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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매수하고 잔금전 청소도 못하게하나요?

중도금도 냈는데도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25-12-23 22:36:56

 

집매수후  그집 살던 전세 나가고  집수리때문에

공사하면서  저도  며칠  드나들면서 자잘한 

물건도 미리  갖다놓았는데

부동산에서   물건 갖다놓으면  안된다고 

 전집주인 알면 난리난다고...

잔금일까지  다시 잠근다고 하네요.

아직 청소랑 손볼게  있는데  잔금까지

고작 일주일인데  매도한 전집주인이

의심많은  할머니인데 너무   깐깐하네요.

공사끝났으면  저  못들어가게 하라고 한대요

다들 집매수후 이사때  어떠신가요.

전세도  아니고   중도금치렀는데도

저렇게 하나요?

이사후  살면서  공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오늘 싱크대 달았는데  10시간 동안 먼지랑 톱밥

장난  아니더라구요.

온거실에  싱크대 쫙  깔고 조립.

 

IP : 175.124.xxx.13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3 10:39 PM (114.204.xxx.203)

    깐깐이 아니고 당연한 거에요
    수리하게 열어준거만으로도 고마운거죠

  • 2. ㅡㅡㅡ
    '25.12.23 10:40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잔금 전 집수리를 하게 해준거예요? 진짜 맘넓은 매도인이네

  • 3. 진짜
    '25.12.23 10:41 PM (59.15.xxx.225)

    고마운 건데 모르네...

  • 4.
    '25.12.23 10:47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매도인 할머니가 보살입니다
    중도금 냈어도 아직까지는 할머니집이에요
    풀방구리처럼 몰래 드나드는게 아니에요
    부동산말이 맞아요
    집수리까지 하게 해준 할머니에게 고마워해야해요

  • 5. ...
    '25.12.23 10:47 PM (122.38.xxx.150)

    집수리까지 하게 해주다니

  • 6. dheh
    '25.12.23 10:48 PM (58.122.xxx.55)

    잔금 치르기전까지 자기집도 아닌데 짐을 왜 가져다둡니까

  • 7.
    '25.12.23 10:48 PM (118.235.xxx.135)

    한번이라도 출입 허락하면 고마운거에요.

  • 8.
    '25.12.23 10:48 PM (61.39.xxx.156)

    잔금 다 내야지 내 집이죠
    수리하게 해주는 건 전주인이 양해해주는거고
    잔짐 가져다 두는 건 진짜 무개념

  • 9. ㅇㅁㅁ
    '25.12.23 10:50 PM (211.119.xxx.164)

    아직 잔금 치르신게 아니잖아요.
    자잘한 다른 물건 갖다놓으시다뇨.
    별 생각 없으셨겠지만 그거 큰일입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셨네요

  • 10. ..
    '25.12.23 10:50 PM (218.147.xxx.4)

    헉 원글님 넘 뻔뻔하다
    잔금 안 치루었으면 님 집 아닙니다

  • 11.
    '25.12.23 10:51 PM (58.143.xxx.144)

    이걸 줄수록 양양이라는 거네요.
    잔금전 인태리어 하게 해준게 얼마나 절할만큼 감사한 일인데 짐까지 들이고 점유를 하며 주인 욕을 하다니.
    보통은 인태리어 기간동안 월세얻어서 거치고 들어가요. 한달 월세만큼 이득본건데..

  • 12. ㅢㅢ
    '25.12.23 10:52 PM (58.122.xxx.55)

    공사중 전기.수도사용한것도 잔금날 계산해서 주세요

  • 13. 제가 몰랐네요
    '25.12.23 10:53 PM (175.124.xxx.136)

    아 글쿤요.

  • 14. 원래
    '25.12.23 10:54 PM (220.69.xxx.246)

    잔금 다 치르고 내집되고 나서 공사하는데..
    잔금도 치르기전에 문 열어주게 되면 관리비며 좀 성가신 문제가 생기니 일반적이지는 않지요.
    전 주인분이 양해를 많이 해주셨네요
    게다 잔금도 안치른 집에 매수자 짐을 가져다 놓는다는 것도 생각밖입니다
    이사 10번한 중년아짐

  • 15. 살고있던
    '25.12.23 10:55 PM (175.124.xxx.136)

    전세나가고 이미 세금정산은 다했어요

  • 16. 잔금
    '25.12.23 10:55 PM (124.53.xxx.50)

    잔금내기전에는 님집이 아닙니다
    물건두면 거주로쳐서 님이 잔금안내도
    법적으로 못쫒아내요

    부동산에서 일을 못하네요
    청소잠깐도 비번 안알려주고 부동산에서 열어주거든요

  • 17. ㅇㅇ
    '25.12.23 10:56 PM (39.125.xxx.199)

