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연장자가 밥값을 내야 하나요?

이상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5-12-21 17:11:16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 같아요.

예전에 하바드 유학생이 교수와 같이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당연히 한국식대로 자기 밥값은 교수가 내겠지 하고 안냈다가

엄청 당황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모임이든 어디든 그냥 후배니까

내가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돈 내는거

내고 나면 돈 아깝고 부담되고

그냥 더치가 제일 깔끔하잖아요?

 

그리고 회비로 밥 먹는 것도 이상해요.

각자 더치하는게 제일 편한데.

 

이런 한국 문화 악용해서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만나면

그냥 얻어먹기만 해요. 국제호구.

 

 

IP : 217.149.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5:13 PM (1.232.xxx.112)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왜 이리 화를 내시는지

  • 2. 그냥
    '25.12.21 5:14 PM (70.106.xxx.95)

    한국인끼리는 어쩔수없어도
    외국인들한테 호구잡히지좀 마세요
    외국 나와보니 유독 한국엄마들이 백인엄마들 밥해먹이고
    심지어 간식배달까지 해주니 그 백인엄마, 그걸 또 저한테 기대하대요? 너네 한국여자들 너무 친절하다나.

  • 3. 첫댓님
    '25.12.21 5:15 PM (217.149.xxx.214)

    저 화 안났어요.
    님이 화나신거 같아요.

  • 4. 요즘
    '25.12.21 5:15 PM (1.227.xxx.55)

    대부분 더치예요.
    편의상 누군가 대표로 계산하고 나중에 정산하기도 하고요.
    저는 선배한테 얻어 먹는 것도 싫어해요.
    뭐든 받은 건 다 빚이예요.

  • 5. ......
    '25.12.21 5:16 PM (14.34.xxx.247)

    문화가 바뀌어가서 다행이네요.
    저도 나이많아도 항상 돈냈던 호구인데
    우리땐 그게 좀 당연시 했던 분위기였었죠.

  • 6. 근데
    '25.12.21 5:17 PM (70.106.xxx.95)

    저도 어쩌다 연장자를 만나면 꼭 그분이 돈을 내세요
    불편한데도 그러길래 난감해요

  • 7. 반대로
    '25.12.21 5:21 PM (175.113.xxx.65)

    나이 많은 언니한테 우리가 밥 사자는 이해 안 가던 여자도 있어요. 원글 말도 맞고 반대인 경우도 그렇고 다 이해불가죠. 더치페이가 깔끔하고 좋음.

  • 8. ㅓㅓ
    '25.12.21 5:23 PM (1.225.xxx.212)

    나이적은 사람하고 뭐 같이 먹으면 당연히 내가냈음
    지나고보니 왜 강박적으로 그래야한다고 생각했는지 어이없구만

  • 9. 왜긴요
    '25.12.21 5:26 PM (220.78.xxx.94)

    보통은 연장자가 경제활동을 먼저했고 경제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나으니 후배나 동생들 사주는 분위기였죠. 지금은 그게 그닥 의미가 없어졌지만요.각자 시기도 사정도 다르니까.

    그리고 연장자가 왜 사는줄아세요? 그만큼 나도 연장자들에게 얻어먹고 받은게 있으니까요.

    저도 선배가 늘 밥 사길래. 제가 한번정도 사드리고싶다고 아니면 더치하자하니
    너도 니 후배들 맛난거 사주고 베풀어~ 라고하는데 조금은 이해가 됐어요.

    외국이랑 우리나라는 문화도 다르고 역사도 다른데 단편적으로 이 케이스갖고 미개한 민족인양 매도하지마세요. 외국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나는나 너는너지만 우리나라는 오지랖도있고 정도있는 문화잖아요.

    이런 흑백론자들은 본인이 아주 대단한 신념갖고있다고 믿고 지적질하는데 참 어리석다봄

  • 10. ..
    '25.12.21 5:34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사적으로 다 더치죠 근데 연장자가 나이많은 대우받을려고 하죠 개뿔 차한잔도 사기싫으면서 나이많다고 대우는 받아야되고 꼬박꼬박 존댓말도 들어야되고 본인은 반말하면서 난중엔 훈계까지

  • 11. ...
    '25.12.21 5:4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 회사 다니면서 평생 선배들에게 많이 얻어먹었어요.
    택시비 내주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후배들, 조카들, 시누이들, 동생들 만나면 내가 밥값 냅니다. 그냥 습관이예요. 후배들에게 얻어먹으면 불편하더라구요.

