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귀책 사유 있고 어린 자녀 한명 있어요. 양육권 때문에 고민 중이고 소송이나 협의냐 고민중이고 변호사 상담 중이에요.
이럴 때 정 떨어진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녀 양육에 도움도 안되지만 자녀를 위해 완치될 때까지 참나요?
상대방 귀책 사유 있고 어린 자녀 한명 있어요. 양육권 때문에 고민 중이고 소송이나 협의냐 고민중이고 변호사 상담 중이에요.
이럴 때 정 떨어진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녀 양육에 도움도 안되지만 자녀를 위해 완치될 때까지 참나요?
아뇨. 안 참고 그냥 진행하는 거죠.
물어보면 아직 이혼준비가 안된거에요.
병이라는게 님이 옆에있는다고 낫는게 아니죠
남남이 뭔지 생각해본다면
반대로 님이 암진단 받앗어도 남편이 님 옆에 있을 의무 없는거고
각자 인생 책임지는거죠
다만 국가혜택 등 아는선에서 알려는 줄거같네요 그동안의 정 생각해서
근데 님은 이혼 준비중이니 신경은 쓰이겠어요
멈췄다가 나아지면 다시 진행하셔요.
아이를 봐서 잠시 시간을 줄거같네요.
아이가 크면 그렇게 생각하겠죠
병든아빠 버린 엄마라고
좀더 기다려주세요.
잘못될수도 있는 사안이니 우선은 보류하고
치료에 집중할거 같아요
다른 여자(성매매 포함), 도박, 폭력, 아동학대(정서적인 것 포함) 반사회성 성격 보이면 그냥 이혼 진행합니다.
몇기인가요?
나을 가능성 높으면 이혼 진행 하고,
가능성 적으면 두고 보구요.
간호하니 낫고나서 이혼 하자고 하더란........
어떤가요? 혼자 미리 준비하고 있는 건가요?
배우자가 모르고 있다가 이혼 진행으로 스트레스 받게 되는 거면
조심스럽죠. 나중에 아이에게 뭐라고 할 건가요.
하지만 저도 위의 다른 분이 써주신 것 같은 사유면 진행해요.
시댁이나 돈 문제 같은 거면, 신경 끊고 기다려는 줍니다.
간호는 1도 하지 않을 거고요. 뭐라고 짖어대든 니 치료나 알아서 해라
조용히 말 안 섞고 알아서 살고 있겠습니다. 이혼의사 알아채겠죠.
배유자가 암걸린게 내알빠노....
신경 안쓰고 원래대로 진행
진짜 이혼할 여자는 븅신 뻘짓거리 하고 다니더니 쌤통이다 싶어서 얼른 도망가죠. 암진단금 빼앗죠 ㅋ
아직 미련이 뚝뚝.. 이혼 못하는 거죠, 그 마인드면..
이다도시가 그런 케이스였죠
남편 병수발했지만 그래도 바람피웠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결말이 아주 안좋았어요
그냥진행합니다
진행하면서 병원진료 하라고 도와줌
직장 동료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아이는 없고 이혼 수속 밟던 중에 남편이 뇌종양 판정 받아서요. 이혼이고 뭐고 다 중단하고 남편 간병에만 올인. 근데 그 후로 남편이 7-8년? 거의 10년? 오래 더 살았어요. 이혼 타이밍을 놓친 아내는 항상 투명인간 같았어요. 직장에 나와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 없는 것 같은 사람. 결국 남편 돌아가고 바로 직장 그만 두더라고요.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다고 했다네요.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으니 원글님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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