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5.12.24 7: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오늘 헤어짐을...
2. ㅇㅇ
'25.12.24 7:04 PM
(211.251.xxx.199)
남.여 간극이 크지요
오빠들과 큰 나 여자들 너무 힘들어요
애기를 제대로 정해서 딱딱 해달라고
알아서 척척 너무너무 힘들다고
3. ㅋㅋㅋ
'25.12.24 7:05 PM
(112.166.xxx.103)
그니까 왜 어디가고 싶냐는 데 말을 안해서..
남자가 여자애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거죠
4. 저도
'25.12.24 7:05 PM
(115.136.xxx.19)
여자지만 글에 나온 여자처럼 뭘 원하는지 말 안 하는거 답답해요.
5. 귀엽다
'25.12.24 7:07 PM
(61.73.xxx.204)
오늘 코트 입어야 하나?ㅎㅎ
6. 우리 아들보셨나요?
'25.12.24 7:07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겜하다 여친 전화 받더니 패딩입고 털슬리퍼신고 나갔는데.
7. ...
'25.12.24 7:07 PM
(39.125.xxx.94)
아무리 둔해도 그렇지 오늘 크리스마스 이븐데
말 안 해주면 모르나요, 아 답답.
8. 여자들이
'25.12.24 7:07 PM
(211.234.xxx.189)
너무 내숭 떨어요
9. ㄴㄴ
'25.12.24 7:08 PM
(119.149.xxx.28)
남자가 잘 했네요
자기 의사 얘기 안하고
대접받기만 바라는 여자 싫어요
10. ,,
'25.12.24 7:10 PM
(125.240.xxx.146)
그냥 간 남자가 너무 하긴 했지만 자기 의사 말 안하고 알아서 잘 대해주길 기대하는 건 남자동물한테 큰 장애물입니다. 드라마나 웹소설을 너무 많이 본 여자친구인가봐요. 현실엔 큰 소리로 반복해도 못 알아듣는 아들들만 득실거리는데.
11. 으아
'25.12.24 7:11 PM
(39.7.xxx.26)
여자의 마음을 미리 알아서
생각하는대로 해주길 원하는 여자랑
사귀면 남자도 힘들어요
12. ㅐㅐㅐㅐ
'25.12.24 7:14 PM
(116.33.xxx.157)
자기 의사 확실히 말 안하고
대접받으려는 것도 별루지만
패딩얘기에 코트로 응수하는 남자도 참..
그리고 저렇게 가버리는 마무리는
매너가 아니죠
13. 애초에
'25.12.24 7:18 PM
(118.235.xxx.26)
원하는 걸 말해봐야 비싸다 사람많다 하면서 빙빙 돌려 거절할 남자였을 거 같아요..
14. ..
'25.12.24 7:18 PM
(112.214.xxx.147)
아직도 이러는군요.
연애는 전혀 진일보하지 않았네요.
15. ㅇㅇ
'25.12.24 7:19 PM
(211.251.xxx.199)
그노무 구리스마스 분위기 찾는 사람도 있고
그저 치킨.캐이 먹는말로 가볍게 아무 의미 없는 사람도 있는데
하루이틀에 저러고 가겠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지금 현재는 사랑하지 않는다 이거지요
그러니 저런 반응이지
눈에 콩딱지 씌워봐
저리 구박해도 여자애가 해달라믄대로 다해주지
16. 현명하게
'25.12.24 7: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연애도 결혼도 현명하게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어떤지 내가 어떤 성향인지를 명확히 알잖아요.
알아서 할 센스 없는 사람한테 기대했다 실망하고 화를 내는거 정말 감정낭비같아요. 아무 취향없는 사람이면 차라리 쉬운데...
어디 예약해두고 코트입고 몇 시에 어디서 보자...딱 요구하면 하거든요. 그거 싫으면 헤어지고 센스있는 사람 만나야죠.
