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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3 늘봄 사라지네요

.. 조회수 : 5,401
작성일 : 2025-12-24 15:10:19

맞벌이 방학때가 난리나겠네요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5/12/22/RKMFUFRX6JCJTENNZZRNLGNAV...

IP : 125.185.xxx.2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봄
    '25.12.24 3:11 PM (223.38.xxx.94)

    방과후, 키움센터 등찾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 2. 미리 겪어봄
    '25.12.24 3:11 PM (118.235.xxx.64)

    학교 공사한다고 이번 방학때 늘봄 사라져서 이미 맞벌이 난리났어요
    학원들 방학특강은 10시부터 시작이고 그나마 한두 시간...
    한숨 나옵니다

  • 3. ...
    '25.12.24 3:13 PM (221.142.xxx.120)

    늘봄은 잘못된 정책같아요.
    방과후활동. 돌봄제도를 더 활용해야겠죠.

  • 4. 기사 내용
    '25.12.24 3:1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그럼 다시 맞벌이 대상 아동만 신청할 수 있게되고
    추첨으로 절반만 뽑히고 절반은 떨어지겠네요.

  • 5. ..........
    '25.12.24 3:14 PM (14.50.xxx.77)

    뭐가 난리나요??원래 없었던건데...늘봄은 없어져야해요~! 초3 연계형돌봄으로 가던가, 내년에 방과후 수강권 준다고 하니(이걸 왜 주는진 모르겠지만) 그거 들으면 됩니다.

  • 6. ㅇㅇ
    '25.12.24 3:14 PM (39.117.xxx.200)

    그럼 예전처럼
    다시 맞벌이 대상 아동만 신청할 수 있게되고
    추첨으로 절반만 뽑히고 절반은 떨어지겠네요.

  • 7. ..........
    '25.12.24 3:15 PM (14.50.xxx.77)

    차라리 교육청에 민원넣어서 다니는 학교에 돌봄을 늘려달라고 하세요.

  • 8. 기사내용
    '25.12.24 3:15 PM (39.117.xxx.200)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정책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늘봄학교는 지난 정부 교육 정책 가운데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한 사업으로 꼽힌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작년 5월 학부모 1051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82.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늘봄학교 도입 이전까지 학교들이 운영한 ‘돌봄 교실’은 맞벌이 부부만 지원할 수 있는 등 조건이 까다롭고 수용 인원이 적어 학교마다 돌봄 대기자가 수백 명에 달했는데, 지난 정부가 늘봄학교를 도입한 후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학교마다 돌봄 대기자가 수백 명

  • 9. ...
    '25.12.24 3:16 PM (211.218.xxx.194)

    원래 없던거다....라.

    매년 없었어도 내 자식, 초등학교 6년 다니지 매년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작년에 있던거 올해 없어지면 그거 하던 학부모만 난리나는겁니다.

  • 10. 당연히
    '25.12.24 3:16 PM (125.184.xxx.35)

    없애야죠. 윤이 애들 세뇌시키려고 만든 건데 없애고 대체할 방법을 찾겠죠.

  • 11. ..
    '25.12.24 3:17 PM (118.235.xxx.64)

    그렇게 따지면 원래부터 있던 게 뭐에요?
    다 없던 게 생겨난 거지
    초등학교 급식은 뭐 수십 년된 제도인가요? 급식도 원래 없었던 거니 없애도 되나요?

  • 12. ..........
    '25.12.24 3:17 PM (14.50.xxx.77)

    작년에 있던거? 늘봄 초3은 작년에도 없었어요 1~2까지 있었지. 3~6학년은 시골학교나 있었을까? 거의 안했죠.

  • 13. ㅇㅌㅌ
    '25.12.24 3:19 PM (58.239.xxx.33)

    참여학생 너무 적고 따르는 예산은 엄청납니다

    없애는게 맞아보여요

  • 14. ㅇㅇ
    '25.12.24 3:22 PM (223.38.xxx.212)

    원래 지난 정권이 추진하던 건 다 나쁜 거니 다 없애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박원순은 재개발 재건축 그리 막아댄 거고
    이번에 민주당 인사 시장되면
    오세훈이 하는 재건축 모아타운 신통기획 다 없앨 거라 보는 거죠

    학부모 82.1프로가 만족을 하건말건
    그건 자기들 알바가 아닌 거죠.
    정권 바뀔 때 마다 이 지랄들인 겁니다.

