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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ㅇㅇ 조회수 : 17,316
작성일 : 2025-12-22 00:13:07

중앙일보가 요새 경영난이 엄청 심해서

회사채 발행한다고 투자설명서에 매출액을 올려놨는데

 

거기에 신문사 중 유일하게

신문지 판매액을 써놨거든요

 

중앙일보 2025년 상반기(6개월간) 신문지 매출액이 106억이예요

광고 말고 신문지만 팔아서 번 돈요

6개월, 월구독료 2만5천명으로 나누면

 

7만 내외예요

 

중앙일보 신문지 유료로 돈내고 보는 사람이 7만명 수준이라는거죠

실제로는 회사 단체구독 이런걸로 단가 더 낮다보니 좀 더 많겠지만

대한민국 2위 신문지 구독자수가 10만명이 안됩니다

 

조선일보 해봤자 2배정도 더 많구요

 

조선일보 보면 요새 1면 하단 광고에

맨날 할배할매들에게 사기치는 약광고만 올라옵니다

단가가 너무 싸져서 이런 곳들이 다 채가요

IP : 203.229.xxx.2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2 12:15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신문지 x
    종이신문 ㅇ

    신문지는 폐지 의미
    아시…는 거죠?

  • 2. 그러니
    '25.12.22 12:16 AM (58.29.xxx.96)

    누군가의 돈이 필요하겠죠
    밀어주는 나랏돈

  • 3. ......
    '25.12.22 12:18 AM (121.173.xxx.82)

    조선보다 중앙이 더 팔릴 걸요? 조선일보 1등은 적어도 10년 전 일 거예요.

  • 4.
    '25.12.22 12:27 AM (210.205.xxx.40)

    친구가 ××일보기자인데 30만원 입금해주고 일년치 정기구독해주라라고 해서 일년 꽁짜로 본적 아니 쌓아둔적이 있어요

    그런것까지 계산하면 유료로 보는사람은 더 적을껄요

  • 5. 조중동신문
    '25.12.22 12:28 AM (175.124.xxx.136)

    몇년전 새거를 폐지값으로 외국으로 수출하던데요.
    외국에선 포장지로 쓰더라구요.
    구독자는없고 광고받아야하니 구독자수
    뻥튀기해서 수십만장 매일 찍어대니 처치곤란.

  • 6.
    '25.12.22 12:31 A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직급에 따라 5~10명 될꺼구요
    남편친구들이 기자가 많아서 한겨레 중앙 다 그렇게
    본적이 있는데 한겨레는 돈을 주지않았고 않아도 진짜
    우정으로 봐줬구요
    다른 신문은 그냥 선입금이던데요

  • 7. 언젠가
    '25.12.22 12:37 AM (39.123.xxx.24)

    들은 이야기는요
    발행부수가 많아야 광고비가 비싸니까
    부수를 몇 배 더 찍어서 폐지로 판다고 해요
    광고주를 속이는거지요
    속아주는 기업도 그냥 보험용일지도 모르겠네요
    언론에 밉보이면 골로 가니까요

  • 8. ....
    '25.12.22 12:38 AM (216.147.xxx.73)

    신문이야 안본지 오래되었고 지상파도 망하는 중이잖아요.

    그래서 중국에게 돈을 그렇게 받아서 친중 뉴스, 중국 CCP 와 같은 톤으로만 보도하나 싶어요.

    JTBC 와 MBC 는 시청을 거부해야 마땅하죠.

    반일운동 한것처럼 지금은 반중 운동 해야할 때.

  • 9. 증국무새 216
    '25.12.22 1:13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신문지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든 중국 이야기로 돌려서는
    지상파 MBC 엮어 까는거 보소.ㅋㅋㅋㅋㅋ
    뭔 중국에 미친 정신병자도 아니고 증국중국. 글마다.

    이거 보세요. MBC 는 적자도 아니고 방송국 중 신뢰도 1위에 흑자예요!
    뭘 알고나..어디서 극우유튜브나 보는지 원.

    https://v.daum.net/v/20250319140338920
    지난해 MBC 매출액 7480억, 전년 대비 44억 늘었다

  • 10. 증국무새 216
    '25.12.22 1:15 AM (76.168.xxx.21)

    저런 기사 보여줘도 안보고 분명 이거 중국돈 받은거야~
    이러고 정신승리 할테니 기사를 퍼와야겠음.ㅋㅋ
    망신 안당려면 좀 찾아보고 기사를 읽으세요
    맨날 이상한거 보고 믿지 말고!!!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선 '2024년 MBC 결산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박미나 MBC 경영본부장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MBC 매출액은 74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억 원 증가했다. 광고 수익은 전년 대비 122억 원 증가한 265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광고공사 수익은 전년 대비 36억 원, 제작·협찬이 102억 원 증가했다.

  • 11. 중국돈받은거
    '25.12.22 3:35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맞지.뭐.
    하여튼 중국인들 쉴드 치는거 참.
    맞는말하니 발광하는거 보소.

