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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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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상글이 줄어드는 이유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5-12-24 10:52:30

오늘만 해도 몇개나 봤는데

원글한테 

이런 글 왜 쓰느냐

이런 질문 왜 하느냐

이 글 요점이 뭐냐

 

아니, 자유게시판 is 뭔들 아닌가요? 

마치 기다렸단듯이 저렇게 댓글 달리는데

거 좀 냅둬유~ 

IP : 211.235.xxx.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10:55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정병자들은
    일상글이나 연예인글 많은거 싫어해요
    정치글로 선동해야 되는데 그게 안 먹히잖아요
    그래서 악다구니

  • 2. 그러게요
    '25.12.24 10:57 AM (1.240.xxx.21)

    각자 자기 얘기 쓰는데
    자기만 옳다고 딴야기 하는 댓글
    갈라치기 혐오조장 하는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 3. 공감해요
    '25.12.24 10:59 AM (211.51.xxx.3)

    별것도 아닌데 원글 욕하는거 많아요

  • 4. 저도
    '25.12.24 10:59 AM (221.149.xxx.157)

    크리스마스 케이크 왜 사냐는 글에
    원글에 궁금해서 물어본거라고 썼는데도
    그런 질문 왜하냐고 퉁박 주는거 보고 왜저래? 싶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남들 다 하는건 가급적 안하는 사람이라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사본적이 없어서
    남들은 크리스마스에 왜 다들 케이크를 살까 궁금하긴 했거든요.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물어본다고 뭐라하는건 왜그런건지?

  • 5. 맥락
    '25.12.24 11:00 AM (211.234.xxx.214)

    원글이 주어가 없거나, 의식의 흐름대로 이리저리 노인들이 상대가 있어도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식이 무척 많아졌어요. 파리 간 아들 글만 해도 영어를 잘해서 저럼한 표 구해 혼자 멋있게 자유여행한다는 것 같은데 갑자기 불어로 커피 주문한 얘기가 나오니 ㅋ. 심지어 영어 못해도 유럽 자유여행이 흔한지라

  • 6. ㅇㅇ
    '25.12.24 11:01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마자요
    예전엔 아주 가끔 어쩌다 걸렸는데
    점점 늘어나서 아주 가관이에요
    그게 댓글부대가 진을치고 있는 영향이겠죠
    우리 먹히지 맙시다!

  • 7. ㅡㅡㅡ
    '25.12.24 11:09 AM (125.187.xxx.40)

    그니까요 새회원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 8. 새회원
    '25.12.24 11:10 AM (58.29.xxx.96)

    받으면82는 똥밭됨

  • 9. 첫댓 같은 글
    '25.12.24 11:11 AM (211.234.xxx.231)

    때문에 안 와요.

    내로남불러들

  • 10. 백퍼 공감
    '25.12.24 11:29 AM (223.38.xxx.12)

    첫댓글부터 시비거는 댓글 너무 많아요
    그러니 새로 글 쓰기가 겁나서 글이 점점 줄어요

  • 11. ...
    '25.12.24 11:33 AM (106.102.xxx.105)

    첫댓같은 사람 때문에 일상글 안 올려요
    갈라치기 라는 말 자체가 이젠
    너무나 정치적이됐죠.
    그 단어 쓰는 사람들이 주로 1찍이들 아닙니까

  • 12. ...
    '25.12.24 11:34 AM (124.50.xxx.225)

    삭제한 글도 삭제 했다며 새 판 짜는것도
    그래요

  • 13. ,,,,,
    '25.12.24 11:3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만 옳다고 딴야기 하는 댓글
    그런 질문 왜하냐 222
    그런 본인은 그런 댓글은 왜 다는지...너무 무례해요.
    본문과 무관한 본인 하고 싶은 얘기하는 댓글.. 222 겁나웃김. ㅎ

  • 14. ...
    '25.12.24 11:38 AM (1.241.xxx.220)