  • 15. 돌봄
    '25.12.24 3:22 PM (223.38.xxx.94)

    수를 늘리면 되는 거조.
    윤 슈킹하려고 늘봄 시행한 것이고.

  • 16. 연필통
    '25.12.24 3:23 PM (211.235.xxx.207)

    초3학년이면 학교 도서관에서 책보다가 방과후 다녀오고 학원가고 하면서 지내는것 다 가능하지 않나요? 점심과 간식 아침에 준비해 놓고 가면 먹을 수 있게 가정에서 교육시켜야죠.

  • 17. ..
    '25.12.24 3:24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난리난거 맞죠 지금 초1 2까지는
    전업도 방학에 맡길수 있어요
    울애학교는 또 돈펍 어 공사중어도 늘봄해요
    대신방학에 1월 15일부터
    반 4개학교인데 방학에 반2개 늘봄

  • 18. ..
    '25.12.24 3:24 PM (125.185.xxx.26)

    난리난거 맞죠 지금 초1 2까지는
    전업도 방학에 맡길수 있어요
    울애학교는 또 돈퍼부어 또 리모델링 공사중어도 늘봄해요
    대신방학에 1월 15일부터
    반 4개학교인데 방학에 반2개 늘봄

  • 19. 방학은
    '25.12.24 3:24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기들 돈 들여
    사적인 방과후 보내세요
    어쩌라고요.

  • 20. 솔까말
    '25.12.24 3:27 PM (223.38.xxx.133)

    지방 교부금 남아돌아서
    일부 지자체는 고3 운전면허 학원비까지 지원해주는 마당에
    학령인구도 점점 줄어드는데
    6학년까지 또 못 봐줄 이유는 또 뭐예요?
    교부금 남아돌아서 헛짓 할바엔
    (그러고 또 교부금 모자라다 인상해달라고 하는 게 킬포)
    저기에 쓰는 게 훨씬 생산적이겠네요.

  • 21. ..
    '25.12.24 3:28 PM (125.185.xxx.26)

    맞벌이가 문제잖아요
    50만원 방과후 이용권
    영어학원이 3시수업인데 못들을껄요
    돈뿌리는 안하는게 나아요

  • 22. 아니
    '25.12.24 3:29 PM (117.111.xxx.36)

    여기 늘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윤이 시도한 건지 모르는 부모들 많나봅니다? 완전 교회를 매개로 교사 양성해서 늘봄 애들 이승만 숭상하는 교육하고,북한 아이들처럼 무용하고 합창하는 것 못 보셨나요?

  • 23. 그러게요
    '25.12.24 3:31 PM (125.184.xxx.35)

    여기 늘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윤이 시도한 건지 모르는 부모들 많나봅니다? 완전 교회를 매개로 교사 양성해서 늘봄 애들 이승만 숭상하는 교육하고,북한 아이들처럼 무용하고 합창하는 것 못 보셨나요? 2222222

    대책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기다려 보시지요.

  • 24. ㅇㅇ
    '25.12.24 3:33 PM (223.38.xxx.133)

    아니 그러면 늘봄교사만 교체하면 될 일이지
    왜 시스템 자체를 없애나요?
    어차피 늘봄교사들 다 계약직으로 뽑았을 거 아니예요?
    (정규직으로 뽑았는데 지금 이 지랄하는 거면
    이 정부 진짜 답이 없는 겁니다.)

  • 25. ㅇㅇ
    '25.12.24 3:35 PM (223.38.xxx.133)

    예전에 학부모들이 그렇게 돌봄 인원 늘려달라 늘려달라
    애타게 요구했을 때
    이전 정부들 뭐라 말하면서 안된다고했었습니까?
    공간확보가 어렵고 인력확보가 어려워서 안된다 였습니다.

