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떡을 먹고 나면 속이 이상해요

ㅡㅡ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5-12-23 16:50:32

어제 팥시루떡 반찰 을 사와서 

손바닥 정도 먹었어요 

팥고물에 설탕을 엄청 친 것 같았고 

원래 맵쌀 팥시루떡을 좋아하는데 

안만든대서 ㅜㅜ

 

근데 좀 있으니 속이 니글거린달까 

정확하진 않지만 찹쌀로 만든 떡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듯해요 

소화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더 희안하네요 

 

당뇨전단계라 떡을 끊어야하긴하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팥떡 먹고 왜 이러나싶어요 

찹쌀이 소화가 안되는거죠? 

IP : 221.154.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3 4:58 PM (211.250.xxx.195)

    찹쌀 자체는 소화가 잘되는데
    이걸 떡으로 만들면 갈고 뭉쳐지고해서 원래 떡이 소화가 잘 안되긴해요

  • 2. 소화력
    '25.12.23 5:01 PM (118.235.xxx.202)

    나이들면 위장운동저하 소화력 떨어지죠
    떡도 건강 할 때나 먹는 간식이예요.

  • 3. ㅇㅇ
    '25.12.23 5:16 PM (112.170.xxx.141)

    떡 먹으면 신물 올라오고 별로더라구요.
    빵이나 밀가루는 괜찮은데
    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아니지싶어요

  • 4.
    '25.12.23 5:22 PM (218.155.xxx.35)

    어떤 느낌인줄 알겠어요
    저는 특히 팥으로 만든 음식이 그렇더라고요
    신물 올라오고

  • 5. 소화력
    '25.12.23 5:24 PM (112.167.xxx.92)

    이 떨어져 빵 떡 안먹어요 우동 칼국수 수제비도 참 좋아하는데 소화가 영 그래서 예전처럼 자주 못먹는걸요 하물며 고구마도 못 먹는 세상에 고구마는 속이 꽉 막히는식이라서 당뇨도 당뇨지만 일단 소화때문에 맘대로 이것저것 먹지를 못함

  • 6. 휴...
    '25.12.23 6:22 PM (223.39.xxx.233)

    떡도 건강 할 때나 먹는 간식이예요.
    ....요즘 절실히 느껴요.

    건강할때 = 젊을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07 웩슬러 검사랑 adhd 검사랑은 다른가요? 3 ... 09:23:19 401
1784206 인간관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내 자신과의 관계 11 음.. 09:21:54 2,109
1784205 애기가 태열이 심한데요 9 ㅇㅇ 09:21:18 454
1784204 이번에 집을 인테리어를 하는데 20 09:18:41 2,094
1784203 아들이 파리에서 전화 33 09:18:29 4,417
1784202 외환당국 "정부 강력 의지·정책 실행능력 곧 확인하게 .. 27 ,,,,, 09:13:35 2,154
1784201 우리 동네 미친여자 09:11:42 1,722
1784200 숨막힐정도로 예쁜 50대를 봤어요 34 ㅇㅇ 09:11:03 16,858
1784199 초6인데 어제 안경 잃어버렸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기본습관엉망.. 09:09:44 1,130
1784198 성탄절 만료되는 김용현 구속기한 연장되나…법원 심사 시작 4 어떻게되는건.. 08:55:59 596
1784197 입시용어 16 연두연두 08:54:38 896
1784196 집 대출 비용을 시댁에서 내주고 있다는데 6 증여세 08:54:26 2,343
1784195 아이 키 몸무게.. 이 정도면 선방했나요 9 아이 성장 08:51:14 1,193
1784194 쿠팡, '막대한 로비'로 美 뒤에 숨나…한미 협상에 찬물 9 ㅇㅇ 08:50:13 918
1784193 합격했어요 (자랑계좌 입금) 21 ... 08:45:50 3,861
1784192 여적여 라는 말 황당해요 21 코미디 08:45:42 1,567
1784191 초중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5 ㅇㅇ 08:42:04 472
1784190 혼자서 1-2시간 보내기 6 투머프 08:41:32 859
1784189 장원영 엄마는 딸 둘 낳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8 08:36:01 2,692
1784188 난 아들만 둘.. 친구는 둘다 외동딸엄마 33 ㅠㅠ 08:33:02 4,110
1784187 아파트 단지내 과밀 초등학교 분위기 어때요? 11 으휴 08:29:24 743
1784186 겨울실내수영 8 뒤늦게 08:27:52 993
1784185 실외배변 강아지 어제아침9시 마지막 소변인데 4 실외 08:25:23 689
1784184 의사 잘만나 엄마 치매가 호전되고 있어요 21 ㅇㅇ 08:19:47 5,256
1784183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받은 김종혁 sns 4 .... 08:19:03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