흉측해요.

  • 63. ....
    '25.12.25 11:51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혼기놓쳐 안타까운거나,
    결혼 잘못하고 남편이랑 안맞아서 안타깨운거나
    사실 매한가지 아닌가요 ㅎㅎ

    각자 사정있고 케바케라
    뭐가 낫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주변 사례는 경험의 조각이라 통계내기도 어렵고..
    근데 하려면 가임기에 일찍 하는게 닛고 (아이생각이 있다면)
    괜히 떠밀리듯 해서 이상한 사람만나느니 혼자 잘 살면 더 좋은것도 맞아요

    주변을 보면 위의 댓글처럼 아무래도 결혼안하고 혹은 결혼해도 아이없으면 부모 노후에 대해 더 애쓰게 되긴 하는거 같고요. 제 지인 예시로는 그렇더라고요.

  • 64. ...
    '25.12.25 11:52 AM (114.202.xxx.53)

    혼기놓쳐 안타까운거나,
    결혼 잘못하고 남편이랑 안맞아서 안타까운거나
    사실 매한가지 아닌가요 ㅎㅎ

    각자 사정있고 케바케라
    뭐가 낫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주변 사례는 경험의 조각이라 통계내기도 어렵고..
    근데 하려면 가임기에 일찍 하는게 닛고 (아이생각이 있다면)
    괜히 떠밀리듯 해서 이상한 사람만나느니 혼자 잘 살면 더 좋은것도 맞아요

    주변을 보면 위의 댓글처럼 아무래도 결혼안하고 혹은 결혼해도 아이없으면 부모 노후에 대해 더 애쓰게 되긴 하는거 같고요. 제 지인 예시로는 그렇더라고요.

  • 65.
    '25.12.25 11:55 AM (58.235.xxx.48)

    50과부가 하늘이 내린 복이란건
    그냥 혼자된 사람 위로하는 말이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와 같이 늙어가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결혼을 했던 비혼이던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건 관계가 없죠. 결국 누구나 혼자 남으니
    혼자 잘 사는게 중요하단 것도 맞구요.
    결혼 부심 대 비혼 자격지심으로 서로 날카로울 일은
    아닌거 같네요. 각자 선택한 인생 잘 사면 되죠.

  • 66. ...
    '25.12.25 12:06 PM (221.147.xxx.127)

    정치관 이상한 사람은
    다른 가치관들도 이상하군요

    갑질하면서 결혼? 싼티 뭥미
    역시 익숙한 여섯 숫자...

  • 67. 미혼 올려치기ㅋ
    '25.12.25 12:12 PM (223.38.xxx.67)

    주변 50대 미혼보니 직업탄탄...외모관리 잘되서
    30대 후반 40대 초반으로 보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혼 올려치기도 정도껏 하세요
    무슨 일반인 50대가 30대 후반까지 보이냐구요ㅋ
    이쁜 50대 연예인들도 30대로 보이기는 힘든데요
    여기 댓글들만 보면 40대 50대 비혼녀들은 다들 엄청난 미모에 엄청 부유하게 사는줄???ㅋ
    비혼녀 올려치기도 정도껏 해야죠

  • 68. ...
    '25.12.25 12:12 PM (211.176.xxx.248)

    50과부가 하늘이 내린 복이란건
    그냥 혼자된 사람 위로하는 말이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와 같이 늙어가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맞는 말이라기보다 틀린 말이 아니죠.
    원래 구전되는 말은 과장이 있기 마련인데 현실을 반영하는 말이에요.
    양희은씨도 비슷한 말을 했잖아요.
    전국 각지 돌아다니다 보면 명랑한 할머니들은 다 과부라고..
    그런데 혼자 사는 사람이라고 다 그러겠어요?
    전 혼자 사는 걸 찬양하는 게 아니라 혼자 사는 여자 후려치는 걸 경계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쉬운 삶이 어디 있나요?
    꽃가마에도 그늘이 있다고 인생 술술 풀린 것 같은 사람도 다 그들만의 고독과 상처가 있어요.
    그걸 극복하려면 내 삶에 집중하는 거지 남의 삶에 훈수 두고 비교하는 게 아니에요.
    자매만 있으면 어떻고 딸 있는 여자 재혼이 어떻고 혼자 사는 여자가 어떻고.. 경멸스러워요.
    입초사 떨며 타인 삶에 생채기 내는 인생이 젤 후집니다.
    추하게 늙어 젊은 애들에게 손가락질 안 당하려면 내 인생에나 집중하세요.