    근데 그게 윤짜장 때는 갑자기 되더군요
    참 희안했죠.

  • 26. ...
    '25.12.24 3:36 PM (211.235.xxx.178)

    그건 학교말고 리박스쿨이라는데서 한 수업에서한거고
    늘봄에서 그런게 아니에요
    리박이랑 얽힌 단체가 늘봄에 소수 강사파견한적 있지만
    그강사들 수업에서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건 아직까진 별로없는거같구요(밝혀졌으면 후속보도 나왔겠죠)

  • 27. 000
    '25.12.24 3:36 PM (106.101.xxx.250)

    이 정부는 왜 그러는거에요
    국민들 못살게 하려고 일부러 그렇나요

  • 28. ㅇㅇㅇㅇ
    '25.12.24 3:37 PM (211.114.xxx.55)

    뭐가 난리나요??원래 없었던건데...늘봄은 없어져야
    해요 222222
    윤가넘이 만든 이상한겁니다
    돈만 잔뜩 들고 참나 ~~~~

  • 29. ㅇㅇ
    '25.12.24 3:40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학교는 책임이 더 무거워지는 걸 회피하고
    정부는 예산 더 들어가는 걸 회피하고
    관료들은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걸 회피하고...

    이 모든 회피들이 모여서
    돌봄 인원 확충이 수십년간 미뤄졌던 겁니다.

    근데 그거 어느 또라이가 나타나서 잠시 늘렸었던 거죠
    근데 그 또라이 사라지니 이제 어떻게 되겠어요?

    안 그래도 모득 책임으로부터 회피하고 싶은 학교와
    더 이상 예산이 늘어나는 걸 싫어하는 정부와
    더 이상 골치아파하기 싫어하는 관료들 모두
    나이스 타이밍 외치며
    예전의 덜 귀찮은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하겠죠.

  • 30. ㅇㅇ
    '25.12.24 3:42 PM (223.38.xxx.133)

    알고보니
    학교는 책임이 더 무거워지는 걸 회피하고
    정부는 예산 더 들어가는 걸 회피하고
    관료들은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걸 회피하고...

    이 모든 회피들이 모여서
    돌봄 인원 확충이 수십년간 미뤄졌던 겁니다.

    근데 그거 어느 또라이가 나타나서 잠시 늘렸었던 거죠
    근데 그 또라이 사라지니 이제 어떻게 되겠어요?

    안 그래도 모든 책임으로부터 회피하고 싶은 학교와
    더 이상 예산이 늘어나는 걸 싫어하는 정부와
    더 이상 골치아파하기 싫어하는 관료들 모두
    나이스 타이밍 외치며
    예전의 덜 귀찮은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하겠죠.

  • 31. ㅇㅇ
    '25.12.24 3:47 PM (211.109.xxx.32)

    원래 돌봄 있었고 방과후도 있는데 무슨 늘봄이예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졸속정책이죠 돌봄을 늘리던 방과후를 늘이던 하면될걸..

  • 32. ////
    '25.12.24 3:47 PM (125.137.xxx.224)

    도서관 사서교사도 방학때는 안나와요.
    그리고 우리 학교 도서관은 방학때마다 장서점검이랑 무슨 공사해요
    그렇다고 사서교사만 방학없이 근무하라고 하면
    어떤 교과교사는 사서교사 일하고 월급받으니 특혜다. 나도 일하고 돈 더받고싶다 형평성 어긋난다할거고
    또 어떤 사서교사는 왜 나도 교사인데 방학때 쉴수없나. 나도 학기중에 바쁘다 할거고
    (이거 사실임. 나도 사서교사 관심있어서 대학원 가보려고 하다가 애 학교 봉사하러 가서 아 이건 아니다 싶었음 수업도 해야하고 장서관리에 학부모 학생 자원봉사자 공익근무요원 등등 온갖 학생들 사람 이름 얼굴 다 기억하고 교사들 요구 다 들어주고 예산집행에 정신머리가 사납고 봉사만 했는데 너무너무 기빨렸음)
    방학때 교사도 상주하지 않는 공간에 엄마랑 같이 가주면 몰라도
    애만 달랑 보내면....너무너무 위험하고 안심되지 않죠.
    무슨일이 있을줄알고.
    시립도서관은 보내긴 하는데 아무튼 부모랑 같이 가는 공간이면 몰라도
    애만 보육목적으로 책읽거라 하고 보낼순 없어요.