  • 12. ....
    '25.12.22 5:20 AM (216.147.xxx.73)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발작하네

  • 13. ...
    '25.12.22 5:39 AM (218.148.xxx.6) - 삭제된댓글

    jtbc. MBC 중국이랑 엮는거 보소 ㅋ
    기도 안차네 ㅉㅉ

  • 14. 216
    '25.12.22 5:41 AM (218.148.xxx.6)

    jtbc. MBC 중국이랑 엮는거 보소 ㅋ
    기도 안차네 ㅉㅉ

  • 15. 놀며놀며
    '25.12.22 8:26 AM (14.48.xxx.48)

    ㅋㅋㅋ 믿도끝도 없는 중국타령이 알바의 주제인가? 근데 참 성의가 없어 그렇게쓰고 돈받냐? 설득당할 내용을 창의적으로 좀 써라.

  • 16. 조선족?
    '25.12.22 8:50 AM (58.235.xxx.48)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이 뭔 영광을 보겠다고 82서 댓글 쓰고 있을거란
    망상을 하는 지.
    정말 말 막히면 종북하던 재미 못 버리고
    이젠 뭐든 중국 타령 ㅠ
    극우개신교 미래 먹거리가 혐중과 동성애라더니
    진찌 그런 듯.

  • 17.
    '25.12.22 9:33 AM (220.86.xxx.203) - 삭제된댓글

    극우개신교 미래 먹거리가 혐중과 동성애라더니
    진찌 그런 듯.22222222222

  • 18. 글마다
    '25.12.22 9:46 A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니 중국인이니 하는대
    82에 회원 안받은지가 언젠대요
    무식하게
    뭔 말만 하면 중국인이니.

  • 19. 참 참
    '25.12.22 10:22 AM (121.188.xxx.22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중국인타령하는 인간들은 죄다 병원에 가야 할 듯
    만물 중국인탓 이론 지겹
    몇 십년간 만물 북한 탓 하더니...

  • 20. 중국타령
    '25.12.22 10:38 AM (175.208.xxx.213) - 삭제된댓글

    극우 ㅈㅅㅂㅈ들 꺼져라

  • 21. 나자바바라
    '25.12.22 12:32 PM (59.30.xxx.247) - 삭제된댓글

    댓글 찐따들
    니네들은 맨날 중국 중국 욕만 하는데
    왜 일본 욕은 안하는가?
    그런 니들은 한국말하는 니혼진 족발이
    쿠팡 대주주 일본자본 -> 주식상장은 미국회사 -> 수익은 한국에서
    온갖 나쁜짓은 한국에서 하면서 지들 망하면 태무 알리가 들어온다고 개소리
    하여간 음흉하게 뒤에서 개소리 하는 국힘 매국노들

  • 22. 당연하죠
    '25.12.22 12:37 PM (49.1.xxx.69)

    누가 돈주고 보나요
    심지어 1년 구독하면 15개월 무료고 상품권도 주고.. 에구...

  • 23. ...
    '25.12.22 12:37 PM (112.220.xxx.210) - 삭제된댓글

    구독자수가 적어서 영향력도 점점 사라져가는 재래 언론에 자금 빵빵한 대기업들은 뭐하러 눈치를 볼까요? 언론 지형도 바뀐 걸 아직도 모르는지 원...

  • 24. ..
    '25.12.22 12:54 PM (115.137.xxx.159)

    태국 여행 중 물건 샀는데 쌓아놓고 쓰는 완충제가 ㅈ일보. 깨끗한 새 신문.

  • 25. 그니까요
    '25.12.22 1:1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유튜브 세상이다 보니
    생계형인 jtbc. MBC는 일찌감치 중국자본에 의지

    조중동도 회사채발행을 할 정도가 되니
    정부에 쓴소리 할 여력도 없는지 조용하고

    문재인 정권때처럼
    쓴소리 하는 언론이 많아아 성공한 정치인도 나오지

    외신을 봐야 나라 돌아가는 꼴을 알 정도니 나라꼴이 한심

  • 26. 112
    '25.12.22 1:14 PM (175.208.xxx.213)

    댁도 아는걸 대겹이 모르겠어요?
    댁은 모르는 다른 이유때문이지

  • 27. 그니까요
    '25.12.22 1:14 PM (183.97.xxx.35)

    유튜브 세상이다 보니
    생계형인 jtbc. MBC는 일찌감치 중국자본에 의지

    조중동도 회사채발행을 할 정도가 되니
    정부에 쓴소리 할 여력도 없는지 조용하고

    문재인 정권때처럼
    쓴소리 하는 언론이 많아아 성공한 정치인도 나오지
    외신을 봐야 나라 돌아가는 꼴을 알 정도니 나라꼴이 한심

  • 28. ㅇㅇ
    '25.12.22 1:28 PM (118.220.xxx.220)

    맞아요
    발행부수 부풀려야 광고받으니 일부러 더 발행하죠
    근데 기업도 알아요 몰라서 광고주는게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언론 기사들 다 믿으면 안되는거죠

  • 29. ...
    '25.12.22 1:50 PM (180.68.xxx.204)

    Jtbc.mbc만 보는뎁쇼?

