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링겔 늦게 빼서 피 역류하는것 흔한일인가요?

링겔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5-12-24 12:03:57

감기 몸살이 심해서 

병원에서 링겔 맞는데 꽤 된거 같은데  안오시길래

말씀드렸더니 피가 역류됐더라구요

피를 다시 넣으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그냥 지금 빼달라고 했거든요

 

예전에도 한번 늦게 빼서 역류되었었는데

병원에선 흔한 일인가요?

 

 

IP : 222.108.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12.24 12:09 PM (125.142.xxx.239)

    조금 남으면 간호사 불러요
    매번 와 보기 힘드니

  • 2. ....
    '25.12.24 12:11 PM (180.181.xxx.9)

    정신이 혼미한 환자가 아니고선 조금 남았을때 간호사 부르죠.

  • 3. 아무
    '25.12.24 12:33 PM (59.21.xxx.249)

    아무 일도 아닙니다.

  • 4. ..
    '25.12.24 12:34 PM (172.59.xxx.104)

    네 흔한 일이예요. 수액을 꽂고 있는 상태에서 팔을 올려도 역류 돼요.

  • 5. 주사는
    '25.12.24 12:35 PM (220.117.xxx.100)

    처치하는 사람이 마무리까지 책임지는거예요
    간호사가 놔주었으면 약이 다 될만한 시간에 와서 확인하고 주사줄 빼주는거까지 해야죠
    간호사의 일을 왜 일반인이 간섭하나요
    그리고 정신이 혼미하지 않아도 아이일 수도 있고 노인일 수도 있고 상황판단이 안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애초에 간호사가 할 일이 시간 계산해서 한번씩 와보고 체크하는거예요
    흔한 일 아니고 간호사가 할 일을 제대로 안한거고 병원에서 간호사 관리를 안하는거죠

  • 6. 간호사
    '25.12.24 12:57 PM (140.248.xxx.2)

    일이긴하지만 내 몸이니 링거 상태보고 다들 요청하지 않나요?
    잠들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야죠...

  • 7. ...
    '25.12.24 1:07 PM (221.147.xxx.127)

    전혀 위급환자 아니니 후순위였나봐요

    참 남한테 전할 때는 그렇게까지
    (안 오시길래 ㆍ넣으신다고 ㆍ 하셔서)
    존대 안 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 8. 감사합니다.
    '25.12.24 1:09 PM (222.108.xxx.9)

    처음 링겔꽂을때 끝날때쯤 말씀드릴까요 했더니
    중간에 와서 보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계속 기다렸네요
    손등을 봤어야 되는데 그건 생각못하고
    링겔 매달려있는 줄만 봤다가 역류된걸 못봤어요
    다음번에 또 맞게되면 바로 말씀드려야겠어요
    덧글 모두 감사합니다.

  • 9. ..
    '25.12.24 1:10 PM (210.181.xxx.204)

    저도 윗님 의견에 공감해요
    간호사 일이 맞지만 정말 다른 일로 깜빡 늦어질수도 있고요 물론 네 몸이니 너도 신경써라는 당연히 아니죠
    다만 너 일이니 너가 온전히 다 책임져야한다는 건 좀..
    그냥 세상 모든 일이 너무 뾰족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 10.
    '25.12.24 2:06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중간에 막는거 있잖아요
    그걸 일단 막아두고 부르면될걸

  • 11. 링겔
    '25.12.24 2:44 PM (1.176.xxx.174)

    링겔 한번씩 맞기때문에 제가 보고 중간에 조절하는거 다 됐다 싶음 내려요.

  • 12. 참나...
    '25.12.24 4:54 PM (59.21.xxx.249)

    역류되서 피 고인 자체가 아무 일도 아니라는데 사족들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296 윤석열 어? 팔휘적휘적 어? ........ 2025/12/24 966
1783295 환율. 정부능력 곧 보게 될것 .(기사) 22 외환당국 2025/12/24 2,617
1783294 서학개미 양도세 5000비과세 13 .. 2025/12/24 2,189
1783293 링겔 늦게 빼서 피 역류하는것 흔한일인가요? 11 링겔 2025/12/24 1,908
1783292 강남 신세계 지하에서 뭐사갈까요? 8 베베 2025/12/24 2,101
1783291 아이 욕하는 버릇 고친 얘기 2 2025/12/24 1,932
1783290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오른다…4세대는 20%대 인상 7 ..... 2025/12/24 2,224
1783289 많이 읽은 글에 박나래글 왜 이렇게 많아요?  3 ㅇㅇ 2025/12/24 741
1783288 상봉 코스트코 1 클마스이브 2025/12/24 998
1783287 저압냄비 압력솥 4 궁금 2025/12/24 880
1783286 정시선택 어렵네요 3 정시 2025/12/24 828
1783285 민생에 불똥 ‘환율 공포’, 재정 긴축·금리 인상도 각오해야[ 5 ... 2025/12/24 655
1783284 노안이라 겪을 수 있는 수모는 다 겪어봤어요 11 ㅇㅇ 2025/12/24 4,718
1783283 잇몸에 맞는 PDRN 주사가 효과가 있을까요? 3 잇몸 2025/12/24 926
1783282 .환율 3 환율 2025/12/24 923
1783281 신경근육질환 잘 보는 의사 선생님 계실까요? 2 ㅇㄴ 2025/12/24 510
1783280 헨리8세는 그 외모로 여성편력이 17 2025/12/24 3,837
1783279 국방부로 넘어가는 내란특검 사건들, 내란·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 2 군사법원법4.. 2025/12/24 519
1783278 크리스마스 음식 뭐하시나요 20 호호 2025/12/24 3,690
1783277 잡채 얼리기 4 감사인사 2025/12/24 1,169
1783276 아버지 보내드리고 오니... 25 플레인7 2025/12/24 5,171
1783275 아이방 침대들 들어냈는데 먼지 머리카락 음식물이 다 뒤엉켜 4 2025/12/24 1,830
1783274 나비약 드셔보셨어요? 5 f 2025/12/24 2,268
1783273 공부 못하고 싫어하는 아이도 꼭 대학 가야할까요 18 고민 2025/12/24 2,509
1783272 실비보험도 납부기한이 있나요 3 ... 2025/12/24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