  • 69. 긁힌 사람들은
    '25.12.25 12:18 PM (223.38.xxx.236)

    왜 그런건가요
    원글님은 직장에서 접한 경험담 쓰시는건데요
    실제로 최근에도 여기에 비슷한 여자분 사연도 올라왔었죠

  • 70. ..
    '25.12.25 12:20 PM (125.185.xxx.26)

    딩크는 해도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야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잖아요

  • 71. ㅋㅋ
    '25.12.25 12:27 PM (183.105.xxx.185)

    전 유부녀지만 여기 참 .. 결혼 안한 미혼이 불행할거라고 단정짓고 안 늙었다 하면 늙었다고 난리 ㅋㅋ 왜죠 .. 남편 바람 , 애들 학원비 , 입시 망함 , 시부모님 문제 등으로 훨씬 불행한 유부녀들이 더 천지인데

  • 72. ...
    '25.12.25 12:36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긁힌다는 표현 저렴하지 않나요?
    저 표현 쓰는 사람 없어 보여요.
    본인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라 이성적 접근에 대한 이해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란 고백로 들려서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안배운 학창 시절을 보내셨나요?
    내 주변으로 모든 여성을 도매금으로 싸잡는 패기는 무식의 소치랍니다.
    비슷한 사연 자꾸 올라오는 거 메이드 바이 주작의 의심이 폴폴 풍기기도 하구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제가 20대때도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아서 25일 지나면 어쩌고.. 21세기 버전이 요즘 주작이죠.
    혼자 사는 여자가 행복한 건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게 두지도 않겠다는 뻔한 글들.. 정신 건강한 사람 눈에 똥파리 같아서 약 뿌리는 것 뿐이에요.

  • 73. ...
    '25.12.25 12:38 PM (211.176.xxx.248)

    긁힌다는 표현 저렴하지 않나요?
    저 표현 쓰는 사람 없어 보여요.
    본인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라 이성적 접근에 대한 이해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란 고백으로 들려서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안배운 학창 시절을 보내셨나요?
    내 주변으로 모든 여성을 도매금으로 싸잡는 패기는 무식의 소치랍니다.
    비슷한 사연 자꾸 올라오는 거 메이드 바이 주작의 의심이 폴폴 풍기기도 하구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제가 20대때도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아서 25일 지나면 어쩌고.. 이것의 21세기 버전이 요즘 주작이죠.
    혼자 사는 여자가 행복한 건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게 두지도 않겠다는 뻔한 글들.. 정신 건강한 사람 눈에 똥파리 같아서 약 뿌리는 것 뿐이에요.

  • 74. ㅇㅇ
    '25.12.25 12:40 PM (124.49.xxx.171)

    30중후반에 결혼에 별 뜻이 없이 느긋하던 사람들도 40중후반부터는 외로워하고 50되면 거의 자포자기... 그런데 외로워 죽을라 그래요...

  • 75. 긁힌다는 표현이
    '25.12.25 12:43 PM (223.38.xxx.150)

    여기서 한두번이었나요ㅋ

    원글님이 경험담 쓰신건데
    지나치게 발끈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그런거잖아요ㅋ

  • 76. ...
    '25.12.25 12:49 PM (211.176.xxx.248)

    결혼해서 사는 건 안 외로워요?
    외로울 틈이 없이 바쁜 건 있네요.
    애들 입시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 흔치 않은 삶인데도 어제는 친정부모님, 오늘 저녁은 애들 행사.. 외로움을 챙길 시간이 없어서 외로움이 부러울 지경이죠.
    그런데 부럽지는 않아요.
    그건 싱글의 삶이 나보다 별로라서가 아니라 각자 자기 몫의 십자가가 다르다는 걸 아니까요.
    다른 사람 인생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죽거리는 막장익생은 아니라 다행이라는 감사는 금방 했네요.