  • 12. 흘러흘러
    '25.12.21 5:42 PM (113.199.xxx.68)

    내가 젊을땐 얻어먹고 나이들면 사주고
    뭐 이런거죠
    정 문화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나이든 사람이 니꺼내꺼
    따지면 또 야박하다 소리 듣고요
    맏이에게 책임감을 너무 지우는 나라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 13. ㅇㅇ
    '25.12.21 5:57 PM (221.156.xxx.230)

    60대 남편은 후배들 학교후배든 직장후배든 동아리 후배든
    후배 만나면 무조건 밥값 냅니다
    특히 K대 후배는 당연히 밥사는걸로 알아요
    그게 문화에요
    그게 바뀌는게 퇴직하면 달라져요
    퇴직자 현직자 만나면 자연스럽게 현직자가 내는걸로요
    더치는 어색해해요

    여자들 모임은 회비 걷어서 밥값 낸다고 하면 신기해해요

  • 14. ㅇㅇ
    '25.12.21 6:01 PM (221.156.xxx.230)

    다른 얘기인데 남녀 데이트비용 얘기 나올때
    50이상인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가 냈잖아요
    그게 남녀여서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가 연상이어서
    그게 당연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남자들 끼리도 연장자가 밥사는 문화인데 남녀 데이트때 나이도 많은
    남자가 얻어먹는건 진짜 어색한일이라는 거죠
    남자가 훨씬 돈도 잘벌었구요

  • 15. ㅇㅇ
    '25.12.21 6:07 PM (221.156.xxx.230)

    서양은 나이 자체를 안물어보고 물어보는게 실례인 문화잖아요
    10살 20살 차이나도 프랜드라고 동등한 관계가 형성되죠
    우리는 만나면 나이부터 물어보고 빠른 몇년생 따져서
    기어코 형 동생이라고 서열 따지잖아요

    기준을 서양에 두고 우리가 틀린것처럼 주장하는것도 정답은
    아닌듯싶네요

  • 16. ...
    '25.12.21 6:16 PM (180.68.xxx.204)

    대학생때도 선배가 밥사주는거 이상한거예요
    어차피 다들 용돈받아쓰는데
    사회생활 먼저하는 선배면 모르는데
    그리고 나이들면 지갑열고 입닫으란거 진짜 웃긴소리 같고요
    돈은 쓰면서 말은 하지말라니 뭔경운지
    나이들면 다 정신이 고루한 쓰레긴가요
    이젠 그런말좀 안했으면

  • 17. kk 11
    '25.12.21 6:32 PM (114.204.xxx.203)

    낸다하면 고맙고 담에 내가 내지
    첨부터 당연히 연장자가 내려니 하진 읺아요

  • 18. ...
    '25.12.21 11:25 PM (182.221.xxx.77)

    어릴때 안얻어드셨어요?
    먹은값 하고 사세요
    그렇게 서양식이 좋으면 서양가서 사시고요

  • 19. 각자
    '25.12.22 2:34 AM (114.200.xxx.114) - 삭제된댓글

    맞벌이 안한 엄마는 연장자가 사주는것도 부담 스러웠어요.
    다음엔 갚아야 하니까요.
    지금 연장자되어 사줘보니 잘 만나지도 않는데 돌려받게 되지도 않고 가게부만 마이너스되더군요.
    더치페이가 어때서요..;
    난 사주고 안받는것보다 각자내는게 좋네요.
    이제 내 연장자도 사주는게 부담스러울 나이에요.
    밥값이 이만원 가깝고 차값이 만원 가까운데
    적어도 둘이 먹으면 벌지않고 6만원이 외식비로 날라가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한사람만 만나나요.?
    아니자너요.
    더치페이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 20. 계산
    '25.12.22 2:36 AM (114.200.xxx.114) - 삭제된댓글