    헛소리 그만하시고 들어가십쇼

  • 30. 00
    '25.12.22 1:58 PM (116.121.xxx.129)

    아버지 건강검진 때문에 삼성서울병원 갔더니 종이 신문이 있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조선일보 신문을 보는데 가독성이 엄청 좋은 거예요.
    소리로만 듣던 뉴스를 활자로 보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20분 정도 봤을까요..
    조선일보의 편집 의도대로 기사를 접했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칼럼이 아니라 팩트의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사의 중요도, 기사의 방향에 따라 휘둘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걸 맨날 보다 보면 뭔가 세뇌 되겠구나...
    이걸 맨날 보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되겠구나...

  • 31. 지들 입맛대로
    '25.12.22 2:15 PM (124.56.xxx.72)

    편집해서 사람들 휘두르니 안보죠.예전에 그래도 특집 기사들 읽은만한게 꽤 있었는데 이젠 다 광고 기사

  • 32. ............
    '25.12.22 2:24 PM (125.143.xxx.60)

    70대 부모님도 신문 구독 안하십니다

  • 33. ㅇㅇ
    '25.12.22 2:57 PM (118.235.xxx.18)

    발행부수가 많아야 광고비가 비싸니까
    실제 필요한것보다 수십 배 더 인쇄해서
    단 한부도 구독자님 가정으로 배달되지않고 인쇄소에서 바로 수출하잖아요
    동남아에 폐지로 수출..

    어차피 그 광고주도 언론사가 스스로 밝힌 발행 부수는 순 개뻥이라는거 알면서도 그 비싼 광고비를 집행한거죠 ㅎㅎ 광고비 안줬다가 그 신문이 우리회사 엿먹이는 기사 내면 사업 망하니까 보험차원에서..

  • 34. ....
    '25.12.22 3:02 PM (221.151.xxx.65)

    80대이신 저희 부모님은 예전부터 보던 거 안 끊으셔서 4개 일간지 구독중이신데, 어쩌다 부모님 댁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 보면 진짜 머리에 잘 들어오고 휴대폰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과거와는 달리 너무 많은 지면이 광고에 할애된 게 안타깝지만. 그리고 편집 방향에 따라 독자가 휘둘리는 건 온라인 기사들도 마찬가지이니...지면이든 온라인이든 적당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읽으려 애써야겠죠

  • 35. 오0
    '25.12.22 4:10 PM (182.222.xxx.16)

    발행부수 부풀려야 광고받으니 일부러 더 발행하죠
    근데 기업도 알아요 몰라서 광고주는게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언론 기사들 다 믿으면 안되는거죠22222222222

  • 36. 90년대초반부터
    '25.12.22 6:35 PM (211.58.xxx.216)

    예견된일이었어요.
    그때도 신문발행부수 부풀리고.. 난리도 아니엇어요.
    그래서 종편으로 사활을 걸고 매달렸던거에요.
    명박이때 조중동 그뜻을 이뤘고...
    지금은 지면상의 보는 뉴스가 아닌,, 영상으로서의 뉴스와 오락프로까지
    연계하며 적자를 줄여나갈려고 하는데...ㅠㅠ

    이젠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우던 조중동 언론사가 아니에요.
    연봉도 대기업보다 못하고..
    90년대부터 흐름상 신문은 힘들다는걸 알아서..
    여기저기 다각적인 사업을 많이 벌여놓은거에요
    그래서 세로로 일관되던 지면인쇄도 가로로 바뀌고..
    지금은 적자폭이 훨씬 클거에요.
    노인들만 지면을 보지..젊은애들은 다들 인터넷으로 뉴스를 체크하잖아요.

  • 37. 216
    '25.12.22 6:47 PM (223.38.xxx.63)

    돌았네요 그나마 멀쩡한 두곳을 ㅉㅉ

  • 38. 216
    '25.12.22 6:53 PM (211.58.xxx.216)

    진짜 편견된 분이시네요.
    올바른 뉴스를 접하셔야지.. 큰일 나실분...
    유투브는 진실이 아니에요. 본인이 원하는것만 알고리즘으로 보는..ㅠㅠ
    mbc,jtbc가 싫다면... ytn이나 연합뉴스라도 보세요.
    북한방송같은 조선티비만 보시지말고...

  • 39. ...
    '25.12.22 8:13 PM (14.39.xxx.125)

    재래식 신문은 재래신 변소로 ㅋㅋㅋ
    80년동안 징하게 해먹었다
    쓰레기들

  • 40. 알짜정보라면
    '25.12.22 8:22 PM (121.155.xxx.24)

    돈주고라도 사죠
    ㅡㅡㅡㅡㅡ

  • 41. ...
    '25.12.23 12:04 AM (211.186.xxx.26)

    제목에 신문지가 아니라 종이 신문이라고 해야 맞죠..

  • 42. ...
    '25.12.23 9:57 AM (61.254.xxx.98)

    신문지가 생활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서 구입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죠
    저는 그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ㅎ
    저 아직도 종이신문 구독자입니다 덕분에 폰들 덜 보죠 화장실 들어갈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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