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지금부터준비한다면
뭐라도 가능할텐데
로봇이 하고 키오크스가 하고
다 배달되고그런 시대라서
인간이 할게 없음.
어쩌면 인간은 다시 농사를 지어야할지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년에 뭐먹고살아야할지 좀 걱정됩니다.
..;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5-12-22 10:14:47
IP : 106.101.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양보호사
'25.12.22 10:16 AM (116.33.xxx.104)청소. 경비. 택시 젊은 친구들 안하는거 해야죠
2. 호박고구마
'25.12.22 10:16 AM (118.221.xxx.51)농사도 스마트팜을 만들어서 로봇이 더 잘할 것 같네요
차라리 미장이나 도배, 보일러 수리가 더 나을 것 같아요;;;;3. ....
'25.12.22 10:18 AM (211.218.xxx.194)자기 먹을거나 농사짓는거죠. 노후엔
4. 택시
'25.12.22 10:19 AM (211.234.xxx.47)택시는 이미 자율주행로봇이 대체가 가능해요
5. 그쵸
'25.12.22 10:27 A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정말 돈 많은집 빼고는 젊어서 하나라도 모아 놓아야 해요
그리고 돈 많은집 빼고
애들 결혼 한다고 내돈 턿어서 주면 안되요
우리집은 현재 내가 일하고 남편 230 연금 받아요
나중에 나도 40정도 국민 연금 받겠지요
내가 일을 안하면 살기는 살겠지요,. 밥먹고, 그런대 늘 돈은 여유롭지 못할거예요
그래서 아들 장가갈때 아무것도 못 해 준다고 미리 공표 했어요
나중에 남편이 먼저가면 유족연금 내연금하면 180-190-200
이돈으로 아파트 관리비 보험등 공과금 60내고 나면 120 남아요
이거 가지고 돈 아끼며 살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나더라고요
지금은 주식으로도 수입이 좋고 여유가 많은대,
내가 일을 안하는 순간 우리는 그냥
70은 이제 8년 남았네요
최대한 노후 자금 넉넉히 해둘려고 노력 중이예요
지금 분배금도 100 살짝 넘게 받는대 이것도 최대한 많이 늘려놓고,
앞으로 경제는 점점 안좋아 진다니 이것도 믿을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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