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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싸운얘기

내말좀 들어줘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5-12-22 00:06:28

지난주에 엄마집에서 같이 40k 김장했어요.(엄마20k  나 20k나눔)

저는 어제 토요일 혼자 김장20k 하려고 계획 했고요.

 

엄마집에서 김장 다 하고 

대야하고 젓갈류 마늘 생강 남은재료 다 들고 왔어요.  

엄마가 양념 해주겠다고 했지만 

제가 매년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보는게 재밌어요. 이번에는 다싯물을 뭐로할까 양념 어떻게할까

이생각저생각 하는데 

금요일에 전화가 왔어요.

내일 김장하냐. 

응 

엄마-양념 만들어 놨다. 아빠가 가져다 줄거다.

나-(너무 화가 났어요 ) 내가 만든다고 바리바리 남은거 들고왔는데 왜 만들었냐. 

엄마-엄마가 양념 해준다 했잖아...

ㅠ 

전화로 싸우다가 양념어쩌겠나 싶어 토요일에 양념가지러 갔어요.

별일없는것처럼 양념받아 오는데 , 엄마가 콩 가져가레요 3k 넘는양이예요. 

나-나 아직 집에 콩 많아.

엄마-엄마가 10월즘에 콩 사지마라 안했냐. 사준다고

나-알아, 근데 올해초에 산 콩이 많아

엄마는 내 말을 안들어요.  엄마가 콩사준다고 했는데 왜 샀냐고 자꾸 그래요.

그말하기 전부터 있던 콩이라고 해도 안듣고 엄마 말만해요 

참을때 참아도 어떤건 못참겠어요. 싸울떈 상대의 얘기를 듣고 뭐라해야지 남의 얘기를 안듣고 본인 유리한쪽으로만 말해요. 1절 2절 3절  미쳐버려요. 

미치겠어서 하소연 합니다. ㅠ

IP : 112.148.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5.12.22 12:1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싸울 필요없어요. 안받아 오면 됩니다.
    집에 많아요. 둘곳이 없어요. 아무도 안먹어요...무한 반복
    장기적으로는 엄마와 뭘 함께 사지 마세요.
    완전히 독립하세요.

  • 2. 그래서
    '25.12.22 12:29 AM (58.29.xxx.96)

    돈으로 줘요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 3.
    '25.12.22 1:25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은 없나요?
    며느리라면 경악을 할텐데

  • 4. 그냥
    '25.12.22 8:29 AM (112.184.xxx.188)

    무슨 일이 있어도 안갖고 오면 되는 겁니다. 결국은 받아주고 가져가고 해주니 절대 버릇을 못고치죠.

  • 5. ㅇㅇㅇ
    '25.12.22 4: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가져와야 해결

  • 6. kk 11
    '25.12.22 6:48 PM (114.204.xxx.203)

    우린 50년 60년전 고물 자꾸 줍니다
    아주 소중하게 ....
    핸드백 대야 바구니 화분
    진작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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