  • 77. ..
    '25.12.25 12:50 PM (1.246.xxx.166)

    30중후반에 결혼에 별 뜻이 없이 느긋하던 사람들도 40중후반부터는 외로워하고 50되면 거의 자포자기... 그런데 외로워 죽을라 그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 고독사, 여자보다 5배 많다…“50대 남성 최다”
    여자보다 ‘5배’ 많은 남자 고독사···50·60대 위험하다
    입력 2024.10.17 16:30
    보건복지부,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발표
    연령대별로 60대 최다···50대·40대·70대 순 이어

    확실히 남성 고독사 통계보니 위험하네요 그런데 비극인건 한국은 대규모 여아낙태때문에 가임기 시기의 인구성비가 안맞아요 남자들은 남아도는데 여자들 수 자체가 부족해요

  • 78. ...
    '25.12.25 12:56 PM (211.176.xxx.248)

    긁힌다는 표현은 언제 써도 싸구려입니다.
    쓰레기가 많다고 내가 버린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닌가요?
    발끈 프레임 자체가 본인의 편견 반영이죠.
    팩트에 근거한 반론이 발끈으로 보이는 본인을 돌아봐야죠.

  • 79. 정신승리
    '25.12.25 12:56 PM (223.38.xxx.157)

    괜찮은 남녀는 그 숫자가 한정적입니다
    매력도 없어서 평생 남자한테서 대쉬 한번 못 받고도
    자칭 비혼이라면서 사는 비자발적 비혼녀들도 다수 있는게
    현실이죠
    요즘은 끼리끼리가 대세에요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여자랑 만나더라구요

  • 80. ...
    '25.12.25 1:06 PM (211.176.xxx.248)

    비자발적 비혼녀? 별 같잖은 후려치기도 있군요.
    비혼녀중에 비혼이 신념이 아니라 좋은 사람 못 만나서 비혼일 수도 있죠.
    그게 왜요?
    남자에게 대쉬 받고 안 받고가 사람을 가르는 기준이에요?
    저처럼 예쁘지도 않고 따박따박 잘 따져서 남자 질리게 한다는 사람도 할 수 있는 게 결혼이에요.
    얼마나 인생이 부박하면 결혼 유무로 사람을 가를까요?
    어떤 삶을 살길래 저 지경에 이르렀나 싶군요

  • 81. ..
    '25.12.25 1:09 PM (106.102.xxx.213)

    옛날엔 크리스마스 케익이다 뭐다 해서 나이로 압박하고 겁주면
    양떼몰이하듯 여자들 우르르 결혼으로 밀어넣기 좋았는데
    이제는 여자들도 능력이 올라가서 호락호락하지가 않음

  • 82. 뭔 압박이요?
    '25.12.25 1:16 PM (223.38.xxx.117)

    여기서 누가 압박을 줬다는건가요ㅜ
    원글님은 경험담 쓰신거잖아요
    여기서 올라온 최근 글들도 있었구요
    현실에서 직간접 경험담 공유하는건데
    뭔 압박 타령인가요ㅜ

  • 83. ㅇㅇ
    '25.12.25 1:27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 자녀보고 반푼이 딸이니 하는 저 여자는 혼자라서 참 다행이에요.
    남편이나 자녀가 있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 84. ...
    '25.12.25 1:29 PM (211.176.xxx.248)

    압박 맞죠.
    경험담이 사실인지 여부는 차지하더라도 그걸 ㅣㄹ반화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죠.
    의사중에 여자친구에게 결혼 재촉 받는 사람 부지기수일 겁니다.
    그 표본으로 우리나라 여자들 결혼에 목 맨다고 하면 맞는 분석이에요?
    댓글은 더 가관이에요.
    20대 결혼이 대세라잖아요.
    이게 몰아가는 게 아니면 뭔데요?