  • 33. 티니
    '25.12.24 4:02 PM (116.39.xxx.170)

    도서관 사서교사가 방학때 안나온다구요…?
    초등인데요?
    저희 초등학교는 방학 내내 열어요

  • 34. .............
    '25.12.24 4:03 PM (211.218.xxx.194)

    초3학년이면 학교 도서관에서 책보다가 방과후 다녀오고 학원가고 하면서 지내는것 다 가능하지 않나요? 점심과 간식 아침에 준비해 놓고 가면 먹을 수 있게 가정에서 교육시켜야죠.
    ---------------------------------------------------------------------
    부모가 자기들 돈 들여
    사적인 방과후 보내세요
    어쩌라고요.
    -----------------------------------------

    나라에 왜 기대를 합니까.
    알아서 못키울거면 낳지마라고....

  • 35. 맞벌이
    '25.12.24 4:19 PM (39.117.xxx.225)

    방학때 힘들어요.
    우리나라도 방학때 캠프가 있어야 엄마들이 일을 할텐데요.

  • 36. ..
    '25.12.24 4:22 PM (125.185.xxx.26)

    알고보니 학교는 책임이 더 무거워지는 걸 회피하고
    정부는 예산 더 들어가는 걸 회피하고
    관료들은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걸 회피하고
    ㅡㅡ
    어차피 정부 예산20프로가 교육부 강제배정이라서
    돈이 남아돌아요
    그러니 뭘쩡한 학교 방학마다 리모델링 ai센타
    Ai센타 시별로 3군데 이상한거 지어
    방학때 프로그램 15명 이런거 왜지어요????
    울아이 학교는 교실 2개 합친크기 층마다 양치실에 이용안함
    학교가면 유럽교실처럼 단도 있고 밑에 장난감 서랍장
    교실에 인당 사물함 3개 교실에 동화책도 꼽혀있고
    학교도서관 누여서도 책보기 쇼파도 있고 시설 좋아요
    돌범도 온돌방 최첨단 돌봄교실에 손씻는 공간도 있어요
    교육부 예산은 남아돌아요
    원하는건 50만원 돈뿌리기 하지말고
    이미 저소득층 공짜
    맞벌이가정만 방학에 초4까지는 받아줘야죠
    지금 1학년 2학년 전업주부도 학교 방학에 오후 3시반까지맡기고 학원돌리는거 그게 사라져야해요

  • 37. 미적미적
    '25.12.24 4:30 PM (220.75.xxx.238)

    동네마다 돌봄센터(경기도) 있어요 초등학생 대상이니까 문의해보세요 내년 신입생 모집 직전입니다

  • 38. 진짜 늘봄은
    '25.12.24 4:50 PM (115.136.xxx.19)

    없어져야 합니다. 정 필요하면 돌봄 확대가 맞아요. 돌봄처럼 전담사가 1반 맡아서 운영해야지 요일병 강사가 운영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물론 학교에 따라 편의상 강사 1명 뽑고 그 강사가 돌봄전담사처럼 1반 책임지게 하는데 애들 돌보는 것만 아니라 요일별 과목 가르쳐야 하는 거라 다양한 프로그램 있어봤자 수업연구할 시간 택도 없죠.

