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1기신도시 34년된 구축아파트예요.
50평인데 작년에 완전 풀인테리어로
단열공사 열심히 하고 들어왔어요.
올해들어 아직 난방을 한번도 안틀었어요.
거실확장도 했는데..
올해가 아직 덜추운거예요?
저희집이 신기한건가요?
아직 난방 안틀어도 그렇게 춥지가않아요.
초중등 아이들 물어봐도 난방 안틀어도된대서..
여기는 1기신도시 34년된 구축아파트예요.
50평인데 작년에 완전 풀인테리어로
단열공사 열심히 하고 들어왔어요.
올해들어 아직 난방을 한번도 안틀었어요.
거실확장도 했는데..
올해가 아직 덜추운거예요?
저희집이 신기한건가요?
아직 난방 안틀어도 그렇게 춥지가않아요.
초중등 아이들 물어봐도 난방 안틀어도된대서..
12월들어서 계속 돌리고 있어요
집안 온도 몇도인가요?
그냥 겨우내내 한시간에 5분씩 돌아가게 셋팅해뒀어요.
집안온도 지금보니 22네요.
위아래집이 난방을 열심히 틀고계신건가..
아직까진 포근한 겨울같아요 1월되면 추워지겠죠ㅜㅜ
저희도 난방 안하면 21도 22도 정도인데 그 온도면 추워요
11월 말부터 조금씩 돌리다가 지금은 계속 켜진 상태로 지내요
23도로만 내려가도 춥든데 추위를 많이 안타시나봐요
얼마나 좋을까요
난방 안넣고 22도라니
난방 21도 설정인데도
저 엊그제 추워서 깨보니 창쪽 14도던데
추운건 각자 기준이 다르니까요.
저희집은 23도인데 밤엔 난방해요. 추워서요.
엇 저희가 추위를 안타는건가요
애들도 안춥대요. 그냥 좀더 버텨봐야겠어요 ㅎㅎ
12월에 구름낀 날에 추워서 1-2번 안방만 틀었어요
보통 난방을 안해도 22도 네요
추위를 안타는거죠.
우리는 26-7도 사이에요. 그래야 따뜻하고 23-4도만 되어도 추워서
아우터 걸쳐야해요.
26-7도는 제기준 엄청 높네요. 온도는 사람마다 느끼는차이가 크네요.
추운거 싫어해서 난방만은 빵빵 틀어요.
관리비 엊그제 받았는데 60만원에 난방비만 20만원 나왔네요.
요 며칠은 따뜻해서 난방 안하고 있어요.
실내온도 22~23도 구요
어제는 밤에만 10분씩 돌아가게 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깼네요.
추위를 안타는듯요
22도면 전 추워요
25도 이상으로 해놓기땜에 원글님 집이었으면 진즉에
난방 틀었어요 전
집안전체에 냉기가 돌고 바닥이 차서 맨발로 있기는 그렇고
그런 정도 인가요?
평수 구축 신축 상관없이 추위는 개인차가 크죠.
우리집은 저만 추위안타서 겨울 내내 거의 제방은 난방안켜요.
다른 방들 키는거로 충분한데 거실 주방은 제기준 더워서 창문 살짝 열어나와요.
한겨울에도 늘 환기시킨다고 문여는 시간이 문닫는 시간보다 길어요.
저희도 구축에 처음 왔을때는 난방을 안해도 춥지 않더라구요
난방비가 만원을 안 넘어갈정도였어요
아이가 열이 많아 추위도 안 타는 편이였구요
그러다가 옆집 아랫집 사람들이 좀 바뀌니까
집이 춥더라구요
그동안 주변 분들 난방이 강해서 우리집까지 영향을 받았나봐요
이라 샷시가 잘되어 있어서 아주 춥진 않아서 낮엔
안돌리고 자기 전에 잠깐 돌리는데 훈훈해요.
27년(1995-2022)동안 1층 빌라에서 살았어요.
한달에 가스비가 30씩 나와도 빌라 1층은 진짜 추웠어요.
22년도에 지금 아파트 전세로 이사 왔는데 세상에 난방을 안해도 실내온도 22도에요.
전혀 춥지 않아요.
작년엔 열번쯤? 보일러 돌린것 같고(여기도 30년된 개별 난방 아파트) 올해는 아직 안돌렸어요.
22도에요.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 아침 나가서 6시쯤 들어오니 15도라서
난방 2시간 넘게 틀었는데 아직도 17도입니다 ㅜ
낮에 안돌리고 밤에 돌린다는 분들은
낮엔 아예 꺼두신단건가요??
10월 말경부터 계속 돌리고 있어요.
공기는 안추운데,
22ㅡ23도 에요.
바닥이 차서 보일러1시간씩 돌려요.
냉기만 가시게요.
24도도 추워요.
신축 거실은 24도, 안방은 23도
저희도 약간 서늘하게 살아요.
근데 22도는 추워요.
중앙난방인 구축 아파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이사왔는데 중앙 난방은 선택을 못하잖아요.
너무너무 더워서 한 겨울에도 거의 벗다시피 살았는데
한 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28도 정도 였거든요.
근데도 난방비 얼마 안나왔는데
이사 오니 24도 정도에 맞춰도 너무 춥게
느껴져 작년 겨울은 힘들었네요. 그런데
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올해는 같은 온도인데도 괜찮 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난방비가....ㅠㅠㅠ
우리 나라 난방비가 몇 년 새 진짜 많이 오른 거 같아요.
중앙난방인 구축 아파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이사왔는데 중앙 난방은 선택을 못하잖아요.
너무너무 더워서 한 겨울에도 거의 벗다시피 살았는데
구축이라도 샷시를 다 교체한 집이라 그런가
한 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28도 정도 였거든요.
근데도 난방비 얼마 안나왔는데
이사 오니 24도 정도에 맞춰도 너무 춥게
느껴져 작년 겨울은 힘들었네요. 그런데
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올해는 같은 온도인데도 쾌적하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난방비가....ㅠㅠㅠ
우리 나라 난방비가 몇 년 새 진짜 많이 오른 거 같아요
바닥이 차가워서 틀게 되고
또 환기 하면 낮엔 온도가 햇빛받아 회복되지만 저녁 먹고나선 회복 안되서 돌려야해요
전 22도로 맞춰놓으면 23도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