    맞벌이 안한 엄마는 연장자가 사주는것도 부담 스러웠어요.
    다음엔 갚아야 하니까요.
    지금 연장자되어 사줘보니 잘 만나지도 않는데 돌려받게 되지도 않고 가게부만 마이너스되더군요.
    더치페이가 어때서요..;
    계산빠른 어린후배들 만나고 사주면 늘 다음에도 계산안하려고 하더군요
    난 사주고 안받는것보다 각자내는게 좋네요.
    이제 내 연장자도 사주는게 부담스러울 나이에요.
    밥값이 이만원 가깝고 차값이 만원 가까운데
    적어도 둘이 먹으면 벌지않고 6만원이 외식비로 날라가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한사람만 만나나요.?
    아니자너요.
    더치페이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 21. 계산
    '25.12.22 2:37 AM (114.200.xxx.114)

    맞벌이 안한 엄마는 연장자가 사주는것도 부담 스러웠어요.
    다음엔 갚아야 하니까요.
    지금 연장자되어 사줘보니 잘 만나지도 않는데 돌려받게 되지도 않고 가게부만 마이너스되더군요.
    더치페이가 어때서요..;
    머릿속에서 계산빠른 어린후배들 만나고 사주면 늘 다음에도 계산안하려고 하더군요
    난 사주고 안받는것보다 각자내는게 좋네요.
    이제 내 연장자도 사주는게 부담스러울 나이에요.
    밥값이 이만원 가깝고 차값이 만원 가까운데
    적어도 둘이 먹으면 벌지않고 6만원이 외식비로 날라가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한사람만 만나나요.?
    아니자너요.
    더치페이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550 보통 파마하면 몇개월가세요? 5 ㅇㅇ 2026/01/22 1,875
1787549 사계절 이불 몇 년 쓰고 바꾸시나요? 7 ... 2026/01/22 1,632
1787548 친구랑 얘기하고 나면 은근히 기분이 나빠요 23 ... 2026/01/22 5,133
1787547 빙그레 희망퇴직 24 .. 2026/01/22 4,736
1787546 혼자 되신 65세 아버지 41 쪼요 2026/01/22 15,255
1787545 사장이란 직원이 묘한 관계라면 18 A 2026/01/22 4,008
1787544 제미나이와 챗gpt는 다르네요. 17 .. 2026/01/22 4,126
1787543 오늘은 얼마나 춥나요? 5 000 2026/01/22 1,871
1787542 내가 너무 불행하면 감정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5 2026/01/22 1,863
1787541 캄보디아 스캠조직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 강제송환 6 ... 2026/01/22 1,483
1787540 저도 이번에 장례식 치뤘는데요. 3 저도 2026/01/22 3,504
1787539 피부에 투자한것 중에 추천해주실 것 있을까요  2 지금 2026/01/22 1,514
1787538 프랑스 고성을 6 10억에 샀.. 2026/01/22 2,323
1787537 이불빨래 얼마에 한번씩 27 이불 2026/01/22 4,726
1787536 전기배터리 때문에 화재보험들고 싶은데... 5 화재보험 2026/01/22 859
1787535 몸매가 좀 달라지긴하네요... ... 2026/01/22 2,031
1787534 집 된장 어디서 구입하세요? 16 ........ 2026/01/22 2,738
1787533 북한에 무인기 침투 자백?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4 __ 2026/01/22 983
1787532 손태영 유툽보다보니... 36 123 2026/01/22 6,057
1787531 쇼핑용 카트 유목민이에요. 카트 추천해 주세요. 3 ..... 2026/01/22 928
1787530 주문진 횟집과 파도식당 3 여행 2026/01/22 1,174
1787529 징징대는 고2 아이.... 힘듭니다 8 아후 2026/01/22 1,825
1787528 ‘폭동 선동’ 고성국…“서부지법 사태 계속 나면 정권 유지 불가.. 4 ㅇㅇ 2026/01/22 1,555
1787527 죄책감이 들긴하는데 10 .. 2026/01/22 2,030
1787526 딸이 너무싫은 남친을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하면요 64 2026/01/22 1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