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중,여고 나왔지만 학교 다닐 때 여자한테 데여 본 경험은 없는데요, 오히려 직장에서 여직원한테 두번, 그리고 결혼 후 시모와 윗동서한테 왕따 당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여적여라기 보단 여자들의 못된 습성을 이제는 알아서 가까이 안하게 되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여자한테 당해본 적)
1. ..
'25.12.24 1:00 PM (14.39.xxx.216)"여자들의 못된 습성"이 간략하게 말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2. …
'25.12.24 1:01 PM (106.101.xxx.228)자기보다 주목받고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여자를 눈엣 가시로 여겨서 교묘히 왕따시키고 소문내서 평판 깎는 행위요
3. ..
'25.12.24 1:02 PM (14.39.xxx.216)살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나쁘네요4. ...
'25.12.24 1:03 PM (220.65.xxx.99)직장생활 30년 했어요
남녀차이 잘 모르겠어요
교활함은 남녀를 안가려요5. 다 늙어
'25.12.24 1: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평생 없었는데
50넘어 경험했어요
최악!!!6. ...
'25.12.24 1:06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저는 남자 형제들한테도 어려서부터 데여봐서 성별 상관없이 강약약강인 사람 많고 갑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인간이 대체로 되게 별로예요. 속마음이 어떻든 예의라도 차려서 남한테 언행 가려서 예의 차리고 상식선 지켜서 자기가 할거 하고 감수하면 아주 괜찮은 인격인 수준.
7. ...
'25.12.24 1:07 PM (106.102.xxx.180)저는 남자 형제들한테도 어려서부터 데여봐서 성별 상관없이 강약약강인 사람 많고 갑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인간이 대체로 되게 별로예요. 속마음이 어떻든 예의라도 차려서 남한테 언행 가리고 상식선 지켜서 자기가 할거 하고 감수하면 아주 괜찮은 인격인 수준.
8. ㅇㅇ
'25.12.24 1:13 PM (118.44.xxx.116)여중 여고 다니면서 못 겪어 보셨으면 운이 좋았던 거 같은데요. 괜히 여초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거든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여자들에게 시샘받을 포지션이 아니거나 성격이 당차고 쎄서 못 건들였거나요.
예쁘고 순한 타입의 여자는 어릴 때부터 여자들한테 이런 저런 일 많이 당해요. 여자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강약약강이 있고 외모가 좋으면 더 눈에 띄고 질투 본능을 자극하거든요. 인성 안 좋은 애들은 시기질투 생기는 여자 대상으로 말로 행동으로 이간질로 밟으려고 들죠.9. ----
'25.12.24 1:13 PM (211.215.xxx.235)글쎄요. 직장생활 30년 가까이 되는데,,,여자라서 라기 보다.. 나쁜 사람들의 못된 습성 이겠죠?
10. 못된것들은
'25.12.24 1:17 PM (113.199.xxx.68)부모한테 붙어 지형제도 이간질에 뒷담해서 갈라놓더라고요
11. …
'25.12.24 1:17 PM (223.38.xxx.199)여중 여고 다니면서 못 겪어 보셨으면 운이 좋았던 거 같은데요. 괜히 여초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거든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여자들에게 시샘받을 포지션이 아니거나 성격이 당차고 쎄서 못 건들였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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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여대라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못 겪고 이제 겪으신다면 평탄하게 잘 살아오신 거예요
얼마나 춘추전국시대인데요. 여고생들 파란만장한 교우관계 다른 웹툰이 몇년간 1위 하고 그랬잖아요.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12. ...
'25.12.24 1:24 PM (39.125.xxx.94)나쁜 짓하는 게 여자만 있는 건 아니긴 하죠
남자들 학폭 얼마나 무섭나요
저도 대체로 중고대 직장까지 악하거나 교활한 사람은
남녀불문 별로 없었던 거 같고.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시누의 비이성적인 행태가
문화충격이었어요.
세상에 저렇게 무식하고 사나운 인간이 있나13. ...
'25.12.24 1:3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제목이 사람한테 당한거아닌 여자한테 당한거?
여자라 믿고 어찌 했는데 더 나쁜거요?14. ...
'25.12.24 1: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여자라 힘없는줄 알고 같이 거들었더니
원래는 천하장사였고 잘보일려는 남자앞이라 눈물찍 스타일 그런거요?15. 저도
'25.12.24 1:48 PM (1.253.xxx.79)원글님 처럼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 후부터
시모 이누이. 동네 아이친구 엄마 등등
골치아팠죠~
남자는 능력이나 지위에 납작 엎드리는데
여자는 넘사벽 아니면 계속 깐죽거려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없어요
아님 재벌급으로 차이를 벌려놓던가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