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교를 하면 괴롭네요
ㅜㅜ
시조카들은 둘다 반에서 1-2등, 인서울 대학 합격.
적어도 지거국.합격.
우리애들은 둘다 공부를 못하고
방황하는데
그간 많이 힘들었고
부모로서 득도했다고 생각하고 이만해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해왔던것이
실제
비교대상과 현실에서 확인이 되니까
하하하
남편이랑 너가 잘했다 못했다 싸움이나 하게되네요.
역시 비교를 하면 괴롭네요
ㅜㅜ
시조카들은 둘다 반에서 1-2등, 인서울 대학 합격.
적어도 지거국.합격.
우리애들은 둘다 공부를 못하고
방황하는데
그간 많이 힘들었고
부모로서 득도했다고 생각하고 이만해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해왔던것이
실제
비교대상과 현실에서 확인이 되니까
하하하
남편이랑 너가 잘했다 못했다 싸움이나 하게되네요.
화가 나다가도
누구는 과외도 시키고 해외유학도 보내주는데
나는 뭘해줬나 생각하면
화가 사라지고 미안한 마음이
집도 사주고 빌딩도 주는데
마음들수있지만
애들앞에서 최대한 내색나지말고 응원해주세요
어른이고 내자식이니까요
가족끼리 화목하지않기까지하면 바닥아래 지하로 가는거에요
내 유전자로 만든 애들
누굴 탓하겠어요
아이 본인도 느낄텐데
아이랑 관계라도 좋게 유지히세요
그게 제일 남는 장사
그리고 대학끝나고 인생 어찌 풀릴지는
지금 현재로는 아무도 모를일
아이 유전자의 절반은 나의 것이잖아요.
장점 보면서 서로 아끼고 보듬으며 사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