  • 85. ㅇㅇ
    '25.12.25 1:30 PM (106.101.xxx.215)

    와 긁힌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다

  • 86. ...
    '25.12.25 1:32 PM (211.176.xxx.248)

    반푼이라고 본인이 선언했어요.
    스스로 자기 삶을 못 꾸리는 게 반푼이지 온푼이에요?
    혼자라서 다행이라니.. 저 알아요?ㅎㅎㅎ
    써대는 댓글수준으로 보아 본인도 반푼이 면하기는 어렵겠어요.ㅉㅉㅉ

  • 87. ...
    '25.12.25 1:34 PM (211.176.xxx.248)

    긁히는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싸구려가 뭔지는 잘 알죠.

  • 88. ㅇㅇ
    '25.12.25 1:37 PM (106.101.xxx.215)

    긁힌다는 말에 싸구려라고 입막음 하려하지만

    본인은
    자기 딸이 배우자만나서 가정이뤄 살기를 바란다는 사람한테 반푼이 딸이니 어쩌니 하면서 말 함부러 하는거 재밌네요 ㅋ

  • 89. ...
    '25.12.25 1:41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독해력이 그 지경이니 싸구려 인생 사는 거죠.
    저도 제 딸이 좋은 배우자 만나면 좋아요.
    그걸 기대해서 반푼이라겠어요?ㅎㅎㅎ
    혼자 사는 여자 끝이 안 좋다고 단언하는 싸구려 인생과 비슷한 수준이라서 결론을 그 지경인 거예요.

  • 90. ...
    '25.12.25 1:42 PM (211.176.xxx.248)

    독해력이 그 지경이니 싸구려 인생 사는 거죠.
    저도 제 딸이 좋은 배우자 만나면 좋아요.
    그걸 기대해서 반푼이라겠어요?ㅎㅎㅎ
    혼자 사는 여자 끝이 안 좋다고 단언하는 싸구려 인생과 비슷한 수준이라서 결론이 그 모양인 거예요.

  • 91. ....
    '25.12.25 2:10 PM (1.242.xxx.42)

    결정사에 여자회원이 훨씬 많대요.
    여자가 나이들면 결혼하기 힘들고..
    나이들어 혼자살면 뭐가 좋나요.

    대부분 싱글들은 돈없는 경우가 통계적으로도 높아요.
    화려한싱글은 인터넷에만 있습니다.

  • 92. ...
    '25.12.25 2:18 PM (211.176.xxx.248)

    비혼 여성 증가에 결혼정보업체 남초 현상 지속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605091048958266

    ㅎㅎㅎ 이게 2016년 기사예요.
    2014년에서 2016년 사이를 기점으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는 다 남초로 변하고 갈수록 그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이드 바이 주작 경험담이 숱하게 올라오는 이유가 이거죠.
    왜 그러고 사는지.. 한심하다는 표현으론 부족하네요.

  • 93. 11
    '25.12.25 2:31 PM (211.60.xxx.168) - 삭제된댓글

    남초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여자들이 40이 넘도록 눈 안낮추고 갑이라고 한탄하던데 여초 사이트에서 왜 이러는지 ㅎㅎ
    현재 85년생 남자의 45.3%가 미혼이라는 신문기사 못보셨나..
    앞으로는 비혼 인구가 대세가 될겁니다.

  • 94. 11
    '25.12.25 2:34 PM (211.60.xxx.168)

    남초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여자들이 40이 넘도록 눈 안낮추고 갑이라고 한탄하던데 여초 사이트에서 왜 이러는지 ㅎㅎ
    90년생 여자의 61.3%가 미혼이라는 신문기사 못보셨나..
    앞으로는 비혼 인구가 대세가 될겁니다.

  • 95. 공격형댓글들가관
    '25.12.25 2:40 PM (116.32.xxx.155)

    혼기놓쳐 안타까운거나,
    결혼 잘못하고 남편이랑 안맞아서 안타까운거나
    사실 매한가지 아닌가요 22

  • 96. 후후
    '25.12.25 2:43 PM (110.9.xxx.18)

    주변에 멀쩡한 여자 가 결혼 해서 남편과 시집 ,자식의 노비로 전락한 경우가 많아서
    전혀 결혼 생각 없네요
    남편이 중 병 걸리면 여자가 병구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자가 중 병 걸리면 방치하 는경우도 많이봤구요
    뉴스에서도 나왔었지요

