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해야할때 공부가 너무 안되고 불안하고,
암튼 그런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그러다 45세 조금 넘어서부터 공부가 너무너무 재밌는거에요.
그때 중개사 따고
저번에도 글 썼었는데
지금 행정사 2차 셤 준비하는데요..
살림보다 공부가 훨~~~~씬 재밌기는 한데
행정사 2차가 논리를 펼쳐야 하는 셤이거든요.
민법 너무 재밌어라 하는데.....
왜케 안외워 지는지, 계속 책보고 쓰고 앉았네요 ㅋ
집에서는 아이들한테 엄마 변했다, 집안일 좀 더 열심히 해라
계속 꾸사리 먹구요......
둘째 입시 마쳐서
진학사 계속 분석하느라 그것도 정말 공부에 집중못하는 것중 하나에요!!!
매일매일 분석중인데, 그거 하느라 공부시간에 영향 주는 것도 사실이네요.
이래저래 정신없는 25년 12월입니다.
그냥 글 한번 쓰고 싶어서 주절거리고 갑니다. ㅋ
좋은 일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