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서울에만 평생 살아서 아주 시골로는 못갈것 같고
안구소멸 걱정없으면서 서울 멀지얺고 걸어나가면 바다 볼수 있는곳은 강릉뿐인것 같아요
어떨까요?
서울에만 평생 살아서 아주 시골로는 못갈것 같고
안구소멸 걱정없으면서 서울 멀지얺고 걸어나가면 바다 볼수 있는곳은 강릉뿐인것 같아요
수영도 못하면서 고래와 바다를 좋아합니다.
저도 강릉가서 살고 싶습니다.
빈집.미분양 넘칠텐데 집을 왜 사나요
한달살기 혹은 일년살기로 충분할듯
한달살기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양양에서 한달살기 했는데 가서 살고 싶더라구요.
물부족 도시라 여름에 헬이래서 여행도 안가요
놀러가는게 낫지 목돈을 넣는건 반대요
강릉여행가는사람들이 있으니 한달살아보고 집사는것 추천해요
강릉은 전월세가 없어서 매매 말곤 답이 없어요
매번 여행 다니기도 힘들고..
집은 그냥 거주용아라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강릉 좋아요
바다 호수 산
커피 공원 산책 미술관
작은 도시에 낭만이 넘쳐요
전국여행 많이 했는데 제일 살고 싶은 도시예요
요즘은 거의 강릉만 다녀요
안목에서 송정까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걷기 너무 좋아요
저도 살고 싶은 도시 1위예요
맛집도 많구요
도심 가까운곳 20평대 구옥은 3억이면 살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신축보다 15년 넘은 아파트 좋아해서..
추천해주실만한 동네 있을까요?
저도 강릉 가서 살고 싶어서 월세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번여름 물부족사태 보면서
속초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ㅋ
속초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요
강릉에 전월세가 왜 없어요 당근 부동산에만 들어가도 널렸는데요. 강릉에 저희부부도 세컨하우스 사보려고 고민하다가 월세로 살아보자 다시 계획 세웠다가 그마저도 포기했어요.
이유는 숙박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장기로 며칠 지내봤더니 금새 질리더라구요 매일보니 와닿지 않고 설레지도 않아서 그냥 한두달에 한번씩 자주 가자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리고 해변마다 느낌이 죄다 달라서 이곳저곳 즐기기에도 그게 낫더라구요. 고성도 예쁘고 번잡한 속초도 가끔 괜찮고 양양도 좋구요. 강릉페이 만들었는데 강릉시는 생각보다 작아요.
동해시도 좋던걸요.
완전 미니도시더라고요.
바다도 금방.
일단 일주일이라도 장박으로 지내보세요. 느낌이 계속 좋으면 한달살기 해보고 결정해도 집이 널려서 구하기 쉬워요.
매일 겪어보면 어떤지 느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부부는 강릉정도는 서울이랑 가깝고 도로도 좋고 숙박업소가 평일기준 너무 저렴해서 그냥 자주 다니면서 즐기기로 했어요. 리빙은 지금처럼 살기편한 동네에서 그대로 살고 설레이며 여행하듯이 살기로요.
딩크고 자산여유 많은데 몇억을 지방에 투자하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일단 일주일이라도 장박으로 지내보세요. 느낌이 계속 좋으면 한달살기 해보고 결정해도 집이 널려서 구하기 쉬워요.
매일 겪어보면 어떤지 느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부부는 강릉정도는 서울이랑 가깝고 도로도 좋고 숙박업소가 평일기준 너무 저렴해서 그냥 자주 다니면서 즐기기로 했어요. 리빙은 지금처럼 살기편한 동네에서 그대로 살고 설레이며 여행하듯이 살기로요.
딩크고 자산여유 많지만 몇억을 지방에 투자하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3억으로 20평 아파트를 사느니, 그돈을 금융상품이나 연금상품에 넣어두고, 강릉 갈때마다 바다 전망 호텔이나 콘도에서 지낼래요. 그 돈 10년되도 숙박비로 다 못씁니다.
가장 좋은 위치는 아파트가 아니라 호텔이나 콘도가 들어서 있어요.
그리고, 지내다 보면 강릉 말고 다른 곳도 살고 싶어질텐데, 그럼 또 그 지역으로 옮겨서 여행이나 장기거주 해도 되구요. 사람 마음은 자꾸 변하고, 좋은 곳도 매번 생기거든요.
부동산은 지방에 투자하시면 안됩니다. 다들 아시쟎아요.
네이버 부동산만봐도 전월세 널렸는데 어떤 근거로 매매말고 답없대요
진짜 가려고 알아본게 아니죠?
저도 강릉 좋아해서 보고 있습니다.
삼삼엠투같은 곳 보니, 장기로 빌릴 수 있는 곳 있습니다.
못팔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괜찮을듯
인구소멸되는데 시골집은 더하겠죠.
강릉ㅇ한달살기 하다 일년 살기로 연장하고 지난주에 올라온 지인 있어요.
거의 대만족 하며 살던걸요.
다만 서울 집도 오갈수 있어서 만족했던듯요
대도시면 강릉이죠
강릉으로 갔는데 퇴직후 그곳으로 온 분들 많대요
집값 싸니 여유롭게들 골프치고 맛집 다니고 여행 다니며 살아요
투자 생각하면 어리석은것 같아도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 평화롭게 유유자적 살수 있을것 같아요
그돈이면 좋은 호텔 좋은식사 뷰맛집으로만 10년 이상 즐길 수 있어요.
주말이나 성수기 제외하고 한가할때 다니면 더 좋고요.
그후 나이들면 다시 도심에 살아야죠.
종합병원도 가까이 있어야하고
늙을수록 몸이 약해지니 인프라가 중요해요.
집을 아예 이사하는건 무모하고 늙어서 후회하니
대부분 여행으로 다니는거죠
관절 건강할때 해외도 나가야는데 공항도 멀고
그돈이면 좋은 호텔 좋은식사 뷰맛집으로만 10년 이상 즐길 수 있어요.
주말이나 성수기 제외하고 한가할때 다니면 더 좋고요.
그후 나이들면 다시 도심에 살아야죠.
종합병원도 가까이 있어야하고
늙을수록 몸이 약해지니 인프라가 중요해요.
집을 아예 이사하는건 무모하고 늙어서 후회하니
대부분 여행으로 다니는거죠
관절 건강할때 해외도 나가야는데 공항도 멀고
왔다갔다 KTX 비용이 엄청나서 포기했어요
그냥 가고싶을 때 가는걸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