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비 안 받는게 나을까요?

ㅇㅇ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25-12-21 14:54:58

딸애가 딸을 낳은지 한달 20일 정도 됐는데요

육아도우미 이번 주에 끝나고

다음 주 부터 안 옵니다

저희 집은 딸애집과 차로 4~5분거리고 

조리원에서 집에 오고

도우미 퇴근하면 일주일에 서너 번 토 일요일에 매번 갔어요

일이 있으면 안 갔구요

사위가 육아를 잘해서 도움 많이 주는데도

둘 다 힘들어하더군요

다음 주 부터  도우미 안 오면 더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먹는건 잘 먹는데 잠을 많이 안자는 애기라 힘들어요

일주일에 서너번 가고 주말에 일이 없으면

계속 딸네 집에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애들이 앞으로 백만원씩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

딸애 육아휴직 끝나고 맡아줄 생각이긴한데

돈을 받으면 의무처럼 되고 압박감 느껴서

거절하긴 했는데 억지로 줄것 같다는 생각이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돈 주고 맘 편하게 도움 받으려고 하는 것 같구요

육아휴직 1년 6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이후면 모를까 지금부터 받는건 그런데

어떻게 할까요?

솔직히 돈이 아쉬운 상황도 아니고

돈 받으면 쉬고 싶을  때 눈치 보일 것 같고

지금은 안 받는게 낫겠죠?

IP : 211.235.xxx.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3:10 PM (59.15.xxx.225)

    돈이 아쉬운 상황 아니면 안받는다. 대신 최대한 도와주고 나 볼일 있을때 본다. 아이 엄마, 아빠가 해봐야 힘듬을 안다.

  • 2. ..
    '25.12.21 3:12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도우미 부르고, 육아는 원글님 틈날때 도와주세요.
    휴직기간엔.

  • 3. ㅇㅇ
    '25.12.21 3:12 PM (125.130.xxx.146)

    부모가 육아해야죠

  • 4. .......
    '25.12.21 3:15 PM (106.101.xxx.142)

    돈이 필요하신거 아니시면 부모가 알아서 하게 하시고
    진짜 급할때 그냥 도와주시는걸로

  • 5. 딸이
    '25.12.21 3:16 PM (211.234.xxx.88)

    육아휴직 1년 6개월 남았다는 거죠?
    그럼 돈도 받지 말고 오전에 갈 수 있는 날 가서
    딸 낮잠 자게만 해주세요.
    밤에 잘 못 자니까요.
    6개월 정도 지나면 밤 수유 끉
    끊게 잘 조절해 가며 보살피면 한결 나아요.
    낮잠 규칙도 생기고.

    자기 자식은 본민들이 주가 되어 키워야 옳아요.
    주말에 가끔 외출 계회 있을 때 봐 주고
    봌칙하게 되면 돌봐주세요.
    님 인생도 소중하니 따로 또 같이.

  • 6.
    '25.12.21 3:25 PM (1.176.xxx.174)

    돈 100이라도 받아 버리면 책임지라는거니까 묶여요.

  • 7. 음..
    '25.12.21 3:26 PM (118.235.xxx.30)

    육아휴직 중인데, 굳이 자주 가실 이유가 없어요...
    복직하면 어린이집 보내고, 그때가서 등하원 때만 맡아주시면 될 듯..
    지금은 돈 받을 때가 아니고, 따님이 육아에 익숙해질 시간이에요...(저 현재 14개월 둘째맘, 8개월에 복직 함)

  • 8. ..
    '25.12.21 3:36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육아를 만 5년 넘게 도와주고 있는데
    돈을 받기는커녕 제 돈 들여가며 봐줘요. ㅎㅎ
    둘러보면 아이 옷, 책, 장난감 반은 제가 사준거네요.
    님처럼 돈 받으면 의무가 될거 같고 매인 기분이라 싫어요.
    최근 몇년 전까지는 아직 제 남편 수입이 애 둘이 버는거보다
    많았는데 이젠 애들 수입이 추월했어요.
    어쨌거나 딸 아이 조리원에서 나온 이후로 계속 봐주니까
    제 활력도 생기고 좋아요.

  • 9. 육아휴직
    '25.12.21 3:45 PM (118.235.xxx.180)

    중인데 왜 친정엄마를 돈까지 주면서 부를까요?
    사위랑 딸이ㅠ하도록 한발 물러서세요
    그래야 사위도 육아 참여하고 둘이 싸우고 해결방법 찾아요
    엄마가 다해주면 사위는 물러나고 나중에
    둘이 난리나겠죠

  • 10. ...
    '25.12.21 3:46 PM (118.235.xxx.40)

    혹시 원글님 돈 필요해서 딸이 그러는거 아닌가요? 육아 휴직중에 3일 봐주고 백이라 ..

