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냄새가 나서 친해지지않는 경우가 있나요?

M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5-12-24 15:00:17

알고리즘에 심리관련 유튜브가 떠서 봤는데

제목이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운?어쩌고였는데

성격이나 다른 태도 같은걸  다루더라구요

근데 

댓글에 입냄새나서 가까이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사람은 괜찮은데

냄새나서 거리두는 경우도 있나요?

그렇담 불쌍하네요

나두 냄새나나 ㅠ

IP : 182.221.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5.12.24 3:05 PM (175.209.xxx.61)

    불쾌한 냄새나면 누구나 꺼리게 되지 않나요?

  • 2. 너무 당연함
    '25.12.24 3:07 PM (118.235.xxx.128)

    아무리 잘 생긴 원빈이나 차은우(내 취향 아니지만) 라도
    입에서 냄새 나거나 겨드랑이 암내 나면 바로 아웃이지
    키스를 어떻게 합니까?ㅋㅋㅋ

    입에서 사이다 맛이 나는 옥동자와 입에서 구취나는 원빈 중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 옥동자 ㅋㅋㅋ

    2세를 위해서라면 죽지 못 해 원빈을 선택할 수도 ㅠ ㅠ

  • 3. ㅋㅋㅋㅋ
    '25.12.24 3:11 PM (116.36.xxx.204)

    모든게 마음에 들어도 냄새 하나면 다 깨지는 걸요 ㅋㅋㅋ

  • 4. 너무 당연함
    '25.12.24 3:14 PM (118.235.xxx.128)

    이성뿐 아니라 동성과도 입에서 냄새나면
    만나서 커피 정도는 마셔도 밥은 절대 못 먹겠던데요

    담배나 술 냄새 안 씻어서 나는 냄새는 용서가 되는데
    고기나 마늘 먹어서 나는 냄새가 아닌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나 치과 치료 안 받아서 나는 냄새는 진짜 역겨워요ㅠ

  • 5. 당연하죠
    '25.12.24 3:29 PM (112.145.xxx.70)

    절대 같이 못 하죠

  • 6. 냄새만큼
    '25.12.24 3:39 PM (116.41.xxx.141)

    원초적 반사작용이 있을까요
    남들은 냄새안나는 사람도 내가 느끼면 뭔가 크게 어긋한 관계인거쥬뭐
    반대는 어필인거고 ..

    그게다 생체반응중 케미컬 즉 케미라고 부르는 큰 부분인거
    화학적 관계 내 뇌가 느끼는 끌림
    이성이라는거 와는 다른 원초적 ..

  • 7. 안 씻어서
    '25.12.24 4:44 PM (211.208.xxx.87)

    나는 냄새가 용서가 돼요? ㅋ 맡아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노숙자가 전철 탔을 때. 그 칸에 진동하던 시큼한 냄새에 역겨워서

    다음 역에 내리고 헛구역질 했었어요. 이래서 여자 노숙자들이

    강간 당할까봐 안 씻는다는 거구나...바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그 냄새를 직장에서 일 배워야 하는 여자 선배에게서...머리에

    어디서 스티로폴 가루 같은 건가 했는데, 비듬 조각...옆자리였는데

    마스크 못 벗었고, 화장실 다녀오다가 지나가면 나는 냄새...

    진짜 역겨웠어요. 당뇨 고지혈 다 있는 사람이었고 많이 좋아졌다는데

    글쎄요. 노숙자 냄새던데요. 상급자에게 나 차마 그 사람에게

    냄새난다고 말 못한다, 대신 해줄 수 있으면 모를까. 난 그만둔다 했고

    못 말리더라고요 ㅋ 담배도 피웠지만 담배냄새다 아니라

    시큼한 노숙자 냄새였다고요...옷도 오래 안 빤 냄새 ㅋ

    짜증나게 나한테 트라우마가 남았어요. 이렇게 옷 자주 빠는 것도

    환경오염이고 내 돈 나가는 건데 싶지만. 생각만 나도 소름이라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55 교대 가는 것 어떤가요 29 진학 2025/12/24 3,595
1784354 정시원서 담임 상담 안해도 되나요? 5 ㄱㄱㄱ 2025/12/24 692
1784353 이재명 대통령이 바본줄 알아요? 67 답답한 사람.. 2025/12/24 4,629
1784352 나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17 ㅇㅇ 2025/12/24 2,847
1784351 냄새가 나서 친해지지않는 경우가 있나요? 7 M 2025/12/24 2,447
1784350 (기도부탁) 조직검사했는데 별일 아니길 10 .. 2025/12/24 1,172
1784349 주토피아2 두 번째 보고 왔어요. 16 ㅎㅎㅎㅎ 2025/12/24 2,475
1784348 퇴근 후 저녁먹고 집에가자고 하는거 민폐일까요? 13 ... 2025/12/24 2,921
1784347 상설특검, ‘쿠팡 무혐의 수사 외압’ 혐의 엄희준·김동희 등 압.. 2 ㅇㅇ 2025/12/24 673
1784346 케익먹고 토사곽란을 ㅠㅠ 26 환불해주겠죠.. 2025/12/24 5,115
1784345 자랑계좌 입금했습니다. 19 ^^ 2025/12/24 2,516
1784344 성균관대는 7 궁금 2025/12/24 1,679
1784343 [단독]1487억 쏟아부어 104억 건졌다 ..오세훈 한강버스 .. 9 2025/12/24 2,005
1784342 한국어로 말하면 바로 영어로 통역해주는 6 통번역 2025/12/24 1,995
1784341 친정엄마 쇼핑대행으로 돈을 종종 이체 받는데요.. 12 베베 2025/12/24 4,208
1784340 국민신문고 ... 2025/12/24 216
1784339 오늘 서울 차 엄청 막히겠죠? sts 2025/12/24 549
1784338 정시 가능한 대학 8 ㅡㅡㅡ 2025/12/24 1,235
1784337 급)영종도 펜션 추천 요망 2 ♡♡♡ 2025/12/24 509
1784336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 6 ㅡㅡ 2025/12/24 775
1784335 매불쇼 지금 13 ㅇㅇ 2025/12/24 3,575
1784334 미국이민 알아보다 넘 까다롭고해서 8 캐나다로 2025/12/24 2,836
1784333 82는 한발 늦나요?간호학과 추천댓글 16 .. 2025/12/24 2,226
1784332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3 하.. 2025/12/24 2,216
1784331 삼치 요리 추천 해 주실분 계실까요? 13 삼치 2025/12/24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