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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은 공사중

... 조회수 : 656
작성일 : 2025-12-23 09:46:03

같은 라인 3층 위에서 인테리어공사 한다고 붙여놨던데 바닥공사부터 하나봐요.

계속 바쁘고 잠 못자던중 오늘 하루 시간내서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울리네요.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몽롱한데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거든요.

어떡할까요 ㅜㅜ

IP : 219.255.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3 10:01 AM (211.193.xxx.122)

    무조건 저런 공사하면 나가시는게.....

  • 2. ...
    '25.12.23 10:13 AM (1.225.xxx.20)

    저도 지금 미치겠어요. 오늘 좀 누워서 쉬려했는데 돌덩이를 던지는지 아주 깜짝깜짝 놀라요. 저런거 하기전 동의서도 받으러다니고 엘베에 붙여놓기도하던데 그런것도 없고
    어제 물어보니 2월까지 한대요
    일단 관리실에 전화해서 좀 조심해서 해달라고는 했어요
    다른집들도 전화하고 난리래요

  • 3.
    '25.12.23 10:26 AM (112.168.xxx.110)

    나가고 싶지않으면 귀마개라도 하고 음악소리 올리셔야지 방법이 있나요?
    나도 수리할수 있다 생각하고 피해야죠.
    그래도 요즘은 9시에서 5시 정도로 정해져서 다행이기도하고 기간은 늘어나는 단점도 있던데요.

  • 4.
    '25.12.23 10:38 AM (223.39.xxx.25)

    그래도 나가세요...
    시간지나면 더 힘들더라고요

  • 5.
    '25.12.23 11:01 AM (58.143.xxx.144)

    약속을 만들든가 카페 나가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 인테리어 할때 케잌 사다 드렸었는데
    또 인테리어한다면 앞집 아래집에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짜리 드리는 게 더 현명하겠다 생각했어요.

  • 6. 원글맘
    '25.12.23 12:33 PM (211.234.xxx.28)

    인테리어공사는 어쩔수 없는거 알죠.
    저도 할 수 있는거고
    다만 너무 피곤해서 잠보충 하려고 하루 시간 낸 날이 하필 바닥공사라 쉬지도 나가지도 못하니 난감했어요.
    결국 도서관으로 피신 와서 또 일하고 있네요.
    할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슬퍼요.
    피곤해서 눈이 빠질것 같네요 ㅜㅜ

  • 7.
    '25.12.23 2:44 PM (175.209.xxx.209)

    좋은게 좋은거다 마음먹어도 진짜 짜증납니다
    심지어 거의 두달동안 공사 한다네요
    이제 곧 애는 방학이고 저는 재택 근무인데
    어디로 피신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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