  • 97. 이런....;;
    '25.12.25 3:00 PM (112.219.xxx.23)

    남자 고독사, 여자보다 5배 많다…“50대 남성 최다”
    여자보다 ‘5배’ 많은 남자 고독사···50·60대 위험하다

    -->아하.....처음알앗어요
    인터넷세상에서는
    여자들 외로운 고독사 얘기가 많았는데 현실은 정반대군요......;;
    결혼시기 놓친여자들보다는
    고독사하는 남자들을 안타까워해야하는 수준이네요......
    요즘 여자들은 뒷수발들기 싫어서 결혼안한다는데....;;

  • 98. ...
    '25.12.25 3:12 PM (211.176.xxx.248)

    결혼생활을 노비생활처럼 취급하는 것도 후려치는 겁니다.
    물론 돌봄이 여자에게 치중되는 면은 있지만 그만큼 누리는 것도 많아요.
    기혼녀들이 하는 말 곧이 곧대로 듣지 마세요.
    남편 욕 1시간동안 떠들다가 남편 입을 바지 고르는 게 그 사람의 행복일 수 있어요.
    외롭다고 징징대지만 싱글에겐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그 호젓함이 행복일 수 있는 것처럼요.
    나만, 내 인생만 생각하자구요.
    나에게 맞는 게 모두에게 진리도 아니고 모두에게 맞다고 내게도 진리가 아니에요.
    왜 남의 삶을 깍아 내려 내 삶을 높이려 하나요?
    자살율 1위가 괜히 나오겠어요?
    넌 실패라고 선을 긋는 인간들.. 그거 칼만 안 들었지 정신적인 살인입니다.
    각자의 기쁨이 다르고 가중치가 달라요.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살만큼 산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인생의 희노애락이 습자지처럼 얇은 차이란 생각 안 들어요?
    쉬운 인생 없으니 서로 안됐다는 연민으로 보고 살자구요.

  • 99. ...
    '25.12.25 3: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대 넘도록 눈 높은거야 뭐 자유죠
    터무니없어 데려갈 남자가 없는게 문제죠

  • 100. ...
    '25.12.25 3:5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뭐 자유죠
    터무니없어 데려갈 남자가 없는게 문제죠

  • 101. ...
    '25.12.25 3: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 102. ...
    '25.12.25 4: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그 글도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은거고

  • 103. ...
    '25.12.25 4: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그 글도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은거고
    도태녀 된거죠 뭐

  • 104. ...
    '25.12.25 4: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그 글도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은거고
    도태녀 된거죠 뭐

  • 105. ...
    '25.12.25 4: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비혼녀들이 다 골드미스인것도 아닐건데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그 글도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은거고
    도태녀 된거죠 뭐

  • 106. ...
    '25.12.25 4:08 PM (1.237.xxx.38)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비혼녀들이 다 골드미스인것도 아닐건데 앞으로 다를려나요
    40 넘도록 눈 높은거야 자유죠
    그조건에 맞는 남자가 나이 많고 돈도 없는 여잘 데려갈 생각이 없어 문제죠
    그 글도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은거고
    도태녀 된거죠 뭐

  • 107. ..
    '25.12.25 4:39 PM (1.246.xxx.166)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모 봉양·자녀 양육에 혼신 다하다 노후 준비 못 한 격동의 세대… 노인 빈곤율 OECD 1위 곽소영, 이영준 기자 자녀교육·부모부양·본인 노후준비 ‘3중 부담’
    평균 여명이 증가하고, 핵가족화 및 청년층의 첫 사회진출 시기의 지연 등 각종 연유로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생존'을 위해선 소득활동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부모 봉양과 자녀 양육에 혼신을 다하느라 자신의 은퇴 이후 삶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에게 지원 못 받아 노인빈곤 심화 여기서도 빠르게 진행된 사회변동 탓에 자녀세대로 경제적 자산을 물려줘 온 부모세대가 노후 소득감소 시기를 맞은 뒤에는 그에 따른 부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지적된다.