17. 결론은
'25.12.24 7:38 PM
(61.83.xxx.51)
그 남자는 그 여자한테 반하지 않른거죠
18. ...
'25.12.24 7:45 PM
(1.237.xxx.38)
크리스마스가 의미없나보죠
그게 의미있고 알아서 챙겨야 센스 있는게 되나요
생일 빼곤 모든 잡다한 기념일도 의미없는 저로선 상대가 그런거 때문에 말도 없이
삐지면 피곤 난감할거 같아요
즐기고 싶으면 말을 하든지
말을 해도 반응이 저러면 헤어지는거고요
19. ..
'25.12.24 7:46 PM
(106.102.xxx.194)
오늘 헤어졌어요..우리 헤어졌어요..
혼자인게 편해요.
20. 저런
'25.12.24 7:54 PM
(220.78.xxx.213)
하필 크리스마스이브에 저러고 싸우다니...
21. ㅇ
'25.12.24 7:57 PM
(175.197.xxx.135)
다른날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라 여자입장에선 기대가 있었나보네요 헤어지고 만나고 그러면서 크는거죠 ㅎ
22. 그러면서
'25.12.24 8:0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크는거죠. 이브에 같이 코트/패딩입고 카페/pc방 즐길 각자의 파트너를 만나는게 좋죠
23. ㅇㅇ
'25.12.24 8:07 PM
(221.156.xxx.230)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던 차림으로 나와서 아무계획이 없는
남친을 보고 짜증이 난거죠
여친입자에선 특별한 데이트를 기대했을텐데요
20대 연인은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날일수 있죠
남자가 너무 성의도 없고 이미 마음이 떴네요
24. oo
'25.12.24 8:08 PM
(116.45.xxx.66)
그냥 애정이 없는 거 아닌가요?
물어봐도 말을 안해서 게임 끝
원하는 바를 이야기 안 한 여자나 말이 없다고 아무것도 안한
남자나 똑같죠
하지만 그러다가 나 간다 하고 그냥 가는 남자는
여자한테 사랑이 부족한거죠 뭐
25. ㅇㅇ
'25.12.24 8:12 PM
(221.156.xxx.230)
이글읽고 코트타령 하는 사람들은 T여서 그런가요 눈치없어서인가요
진짜 코트입으라는게 아니잖아요
너무 성의없다는걸 겜하다 패딩 걸치고라고 말한걸
멍청한 남친이 엉뚱하게 코트소리 한거잖아요
전혀 맥락을 못잡고요
26. ...
'25.12.24 8:23 PM
(175.213.xxx.4)
그냥 남자가 마음이 없는 거네요.
남자들 지들 선배 교수 직장상사 같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 앞에서는 얼마나 눈치가 불여우인데요.
교수가 말 안 하고 어흠어흠만 하고 앉았어도 알아서 착착착 가려운 데 살살 긁어주고 띄워주고 포장해주고 아주 천년기생이 따로 없더만요.
구경하고 있으면 경이롭기까지하던데 만만하게 생각하는 여자 앞에서는 선택적으로 미련곰탱이가 되죠.
27. 어어
'25.12.24 8:25 PM
(182.221.xxx.29)
남자가 콩깍지 벗어졌나봐요
이런날은 남자가 미리계획도세워놓고 기분맞추고 점수딸기회인데
여자분 헤어지세요
지금부터 저러면 결혼해도 서운할것투성이에요
28. 피곤해
'25.12.24 8:42 PM
(121.162.xxx.234)
나도 딸 있지만
자기 기대라고 말도 안하고 깨진 것만 짜증내는데 저 마무리가 뭐요
매너는 여자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29. 허허
'25.12.24 9:02 PM
(115.139.xxx.140)
똥매너네요. 게임하다가 패딩 입고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다가 뒤돌아서 가버리다니. 에효
30. ...
'25.12.24 10:25 PM
(42.82.xxx.254)
꼭 헤어지길...연애할때 그정도로 무성의한다면 그건 이미 의미없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