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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냉장고 vs 음식물처리기

ㅇㅇ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25-12-22 16:40:43

어떤걸 구입할까요

가격은 음쓰냉장고가 훨씬싸요

음식물 처리기는 너무 비싸서 고민되네요

적당한 가격은 또 안좋다는 평이 많아서요

댓글 많이많이 좀 달아주세요

퇴근하고 지쳐 쓰러지기 직전까지

모든 에너지 끌어다 밥 해먹이고 치우고 나서 

매일 쓰레기까지 버리러 나가려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IP : 118.220.xxx.2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2.22 4:57 PM (49.170.xxx.188)

    냉장고에 보관해요.
    비닐에 넣은 다음에 밀폐용기에 넣어요.
    재료 손질 후, 음식 남은거
    방치하지 않고 바로 냉장처리하고
    내려갈 일 있을 때 갖다 버리면
    세균 번식해서 냄새나거나 그럴 일이 없어요.

  • 2.
    '25.12.22 4:57 PM (220.86.xxx.208)

    미생물 강추강추.
    음쓰버리러 나갈일이 없으니 너무 편해요.
    건조분쇄형은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 3. 저는
    '25.12.22 4:59 PM (125.178.xxx.170)

    락앤락 리큅 순으로
    음쓰 냉장고 2번째 쓰는데요.

    음식물쓰레기 별로
    안 나오니 대만족이에요.

    사려면 5킬로 사시고요.
    3킬로 너무 작아요.

  • 4. ...
    '25.12.22 5:12 PM (211.118.xxx.170)

    린클 쓰면서 잊었어요
    음쓰를

    직장인이면 꼭 사세요

  • 5. ...
    '25.12.22 5:12 PM (221.158.xxx.115)

    미생물 사용 만4년차 저도 강추해요
    한번도 안죽이고 만 4년째 사용 중
    세탁실에 두고 써요. 실내(주방)에 두고 쓰는건 비추
    생선뼈도 전 같이 넣어요.
    소화 못시키는게 있긴해도 그런건 건조되서 껍질만 아주 얇게 남기때문에( 수박 초록껍질 부분)
    한번씩 퍼내줄때 같이 버려지니 신경 안쓰고 둡니다.
    닭뼈 빼고 그냥 편하게 넣는 편이예요.

  • 6. ...
    '25.12.22 5:13 PM (211.118.xxx.170)

    음쓰냉장고도 갖다버려야되잖아요
    이건 그게 없어요
    저 김냉의 냉동고 한칸을 음쓰용으로 쓰던 사람인데요
    미생물과 비교불가

    저 전업인데도 .......

  • 7. ㅌㅂㅇ
    '25.12.22 5:18 PM (182.215.xxx.32)

    냉장고 추천해요 제일 골치 아픈 거 없는 방법이에요
    미생물도 나름 관리 잘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신경 쓸 일 많고 미생물이 죽어버렸을 경우에 구입하려면 몇 만 원씩 돈 들어요 그리고 전기도 많이 써요
    냉장고는 겨울에는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여름에 온도 높을 때만 써도 되잖아요 전기 사용량이 훨씬 적어요

  • 8. ㅌㅂㅇ
    '25.12.22 5:18 PM (182.215.xxx.32)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그게 넣을 수 있는 음식물들이 제한적이라서 굉장히 귀찮아요

  • 9. ...
    '25.12.22 5:27 P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써봤는데
    고장 문제, 기계에 가능한 음쓰를 분류해서 넣어야 되는 문제, 소모품의 지출 문제가 있어요

    그나마 음쓰 냉장고 아니면 밀폐용기에 담아서 일반 냉장고에 임시 보관이 제일 낫더라고요

  • 10. ..
    '25.12.22 5:28 PM (124.153.xxx.47)

    20만원대 분쇄형 음쓰기 너무 잘써요. 동물뼈만 빼고 다 넣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꼭 음쓰기로 사세요

  • 11. ???
    '25.12.22 5:41 PM (220.86.xxx.208)

    미생물 관리할거 없어요.
    저 세상 게으른 사람인데 3년정도 쓰는동안 죽여본적 없습니다.
    음식물도 제한적이지 않아요.
    음쓰봉투에 버리는거랑 똑같아요.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돼서 얼마나 편한데요.
    전기요금은 따로 계산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고는 하대요.
    계속 미지근한 열을 내고있긴해요.
    전기요금 더 나오면 어떻습니까. 편하자고 쓰는건데요.

  • 12. ㅇㅇ
    '25.12.22 6:00 PM (118.220.xxx.220)

    버리는것과 버리지 않는 것도 큰 차이군요
    점점 더 고민되네요^^;;;

  • 13. ㅌㅂㅇ
    '25.12.22 6:15 PM (118.235.xxx.59)

    전기 꽤 많이 먹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60kw 정도 추가로 썼는데 겨울에는 더 많이 쓰죠 베란다에 내놓고 쓰기 때문에 베란다가 추우니까 전기를 더 많이 씁니다

  • 14.
    '25.12.22 6:22 PM (210.219.xxx.195)

    미생물 처리기 관리할거 크게 없어요
    저는 생선뼈 굵은거나 닭뼈 제하고 다 버려요
    정말 편해요 저도 몇년째 사용중인데 미생물 크게
    신경 안 썼는데 미생물 죽지 않고 포슬포슬 잘
    살아 있어요
    저도 전기요금은 생각 안해 봤어요.

  • 15. ㅇㅇ
    '25.12.22 6:34 PM (124.61.xxx.19)

    20만원대 건조분쇄형 샀는데
    괜찮네요
    용량은 3리터로 좀 작은데
    1인가구라 상관없어요

  • 16.
    '25.12.22 8:44 PM (223.39.xxx.123)

    저도 20만원대 건조분쇄형 샀어요.
    반정도 차면 돌리고 가루는 통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립니다.
    저도 음쓰전용 냉장고가 반값이라서 고민을 했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서 큰통에 넣는 과정 자체가 너무 싫었기 때문에
    건조분쇄형으로 샀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전기세도 평소랑 별반 달라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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