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성모 외래갔다가 1층로비 성모상옆에
멋지고 성스러운 크리스마스존이 있어서 사진찍고
성모마리아앞에서 기도하고
고터가려고 길너서 메이리어트 들어가봤어요.
로비에 너무 깔끔하고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서 잠시 분위기 즐기고
신강으로 넘어갔어요.
와우..신세계 지하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백곰인지 흰햄스터인지 빨간제복입고 트리옆에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불가리에서 제작한 심플한 트리도
멋지고요..
눈요기 실컷하고 고터 내려가기전 만둣국 한그릇먹고 고터가서 필요한거 사가지고 귀가했어요.
세시간정도 구경하면서 걸었는데 만이천보..
힘든지도 모르고 신나서 돌아다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