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단지내 과밀 초등학교 분위기 어때요?

으휴 조회수 : 879
작성일 : 2025-12-24 08:29:24

이번에 아파트 이사하면서 아이 초등학교를 옮겨요.

13개 반마라 28명 꽉꽉 채운 과밀 초등학교로 전학 갑니다. 

애들이 많아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괜찮을까요?

IP : 223.62.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던데요.
    '25.12.24 8:32 AM (124.5.xxx.146)

    애들이 많아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학생수로 계산하면 확률은 비슷하던데요.
    100명에 사건 1나 300명에 사건 3개나 같은 거 아닌가요?
    과밀학급이라는 게 나름 학군이 좋다는 거라
    사실은 공부는 열심히 시키는 지역인거죠.

  • 2. ...
    '25.12.24 8:38 AM (121.133.xxx.158)

    저희도 강남이라 과밀이요.. 사고 전혀 없고요. 지금도 서로 오겠다고 해서 싸웁니다 -_- 제발 저희애 초등학교에 그만 좀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게 그대로 중등까지 이어져서 ㅋㅋ 중등도 과밀....

  • 3. ---
    '25.12.24 8:39 AM (175.199.xxx.125)

    저희 아파트의 학교는 모듈형 증축했어요.....

  • 4.
    '25.12.24 8:41 AM (124.5.xxx.146)

    저희는 단지에 초등 2개인데
    A초등학교가 B초등학교 인원 2배예요.
    그래서 A초가 드세다 말썽이다 어쩌다 라고
    B초 학부모들이 이야기 하는데
    동일한 중학교 배정되어 들어가보니 똑같더라는...ㅋㅋ

  • 5. .....
    '25.12.24 9:11 AM (1.239.xxx.246)

    별로 안 그래요


    멀쩡하고 다 잘 지냅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첫댓글님 말처럼 10명인곳에 1개면, 100명인 곳엔 10개, 1000명인곳에 100개
    그걸 끊이지 않고 사건사고 너무 많다라고 얘기하긴 무리겠죠

  • 6. 관계자
    '25.12.24 9:31 AM (211.114.xxx.106)

    오히려 엄청 조심해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중학교도 같이 갈 확률이 높기때문에.. 열어야할 학폭도 남의 이목생각해서 안열고 넘어가기도 하고.. 엄마들도 서로 조심조심 하죠..입소문이 워낙 빨라서

  • 7.
    '25.12.24 9:40 AM (110.70.xxx.197)

    요즘 학군지 학폭여는 거 엄청 조심하지 않아요.
    학폭의 내용이 어줍잖고 먼지 사연이어서 그렇죠.
    친구들이 안 친하고 애가 사회성 없어서 안 놀아주는 것도 학폭 걸어버려요.

  • 8. --
    '25.12.24 9:50 AM (122.36.xxx.5)

    아이들이 많으면, 오히려 다른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아서 더 좋을수도 있어요.
    수가 너무 적으면 그 안에서 해결해야 해서 더 힘들수도 있죠.
    저희도 엄청 과밀이에요. 한반에 30명 넘어요.

  • 9. 과밀
    '25.12.24 11:02 AM (119.66.xxx.136)

    과밀이 나아요.
    4반밖에 없는 곳은 정말 숨막혀요.

  • 10. ..
    '25.12.24 12:14 PM (182.209.xxx.200)

    우리 애 학교인가요?
    어디든 사건사고 없겠어요. 애들이 많으니 이벤트도 많은게 당연하죠.

  • 11. ---
    '25.12.24 12:17 PM (220.116.xxx.233)

    저는 과밀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수가 너무 적어도 한 그룹에서 일이 있어서 못끼더라도 다른 그룹 친구들이랑 놀 수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305 집 대출 비용을 시댁에서 내주고 있다는데 6 증여세 2025/12/24 2,562
1783304 아이 키 몸무게.. 이 정도면 선방했나요 9 아이 성장 2025/12/24 1,328
1783303 쿠팡, '막대한 로비'로 美 뒤에 숨나…한미 협상에 찬물 9 ㅇㅇ 2025/12/24 974
1783302 합격했어요 (자랑계좌 입금) 21 ... 2025/12/24 4,157
1783301 여적여 라는 말 황당해요 18 코미디 2025/12/24 1,777
1783300 초중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5 ㅇㅇ 2025/12/24 522
1783299 혼자서 1-2시간 보내기 6 투머프 2025/12/24 958
1783298 장원영 엄마는 딸 둘 낳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8 2025/12/24 3,048
1783297 아파트 단지내 과밀 초등학교 분위기 어때요? 11 으휴 2025/12/24 879
1783296 겨울실내수영 9 뒤늦게 2025/12/24 1,111
1783295 실외배변 강아지 어제아침9시 마지막 소변인데 4 실외 2025/12/24 760
1783294 의사 잘만나 엄마 치매가 호전되고 있어요 16 ㅇㅇ 2025/12/24 5,875
1783293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받은 김종혁 sns 4 .... 2025/12/24 1,132
1783292 韓보다 성장 빠른 대만에 주력…'패스키'도 먼저 도입 8 쿠팡이 2025/12/24 1,033
1783291 분당 지역에는 어느 성당이 멋진가요? 9 이브 2025/12/24 1,292
1783290 남매맘 특징이라면 아들 선호가 심해요 그래서 안만나요 32 2025/12/24 3,740
1783289 몸무게는 똑같은데 3 신기 2025/12/24 1,340
1783288 양평군 공무원 “김선교, ‘김건희 일가 사업 도와주라’ 지시”·.. 5 하고도남지 2025/12/24 2,415
1783287 겨울철 옷 차림 예쁜분들보면 7 예쁨주의 2025/12/24 5,105
1783286 아들이 고등을 졸업하며 우네요 7 2025/12/24 4,412
1783285 생국산호박씨 파는곳 있을까요 2 .... 2025/12/24 361
1783284 개인일정으로 학원보강 요구하는 14 지겹다 2025/12/24 1,805
1783283 박정희 대통령 - 동남아 경제 70% 장악한 화교, 한국에서는 .. 31 애국 2025/12/24 2,009
1783282 60대 탈모 5 ㅇㅇ 2025/12/24 1,503
1783281 딸만 있는 엄마들의 특징은 뭔가요? 52 ? 2025/12/24 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