  • 39. 영통
    '25.12.24 4:51 PM (106.101.xxx.5)

    늘봄은
    리박스쿨 정치용도로 급히 만든 거라

    돌봄 있고 방과후 있고
    늘봄 필요 없어요

    이상하다 했더니 리박스쿨 사상 주입용

  • 40. dd
    '25.12.24 4:59 PM (125.185.xxx.26)

    없어져야 합니다. 정 필요하면 돌봄 확대가 맞아요. 돌봄처럼 전담사가 1반 맡아서 운영해야지 요일병 강사가 운영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물론 학교에 따라 편의상 강사 1명 뽑고 그 강사가 돌봄전담사처럼 1반 책임지게 하는데 애들 돌보는 것만 아니라 요일별 과목 가르쳐야 하는 거라 다양한 프로그램 있어봤자 수업연구할 시간 택도 없죠.
    ㅡㅡㅡ
    저기요 초등 저학년 학부형 아니시죠?
    돌봄 돌봄 강사가 반마다 맡아해요
    돌봄이 늘봄으로 이름 바꼈습니다
    거기에 프로램
    체육 음악 미술 놀이 강사 4명
    요일별 프로그램인데요 한시간하고
    돌봄실가 돌봄만 구구장창해요
    다문화 가정은 저녁 6시까지도 있구요
    일반가정은 12시 수업끝나면 3시반까지 늘봄 후
    학원을 돌리죠

  • 41. 영통
    '25.12.24 5:08 PM (106.101.xxx.71)

    주변 초등학교 도서관. 다 열어요

    도서관 문 안 여는 학교 없어요.

    관련 일해서 알아요

  • 42. 대신
    '25.12.24 5:26 PM (119.71.xxx.144)

    초3 방과후 수업할수있게 년간40만원 누구나 지원해준다고하네요

  • 43. 진짜 늘봄은
    '25.12.24 5:29 PM (115.136.xxx.19)

    돌봄이 늘봄으로 바뀐 게 아니에요. 늘봄 안에 기존 방과후를 늘봄선택형으로, 기존 돌봄은 늘봄 선택형돌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늘봄이 늘봄맞춤형으로 있습니다. 제가 늘봄 없애야 한다는 건 늘봄 맞춤형 얘기하는 거고요. 제가 그 현장에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댓글에 쓰신 것처럼 작은 학교는 돌봄과 늘봄 맞춤형 통합해서 운영하기도 합니다만 보통은 늘봄 선책형돌봄, 늘봄 맞춤형으로 둘다 따로 강사 구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 44. ..
    '25.12.24 5:37 PM (125.185.xxx.26)

    선택형= 예전 방과후 프로그램
    맞춤형= 1학년2학년 무상 프로그램 돌봄
    프로그램마다 강사 따로있어요
    돌봄선생님도 계시고
    제가말하는거 3학년 늘봄 연장된다더니
    없어지는거 말해요. 무상이런거 없어도 되요
    다만 방학은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방학돌봄되잖아요

  • 45. 진짜 늘봄은
    '25.12.24 5:41 PM (115.136.xxx.19)

    원글님. 그 학교만 그렇게 운영되는 거고 다른 학교들은 돌봄 따로 맞춤형 따로 운영중이에요. 돌봄은 담임격인 돌봄전담사 있고 외부강사 와서 수업하고 맞춤형은 각반 담임이 따로 없고 요일별 강사가 있는 거고 늘봄 실무사가 여러 반을 관리하죠. 그 위에 교원자격증 가진 늘봄실장이 있고요. 그래서 늘봄 맞춤형은 출석부터 학부모 상담까지 외부강사가 하는 시스템이에요.

  • 46. 초2엄마
    '25.12.24 5:52 PM (222.235.xxx.92)

    입니다
    1학기때 늘봄하고 2학기때 안했습니다
    수업질이 너무 떨어져요 . 윤이 급조한거군요 역시
    초3은 늘봄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냥 돌봄 하던지 아님 학원 혼자 다닐수 있어요

  • 47. ㅇㅇ
    '25.12.24 6:18 PM (116.33.xxx.144) - 삭제된댓글

    서울에 초등학교에서 일하고있어요.
    늘봄 진짜 예산 낭비예요. 교사에 보조교사에 안전인력에 학생수는 얼마 안되는데 교사들만 한반에 두세명이예요.
    교사는 수업을 하지만 나머지 보조에 안전인력은 하는일 없이 교실 뒤에 앉아서 아이들 화장실 갈때만 봐주고 하는일이 없어보여요.
    초 3이면 도서관에 있어도 되고 또 연계형 돌봄교실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선생님도 계셔요.
    학기말이면 학교에 예산이 모자라서 필요한 물품도 안사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예요. 늘봄 교실 따로 마련하고 인테리어에 교사들까지 예산이 꽤 든다고 쌤들이 말씀하셨어요.