    공감이나 통찰력있는 댓글이 20%도 안달릴 때도 있어요.
    특히 초반 댓글에서 딴지 걸고 원글에 쓰지도 않은 추측으로 고민상담을 무조건 적인 원글 문제로 몰아가면
    그 뒷 댓글들도 우르르... 마치 추측이 사실인냥..
    초반 댓글 분위기에 따라 같은 글도 다른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 15. 자기보다
    '25.12.24 11:42 AM (211.235.xxx.222)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행복하거나 돈이 많은 것 같으면
    비아냥거리고
    주작이라고 물고..ㅋㅋ

    불행하고 찢어지게 가난해야 환영받는 82

  • 16.
    '25.12.24 11:42 AM (211.235.xxx.180)

    저도 그래서 글쓰기가 무서워요
    궁금해서 올렸는데
    모지리라 하지많나
    평생 그렇게 살라하지않나ㅜㅜ
    어떻게 그런말들을 쉽게 함부로 하는지..

  • 17. 정치환자들이
    '25.12.24 11:45 AM (61.84.xxx.145)

    82를 장악한 다음엔
    일상글 힘들죠

  • 18. ,,,,,
    '25.12.24 11:45 AM (110.13.xxx.200)

    자기만 옳다고 딴야기 하는 댓글
    그런 질문 왜하냐는 원글공격하는 한심한 댓글들 222
    그런 본인은 그런 댓글은 왜 다는지...너무 무례해요.
    본문과 무관한 본인 하고 싶은 얘기하는 댓글.. 222 겁나웃김. ㅎ

  • 19. ...
    '25.12.24 12:08 PM (125.142.xxx.239)

    진짜 별거아닌 댓글에도 걸고 넘어지대요 ..
    글이나 댓글 쓰고 기분 상하느니 안써요

  • 20. 000
    '25.12.24 12:38 PM (61.254.xxx.47)

    자게 장악 세력들과
    좋은 정보 나누기 싫다는 글도 있었잖아요.

  • 21. ㅇㅇ
    '25.12.24 12:47 PM (223.38.xxx.103)

    알바들도 맞지만 일반 회원들도 이상한 분들 많아요
    옷이나 화장품 정보 달라는 글에 정보 댓글 쓰면 그거 별로던데요 이러고 이게 젤 기분 별로더라구요
    나도 시행착오 겪어보고 알아낸 건데 니가 뭘 몰라서 그런거 추천하지 이제품이 훨 낫다는 식으로 댓글 쓰고 음침하게 후려치기가 일본인급
    차라리 바이럴 알바냐고 추궁하는 댓글이 마상 덜입어요

  • 22. 정치적
    '25.12.24 1:11 PM (121.128.xxx.105)

    시각으로 일번글까지 묻어버리니 글을 안쓰지요.

  • 23. 익명이라고
    '25.12.24 1:19 PM (112.162.xxx.59)

    말 못되게 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구경하는 내가 다 화끈한데
    글당사자는 얼마나 충격 받겠어요?
    안 올리고 말지.

  • 24. 정치병
    '25.12.24 3:22 PM (91.14.xxx.119)

    뭐든 정치적으로 끌고가고
    이 시국병 걸린 사람들이 호통치잖아요.

    지긋지긋해요.

    정치방 분리해서 거기서 실컷 자기들끼리
    이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

    뭔 글만 쓰면 지겹다, 관심없다, 왜 이런 글을
    입막음이 너무 심해요.

  • 25. 정치병 싫어
    '25.12.24 3:52 PM (118.221.xxx.12)

    뭐든 정치적으로 끌고가고
    이 시국병 걸린 사람들이 호통치잖아요.

    지긋지긋해요.

    정치방 분리해서 거기서 실컷 자기들끼리
    이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

    뭔 글만 쓰면 지겹다, 관심없다, 왜 이런 글을
    입막음이 너무 심해요.222

  • 26. .....
    '25.12.24 4:36 PM (106.101.xxx.209)

    심술보 할머니들이나 히키코모니 중년이 너무 많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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