    잔금전 공사하게 해준게 최대치 인거같아요. 고마워 해야할거같은데요

  • 18. ..
    '25.12.23 10:56 PM (211.212.xxx.185)

    와... 지금 원글은 잔금치르기전에 집수리하게 해주는 주인보고 의심많고 깐깐하다네요.
    중도금을 치뤘어도 현재 집주인은 원글이 아니고 그 깐깐하다는 할머니가 주인이에요.
    잔금치르기전에 청소도 아니고 수리하게하는 매도자가 흔치않아요.
    게다기 짐까지 갖다둔다고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19. ....
    '25.12.23 10:56 PM (39.125.xxx.94)

    잔금 전에 매수자가 집을 수리하게도 하는군요

    그 정도면 매도자가 엄청 배려해준 거예요

    보통 잔금 치르고 수리하는데

  • 20. ...
    '25.12.23 11:00 PM (175.209.xxx.12)

    당연한거예요

  • 21. 동생네가
    '25.12.23 11:02 PM (220.69.xxx.246)

    시가를 매도하면서 잔금일보다 두달정도 일찍 이사 요청(리모델링공사를 크게 잡더라구요)하며 이사비 .이사날부터 잔금일까지의 일체 관리비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합의 .수용
    원글 매도자는 어떤 조건이셨는지 모르겠으나 잔금전 공사 허락해준것만해도 대인배신데

  • 22. ...
    '25.12.23 11:03 PM (223.38.xxx.132)

    열쇠 확보했고 점유까지 했으면 잔금 안내도 전 집주인이 원글님 못쫓아내요. 그 집 가질 수 있어요. 그냥 가져보세요. 어찌 되나 보게.

  • 23. ..
    '25.12.23 11:04 PM (112.214.xxx.147)

    글 잘 올리셨어요.
    공사 허락해준것 만으로도 할머님 대인배입니다.
    할머니께 꽁한 마음 지우시고 감사한 마음 가지셔야해요.
    본인 자잘한 짐은 꼭 치우시구요.

  • 24. ,,,,
    '25.12.23 11:06 PM (1.239.xxx.246)

    공사하게 해 준것만으로도

    그 분 진짜 감사한 분인데......


    원래 공사도 안 시켜줘요

  • 25. 어떻게집을가져요
    '25.12.23 11:08 PM (175.124.xxx.136)

    비번으로 잠궈서 이젠 못들어가요.

  • 26. 공사가 뭡니까?
    '25.12.23 11:11 PM (220.69.xxx.246)

    잔금 치기전에 집도 다시 공개 잘 안해줘요
    괜히 티잡아 서로 분란생길까봐
    그래서 잔금치고 공실상태에서 이사전 관리비 내가며 인테리어할 수 밖에 없는거죠

  • 27. ..
    '25.12.23 11:17 PM (39.7.xxx.245)

    잔금 치르고 공사하지 잔금도 내기 전에 공사하는 거 처음 봐요
    잔금 치르고 공사하고 이사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그 집에 물건까지 갖다놓다니 황당하네요

  • 28.
    '25.12.23 11:20 PM (110.15.xxx.197)

    엄청 대인배 주인인데요.
    잔금전 공사하게 해주는 게 고마운 거 몰라요?
    저는 잔금전에 열쇠 절대 안줌

  • 29. 다인
    '25.12.23 11:23 PM (210.97.xxx.183)

    82회원이면 이 정도는 상식아닌가..나이가 어리지 않을텐데 어찌 이걸 모를수가 있는지..잔금치르기 전에 인테리어 공사하게 해주는 일이 흔하지 않아요 입장바꿔서 님이 매도인이면 해주겠어요? 진짜 최근에 읽은 글 중에 황당 탑 3에 들겠음

  • 30. 그게
    '25.12.23 11:25 PM (180.228.xxx.184)

    좋은게 좋다고 해주면 꼭 뒷통수 맞는 일이 생기거든요. 저도 어지간하면 다 양보해주는 임대인인데 미친인간이 잔금을 안줘서 얼마나 고생했나 몰라요. 그뒤로는 절대 불가입니다.

  • 31. ....
    '25.12.23 11:29 PM (211.202.xxx.120)

    님만 봐도 수리 허락하니 짐 이거 저거 갖다 놓잖아요
    여차하면 돗자리 깔고 잠도 잘걸요
    사람 맘이 그래요

  • 32. ....
    '25.12.23 11:30 PM (223.39.xxx.253)

    이런 사람들 많아서 그냥 원칙대로 해야해요. 이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은 잔금 전 문 개방해줬는데 왜 안되냐 이러면서 원칙대로 하는 사람한테 따지죠.