  • 11.
    '25.12.21 3:49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안받는다고 선언 하고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본인도 쉬어야 오래 봐줄 수 있어요

    부부가 서로 육아해야 시작할 것 같아요

    저도 남의 일이 아니네요

  • 12.
    '25.12.21 3:50 PM (59.30.xxx.66)

    안받는다고 선언 하고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본인도 쉬어야 오래 봐줄 수 있어요

    부부가 서로 제대로 육아 시작할 것 같아요

    저도 남의 일이 아니네요

  • 13. 안 받고
    '25.12.21 3:59 PM (211.234.xxx.81)

    틈날때 성심껏 봐주는게 나아요

  • 14. ....
    '25.12.21 3:59 PM (122.38.xxx.31)

    100만원에 주양육자가 되시는겁니다.
    초반에는 안그렇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에 관한 모든게
    원글님 몫이 됩니다.
    돈 아쉬운 상황 아니시면
    꼭 필요할때 도와줄께 정도 얘기하시고
    부부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 15. ...님
    '25.12.21 4:01 PM (211.235.xxx.50)

    돈 필요한 상황 아니고 딸도 잘 알구요
    도우미 끝나면 주3~4일
    주말에 일 없으면 가야될 것 같구요
    애들이 자기들 마음 편하려고 그런 제안 한 것 같아요

  • 16. ㅡㅡ
    '25.12.21 4:07 PM (112.169.xxx.195)

    도우미 부르고 여의치않을때 원글 긴급투입

  • 17.
    '25.12.21 4:13 PM (121.167.xxx.120)

    육아 휴직중이면 딸이 외출 할때만 봐주세요
    백만원으로 살림 도우미 부르라 하시고 딸네 집과 가까우면 외출할때 딸이 애기 데리고 와서 맡기고 집에 갈때 와서 찿아 가라고 하세요
    주말에도 딸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 두세요
    외출 할일 있으면 주말에 원글님 집으로 와서 애기 맡기라고 하세요
    딸네 집 가서 해주면 시터와 도우미 일 다 해야 돼요
    원글님 집 살림도 해야 되는데 주3일에 주말이면 주오일 딸네 집 출근하면 원글님이 힘들어서 오래 못해요
    손자 손녀 봐준지 8년차예요
    원글님 체력 분배를 잘 해야 아프지않고 길게 오래 봐줄수 있어요

  • 18. ...
    '25.12.21 4:15 PM (118.235.xxx.110)

    원글의 판단은 다 맞고
    원글의 선택만 남은거죠뭐

    돈 받고 받은 만큼 또는 받은 이상 돌봐줄껀지
    돈 안받고 내 시간과 상황을 우선하면서 내가 짬 날 때만 돌봐줄껀지

    저라면
    후자를 선택할꺼고
    딸부부에게 나에게 전적으로 육아의지 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너희 부부가 육아도 자립하라고 하겠어요

  • 19. .....
    '25.12.21 4:31 PM (211.201.xxx.112)

    댓글들이 다 부모가 주양육 가능하게 하라는데.
    왜 원글님은
    "도우미 끝나면 주3~4일 주말에 일 없으면 가야될 것 같구요"
    라고 도돌이표이신건지.. 그럴거면 그냥 맘대로 하세요.

  • 20. ㅡㅡ
    '25.12.21 4:39 PM (112.169.xxx.195)

    주3~4일에 주말까지 도우미 부르기보단.엄마한 100주는게 싸네요;;;

  • 21. ..
    '25.12.21 4:44 PM (218.238.xxx.94)

    육아힘든게 밤에 3시간마다 수유하니
    애 낮잠잘때 같이 자야되요
    깨면 집안일하고 잘때 폰하지말고 같이 자야함
    봐주지마세요
    부부가 같이해야지 육아도 50일지나면 할만해요
    육휴끝나면 어린이집가면 하원하고 3시간보고
    100받는건 해도되요. 종일 보는데 무슨 100이에요
    주말에 영화보고 밥먹을동안 하루씩 봐주고 그건해주세요

  • 22. 도맡지
    '25.12.21 4:45 PM (113.199.xxx.68)

    마시고 도와주는 개념으로다
    요즘 정보가 넘쳐나서 부모들 보기에나 애같고 뭘 모를거같지
    자기 아기들 잘들 키워요 걱정마세요

  • 23. 주말에
    '25.12.21 5:01 PM (118.235.xxx.40)

    왜 가세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애기 봐줘도 맞벌이 시모 주말에 오면 좋아요? 노노 절대 그러지 마세요 사위 밖으로 돌아요