    50대만이 아니예요 전연령 모두 남성 고독사가 압도적이고 노인빈곤? 갑자기 이 말씀은 왜하신건지 모르겠으나 노인빈곤 문제야말로 혼인이나 자녀여부 남녀와는 무관해요 자식있음에도 노인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부모 봉양과 거기에더해 자녀에게까지 돈을 쏟아부어야하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예요 '3중 부담'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26614

    82쿡에 글이 있어요 여기 요즘 세대의 현실이예요 왜 결혼출산을 기피하는건지 왜 우리나라가 초저출산국가인건지 적나라하지만 요즘 애들의 속내가 나와요

  • 108. ..
    '25.12.25 4:43 PM (1.246.xxx.166) - 삭제된댓글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모 봉양·자녀 양육에 혼신 다하다 노후 준비 못 한 격동의 세대… 노인 빈곤율 OECD 1위 곽소영, 이영준 기자 자녀교육·부모부양·본인 노후준비 ‘3중 부담’
    평균 여명이 증가하고, 핵가족화 및 청년층의 첫 사회진출 시기의 지연 등 각종 연유로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생존'을 위해선 소득활동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부모 봉양과 자녀 양육에 혼신을 다하느라 자신의 은퇴 이후 삶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에게 지원 못 받아 노인빈곤 심화 여기서도 빠르게 진행된 사회변동 탓에 자녀세대로 경제적 자산을 물려줘 온 부모세대가 노후 소득감소 시기를 맞은 뒤에는 그에 따른 부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지적된다.

    50대만이 아니예요 전연령 모두 남성 고독사가 압도적이고 노인빈곤? 갑자기 이 말씀은 왜하신건지 모르겠으나 노인빈곤 문제야말로 혼인이나 자식여부 남녀와는 무관해요 자식들이 있음에도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부모 봉양과 거기에더해 자녀에게까지 돈을 쏟아부었으나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예요 '3중 부담'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26614

    82쿡에 글이 있어요 여기 요즘 세대의 현실이예요 왜 결혼출산을 기피하는건지 왜 우리나라가 초저출산국가인건지 적나라하지만 요즘 애들의 속내가 나와요

  • 109. ..
    '25.12.25 4:44 PM (1.246.xxx.166)

    50대 고독사는 남자가 많군요
    근데 빈곤 노인층은 남자보다 수명도 긴 할머니들이 많다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모 봉양·자녀 양육에 혼신 다하다 노후 준비 못 한 격동의 세대… 노인 빈곤율 OECD 1위 곽소영, 이영준 기자 자녀교육·부모부양·본인 노후준비 ‘3중 부담’
    평균 여명이 증가하고, 핵가족화 및 청년층의 첫 사회진출 시기의 지연 등 각종 연유로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생존'을 위해선 소득활동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부모 봉양과 자녀 양육에 혼신을 다하느라 자신의 은퇴 이후 삶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에게 지원 못 받아 노인빈곤 심화 여기서도 빠르게 진행된 사회변동 탓에 자녀세대로 경제적 자산을 물려줘 온 부모세대가 노후 소득감소 시기를 맞은 뒤에는 그에 따른 부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지적된다.

    50대만이 아니예요 전연령 모두 남성 고독사가 압도적이고 노인빈곤? 갑자기 이 말씀은 왜하신건지 모르겠으나 노인빈곤 문제야말로 혼인이나 자식여부 남녀와는 무관해요 자식들이 있음에도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부모 봉양과 거기에더해 자녀에게까지 돈을 쏟아부었으나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예요 '3중 부담'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26614

    82쿡에 글이 있어요 여기 요즘 세대의 현실이예요 왜 결혼출산을 기피하는건지 왜 우리나라가 초저출산국가인건지 적나라하지만 요즘 애들의 속내가 나와요

  • 110.
    '25.12.25 5:10 PM (175.223.xxx.70)

    늙은이의 연말 꼰대질

  • 111. ㅋㅋ
    '25.12.25 5:31 PM (210.96.xxx.95)

    요즈음 20대 결혼이 대세군요.
    아들이 20대 후반인데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길레 뭐~~이리 빨리해 했는데
    여친들이 밀어 붙인다고 ㅋㅋ 동갑이거나
    한두살 여상인 경우던데