    기사대로라면 1,2학년은 유지하는걸로 보이는데

  • 48. ㅇㅇ
    '25.12.24 6:21 PM (116.33.xxx.144)

    서울에 초등학교에서 일하고있어요.
    기사대로라면 1,2학년은 유지하는걸로 보이는데
    늘봄 진짜 예산 낭비예요. 교사에 보조교사에 안전인력에 학생수는 얼마 안되는데 교사들만 한반에 두세명이예요.
    교사는 수업을 하지만 나머지 보조에 안전인력은 하는일 없이 교실 뒤에 앉아서 아이들 화장실 갈때만 봐주고 하는일이 없어보여요.
    초 3이면 도서관에 있어도 되고 또 연계형 돌봄교실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선생님도 계셔요.
    학기말이면 학교에 예산이 모자라서 필요한 물품도 안사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예요. 늘봄 교실 따로 마련하고 인테리어에 교사들까지 예산이 꽤 든다고 쌤들이 말씀하셨어요.

  • 49. 진짜 늘봄은
    '25.12.24 6:30 PM (115.136.xxx.19)

    늘봄 진짜 예산 낭비예요. 교사에 보조교사에 안전인력에 학생수는 얼마 안되는데 교사들만 한반에 두세명이예요. 2222

    돌봄처럼 돌봄을 전담할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외부 강사로 돌리니 보조교사에 뭐에 이중으로 돈이 나가고 있죠. 학교 다른 예산 삭감하고 늘봄으로 돌린 거라 현장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내년에도 늘봄 1~2 학년은 그대로 유지할 거고 3학년 확대와 전학년 확대되는 걸 실시하지 않겠단 거에요. 3학년 되면 돌봄도 졸업하는데 굳이 맞춤형에서 세금 팍팍 쏟아부으며 봐줄 필요가 없죠.

  • 50. ..
    '25.12.24 6:52 PM (125.185.xxx.26)

    하원도우미 쓰는마당에
    초3이 빈집에 혼자 있나요
    방과후 초3 50만원 모든애들에게 다뿌리고
    민생지원금
    광주에 교육교부금인지 100만원 다뿌리는게
    세금낭비 같네요

    바라는건 전업은 하지말고
    맞벌이가정만 방학 돌봄 필요해요

  • 51. 리박스쿨
    '25.12.24 7:57 PM (182.210.xxx.178)

    늘봄은 사라지는게 맞죠.
    기존대로 돌봄과 방과후로 운영하면 됩니다.
    우리학교 늘봄은 매일 40분 2시간만 하고 아이들 다 하교하던데요. 돌봄기능 없어요.

  • 52. 자몽티
    '25.12.24 8:29 PM (182.172.xxx.169)

    초2 아들 늘봄 강좌 월 수금. 그냥 방과후 화목 시키느랴 다른 학원 보낼 틈이 없어서 피아노만 하나 더 시켜서 사교육비 많이 아껴요. 늘봄 강좌가 다 예체능이라 미술 같은거 많이 배워서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신청애들이 없어서. 소수 그릅이라서 칭찬도 많이 받고 그래서 인지 아이가 글쓰기나 그림그리기 많이 늘었어요 자신감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 53. 돌봄
    '25.12.24 11:37 PM (211.234.xxx.206)

    원래 있던 돌봄 확대하면 되지!!
    왜 늘봄을 또 만들어서 관계되는 직원 여러명 뽑고, 돈낭비 하고,
    만족도 낮아서 인원 다 빠져나가고 이게 뭐하는 건지..
    그냥 돈낭비 심한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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