  • 24. ㅇㅇ
    '25.12.21 5:04 PM (58.238.xxx.140)

    아니 애 하나고 남편도 있는데
    왜 주 3일 가서 봐줘요? 따님이 몸이 안좋거나 할때나 좀 봐주시고
    둘이 하게 하세요 다른 젊은 엄마들도 다 그리 키웁니다

  • 25. ..
    '25.12.21 5:30 PM (221.162.xxx.158)

    주말에 부부가 다 있는데 애를 왜 봐줘요? 일있으면 집에 와서 맡기고 볼일보러 가라해요

  • 26. ......
    '25.12.21 5:57 PM (118.235.xxx.170)

    주말에 부부가 있을때는 가지 마시고, 아님 반찬만 좀 해다주시고, 평일에 딸만 있을 때는 애가 밤에 잘 안 잘 때는 낮에 가서 잠 자라고 자주 도와주시고, 사위오면 집에 오시고, 애가 밤에 잘 자기 시작하면 평일 낮에만 반나절 정도 봐주면 평생 감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랑 둘만 있으면 고립감에 우울해지니까 좀 도와주시고, 돈은 안 받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27. ..
    '25.12.21 6:12 PM (59.14.xxx.159)

    노노 돈 받지 마시고 꼭 필모할 때만 도와주세요.
    자주가지 마시구요.
    육후 끝나고 그 때부터 돈받고 도와주세요.

  • 28. 티거
    '25.12.21 10:11 PM (58.237.xxx.5)

    주말엔 가지마세요 신생아1 어른2인데요
    평일엔 오전에 애기봐주심 그때 자고.. 반찬이나 국 같은거 해주심 좋죠~~
    그리고 돈은 받는게 좋습니다. 백만원으로 뭘 얽매이겠어요~~ 그돈 받아도 그걸로 딸네집에 반찬해주고 애기필요한거 사주고 그럼 끝이예요
    육휴끝나고 봐주실땐 어린이집 갈때라 많은 돈 받기도 애매하고요 지금이 젤 힘들때죠ㅠ

  • 29. 돈은
    '25.12.22 8:49 AM (223.38.xxx.169)

    형편되면 받지 마세요.
    복직해서 어린이집 가면 그때 받고.
    경제민주화 돈 바든 순간부터 고용되는 것이고
    붙박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83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26 .. 2025/12/23 5,264
1777882 네이비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사고 싶어요 5 부탁드려요 2025/12/23 1,518
1777881 새해 계획 한가지 지켜질까 2025/12/23 965
1777880 오늘 저녁 6시 전, 조심스러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4 ........ 2025/12/23 2,547
1777879 국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본회의 의결 16 다정리하지 2025/12/23 698
1777878 간단하게 피부시술 11 두달뒤 2025/12/23 2,152
1777877 90년대 후반생들은 취업 잘될꺼랬어요 7 ㅇㅇ 2025/12/23 2,281
1777876 호주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7 질문 2025/12/23 1,789
1777875 어떤회사 이혼소송을봤는데 3 이혼소송 2025/12/23 2,651
1777874 나한테 무례하게 굴면 24 단칼 2025/12/23 5,234
1777873 당국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증권 미국주식’도 문 닫.. 3 ,,,,, 2025/12/23 1,298
1777872 튀르키예 물가 장난 아니네요 13 링크 2025/12/23 4,774
1777871 뭐든 끈기있게 버티는게 잘하는건줄 알고 살았는데 2 끈기 2025/12/23 1,433
1777870 주사이모 대신 배달삼촌만 만났을거 같은 연예인 ㅋ 123 2025/12/23 3,354
1777869 30년지기 친구인데 갈수록 피곤한 성격ㅠ 7 iasdfz.. 2025/12/23 3,542
1777868 무조건 이잼통 욕하고 보는 안티들은 일관성이 없네요. 24 .. 2025/12/23 970
1777867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조 “이학재, 양해각서 책임 인정하고 사과하.. 2 ㅇㅇ 2025/12/23 1,204
1777866 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7 ... 2025/12/23 959
1777865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방법 4 알려주세요 2025/12/23 2,422
1777864 임성근 부하의 법정 증언 "허리깊이 수중 수색, 상부가.. 1 ... 2025/12/23 1,571
1777863 요하넥스 브랜드 8 2025/12/23 1,553
1777862 오늘저녁 송파에서 김포 10 장례식장 2025/12/23 1,789
1777861 또 사회를 거부한다고!!...주호영 사회 거부에 우원식 '분노 .. 2 주호영 일해.. 2025/12/23 1,654
1777860 상속받은 시골땅 공시지가 5 시세 얼마?.. 2025/12/23 2,431
1777859 실버바.. 5 2025/12/23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