  • 112. ...
    '25.12.25 5:39 PM (117.111.xxx.124)

    전 늦게 결혼했는데
    해보니 할거면 늦지 않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딸은 20대 후반에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 113. 당황스럽..
    '25.12.25 5:48 PM (49.246.xxx.73)

    [뉴스] 곳곳서 짝찾기 열풍이지만...20대 미혼율 50%→92% 급등 / KBS 뉴스 2025.12.17.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90% 이상, 30대 초중반 67%, 즉 10명 중 7명가량이 결혼하지 않고 있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2000년만 해도 절반을 조금 넘던 25~29세 미혼율은 지난해 92.2%로 급등했고, 30~34세 미혼율 역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20대 전체 미혼율 96%
    20대 남자 미혼율 97%
    20대 여자 미혼율 93%

    어...음....대세.....라는 단어 뜻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네요...ㅎ

  • 114. Oo
    '25.12.25 6:34 PM (211.58.xxx.100)

    결혼 잘못해 망한 사람은 있어도
    결혼 못해 망한 사람 없음-----2222222

    오늘의 명언ㅡㅡㅡㅡ

  • 115. ....
    '25.12.25 6:38 PM (218.38.xxx.149)

    늙은 부모 모시다가 본인도 노인이 되는 건 문제죠
    요즘 노인이 옛날처럼 60~70대 돌아가시는게 아니잖아요
    90대 넘으면 자식도 70대예요
    연예인들 중에도 효녀 소리 드던 사람들 현재 모습 보세요
    자식이 자기 둥지 찾아서 독립해서 잘 사는게 인류의 생존인건데 아직 젊으면 감이 없죠.

  • 116. 맞는말이네요
    '25.12.25 7:39 PM (14.39.xxx.125)

    결혼 잘못해 망한 사람은 있어도
    결혼 못해 망한 사람 없음 2222

    결혼 불행하니 사네 마네
    결혼 괜히 했네 불륜 어쩌고 저쩌고
    자식이 웬수네 어쩌고 저쩌고

    각자 알아서 살게 냅둬요 오지랖들 그만떨고
    지들 인생 불행하니 남들인생 이래라 저래라죠

  • 117. 마음에 드는 사람
    '25.12.25 7:56 PM (119.71.xxx.160)

    있으면 괜히 비혼 고집하다 놓치지 말고

    무조건 하라고 하고 싶네요

    나중에 나이 더 들어 결혼하고 싶어지면 그땐 힘들죠.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고요

  • 118. ..
    '25.12.25 8:10 PM (106.101.xxx.79)

    20대 결혼이 대세라니
    대체 어느 나라 얘긴가요..??

  • 119. ㅇㅇ
    '25.12.25 8:12 PM (1.225.xxx.133)

    ㅋㅋㅋ 너무 어색한 글
    본인 삶이나 잘 사세요, 누가 누구를 걱정해

  • 120. 그러게
    '25.12.25 8:14 PM (106.101.xxx.200)

    지어낸 거 티나요ㅋ
    목적과 의도가 있어서 딴에 머리 굴려 끄적인 글

  • 121. ...
    '25.12.25 10:24 PM (123.215.xxx.145)

    결혼 관련해서 참 댓글들이 읽어보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네요.
    의견들이 넘 과열되어 대립하는게 좀 살벌하긴 하지만

  • 122. ...
    '25.12.26 4:53 AM (125.141.xxx.103)

    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은 꼭 해보세요
    긁지 않은 복권이예요
    요즘 이혼이 흠도 아니고 살다가 아니면 각자 인생 살면 되죠
    반대로 둘이 인생 단짝으로 대화 잘 되고 인생 잘 풀릴 수 있어요
    혼자보다 둘이 인생의 목표나 방향성이 뚜렷해져요
    세상에는 둘이 할 수 있는것들이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고 루저 찌질이들 껄떡거리는 수모 없고
    든든한 내편이 생길 수 있잖아요
    자식 안 낳고 둘이 잘 사는 부부들 많아요
    아직 젊음이 끝나지 않았을 때 이뤄보세요
    저는 결혼은 해봐야 아는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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