  • 33.
    '25.12.23 11:45 PM (118.219.xxx.41)

    그거 법적으로 문제생길까봐 그런거예요

    잔금전 미리 짐 넣고 살면서
    돈없다 나자빠지면 골치아파지거든요

    깐깐한게 아니고
    내 집을 지키려고 그러는거예요

  • 34. 부동산
    '25.12.24 12:01 AM (125.131.xxx.238)

    매매든 전세든. 잔금모두 치뤄야 열쇠 받는거죠.
    잔금 전에 공사를 허락하는것만으로 감사하세요. 개인적인 짐은 빼시고요...

  • 35. 나무크
    '25.12.24 12:04 AM (180.70.xxx.195)

    보통 수리하게 문 열어주지않을걸요??잔금후 인테리어 했어요. 짐은 돈 두배들고 맡기고요... 님이 뭘 모르시고 깐깐하니 어쩌니하며 짐도 갖다놓으시고 ㅠㅠㅠㅠ

  • 36. 아...
    '25.12.24 12: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배려해주면 계속 선넘어서 아예 원칙대로 해야해요.

  • 37. ..
    '25.12.24 12:20 AM (1.235.xxx.225)

    어떻게 집을 가져요에서 놀라고 갑니다
    저많은 댓글에도 청소못한 짜증만 남아 있네요

  • 38. ㅎㅎ
    '25.12.24 12:56 AM (39.124.xxx.23)

    비번으로 잠그지 않았으면 더 들어가시려구요?

  • 39. ..,
    '25.12.24 1:50 AM (211.234.xxx.8)

    너무 깐깐하다고 생각되시면 잔금 미리 줘버리세요
    그럼 간단하잖아요?

    돈 주기전에 본인집도 아닌데 마치 본인집인거처럼 생각하시네

  • 40.
    '25.12.24 2:01 AM (118.235.xxx.232)

    이런 사람들 진짜 싫어요.잔금을 다 내야 내집이지 공사하게 해준것만도 감사한데 싱크대 톱밥도 장난아니라며 짐도 막 갖다놓고 자기 맘대로 드나들고...자기집처럼 굴다니..

  • 41. 꿀잠
    '25.12.24 2:44 AM (116.46.xxx.210)

    잔금전에 수리라니... 그런 집주인도 있군요. 전 매번 이사할때마다 리모델링 할 시간이 엇어서 못함 ㅠ

  • 42. 많이조아
    '25.12.24 2:48 AM (58.230.xxx.199)

    잔금치루고 공사하려면 따로 짐 맡길 곳 없으면 비용발생하는데 돈 아끼신거예요. 잔금치뤄야 소유합니다.

  • 43. 잔금 내고
    '25.12.24 4:22 AM (115.138.xxx.180)

    잔금 치르고
    청소하고 이것저것 다 하느러 10일 후에 이사했어요.
    나오는 집이 좀 특수한 경우라 다행이었지요

  • 44. ㅇㅇ
    '25.12.24 6:46 AM (220.78.xxx.102)

    주인이 공사하는 부분도 인정해줬으면 청소도 가능했을꺼에요
    문제는요~~~~~~
    원글이가 자잘한 짐을 갖다놔서 문제가 발생한거에요
    잔금전 짐을 들여놓는다는게 집주인입장에서 황당한겁니다

  • 45. 제가
    '25.12.24 7:53 AM (14.6.xxx.135)

    그놈의 짐때문에 못들어갈뻔했어요. 새아파트인데 집주인은 미국에 살고 친언니가 봐주는데 언니가 집주인 몰래 지인을 살게함 주인에 양해를 구하고 입주청소하러간날 지인이 있었어요.그래서 입주청소못함

    문제는 그담이었어요. 짐이 있으니 강제로 뺄수도 없어 집주인이 심각하게 전세계약 철회할수 있다고 연락옴 집주인이 명도소송해봤자 6개월이상 걸리니 저는 못들어가는거고 그래서 저는 따로 회사사택 알아보고 사택 담당자에게 부탁했고요.겨우 1주일 남았는데 어디로 가란말입니까? 이렇게 자신소유아닌자가 남의 집에 짐갔다놓으면 엄청 골치가 아파집니다.

  • 46. 하하하
    '25.12.24 8:22 AM (124.5.xxx.146)

    1월말 잔금인데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
    겨우 2억대 썩은 빌라인데요. ㅎ

  • 47. 못하게 해요
    '25.12.24 8:49 AM (223.62.xxx.73)

    원래는 집도 안 보여 주려고 합니다. 잔금 치르기 전날 입주 청소 정도 할꺄말까. 저는 집주인에게 사정사정해서 한 두번 줄눈이랑 유리창 시공했는데 대신 마지막 잔금 전날 비번 또다시 바꾸기로.

  • 48.
    '25.12.24 10:03 AM (223.38.xxx.17)

    이상한 아주머니네..

  • 49. kk 11
    '25.12.24 11:10 AM (125.142.xxx.239)

    매수자가 비번 바꾸고 짐 들이고 나면
    매도자가 곤란해 지거든요
    난 안그래 해도 사람 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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