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도 이해 안가는 것(성공한적 있던 사람들)

...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5-12-21 10:45:15

한동안 시끄러웠던..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던 

권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그 사람들 수행 비서들 중에 

가장 말단 직원이면서 출장도 데리고 다니고..

옷도 챙기고...

옆에서 잔심부름하는 사람이 있을 거 잖아요.  

 

(충주맨께는 미안하지만) 충주맨 비슷한 그런 사람을 

옆에서 보좌하게 했을 것 같았거든요.

 

같은 성별의 말단 직원이 더 편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람들은 

남녀관계를 귀신처럼 잘 알잖아요. 

도대체 잃을 게 많은 사람이 

 

그런 것에 왜 부주의하고...

처음부터 그런 것에 경계를 안했는지..

경계심도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IP : 180.66.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10:49 AM (211.210.xxx.89)

    저속노화 교수 관심없어서 지금에야 봤는데 전 원래 50대중반인데 좀 젊어보이나했더니(사실 50대중반으로보임) 무려 84년생 41세밖에 안됐네요. 성욕이 이성을 이긴거지요. 정신차리고 떼어내려다 안되니 스토킹 고소니 어쩌니하다 역풍 맞은거죠.

  • 2.
    '25.12.21 10:51 AM (125.137.xxx.224)

    저속한노화ㅋㅋㅋㅋ

  • 3. 82에서
    '25.12.21 10:56 AM (106.102.xxx.170)

    핫한건 다 별로ㅠ
    민주당도요.

  • 4. ㅇㅇ
    '25.12.21 11:15 AM (221.156.xxx.230)

    그럼 비서가 다 남자들뿐이게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남자가 많은데
    비서를 동성으로 뽑아야 한다면요
    현실은 비서하면 여성이 다수인 직종이죠
    여비서를 고용하는게 이상한게 아니었죠

  • 5. 그게 다
    '25.12.21 11:24 AM (123.212.xxx.231)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벌어지는 일이겠죠
    너무 잘나가니까 모든 게 술술 잘 풀리니까
    경계심이 사라져서 벌어지는 일
    내가 누군데 나야 나 이런 마음 싹트기 시작하면 게임 끝!
    성찰이라는 걸 모르는 잔챙이들은
    성공의 달콤함 잠깐 누리고 뒤안길로 사라지는거죠

  • 6. ㅋㅋㅋ
    '25.12.21 11:27 AM (116.36.xxx.204)

    내가 만든 세계 안에서는 내가 곧 법...이라는 착각 속에 갇혀 있었기 때문임

  • 7. ...
    '25.12.21 11:54 AM (211.246.xxx.31)

    너무나 오만해져서
    주변엔 미친 팬들, 아부하는 간신들만 남아있어서 현실파악이 안되죠

  • 8. ..
    '25.12.21 12:17 PM (211.34.xxx.59)

    세상이 모두 자기 발아래로 보이니 그렇겠죠

  • 9. ...
    '25.12.21 12:43 PM (180.66.xxx.51)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고, 축하하니까...
    저렇게 되었을까요?
    어쨋든 관공서에 여자 비서진은 있을 것 같아도..
    하루 종일 같이 다니고, 며칠동안 출장 다니고...
    사적인 것도 챙길 때..
    저는 정말 당연히 제일 나이 어린 빠릿한 막내 남자 직원이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을 때
    정말 놀랐어요.

  • 10. ...
    '25.12.21 12:44 PM (219.255.xxx.39)

    나르라서...
    자기가 뭐 같아서,자기말이라면 콩도 팥이라면 팥인줄알꺼다싶으니...

  • 11. 성문제
    '25.12.21 1:14 PM (1.231.xxx.177)

    미국은 남비서도 많은데 의원이 또 게이여서 성추문도 나고..
    성문제로 나락가는 잘난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이..

  • 12. ..........
    '25.12.21 3:10 P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똑똑이라해도 주변상황이 바뀌면 다 필요 없스므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재석을 그나마 쳐주잖아요?

    유혹이며 뭐며 주변에서 많이 건들었을건데 철저한 일상?

    완전 도인처럼 사는거

    뭐 아직 안나온건진 아무도 모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11 매운무로 한 무생채 ? 3 .. 12:31:23 473
1783410 평소에 남편이 나를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19 호칭 12:17:30 1,396
1783409 김주하는 사기결혼 알게된 후에 애를 또 임신 29 11 12:16:45 7,843
1783408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게 만들기 2 카페라떼 12:10:36 1,103
1783407 고등졸업식 부모님 가시나요? 21 ........ 12:07:27 1,235
1783406 국민연금 무사할까요? 19 .. 12:06:35 1,929
1783405 쿠팡이 판매자들에게 18.9% 이자놀이까지 했군요. 14 글로벌악덕기.. 12:01:54 1,269
1783404 모범택시 장나라 역할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모습이랑 같아요 5 ㅇㅇ 12:00:22 2,197
1783403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관측…환율 연말 종가 낮추기 총력전 12 ... 12:00:00 1,301
1783402 아래 글 "돈의 힘이 어마무시하네요^^;" 7 궁구미 11:58:55 2,417
1783401 숙대생 별명(?)이 뭐였죠? 9 .. 11:57:59 1,938
1783400 앞으로 아이를 안낳으니 친척많은 아이가 유산많이받을것같아요 11 유산 11:55:38 2,354
1783399 정용진이 알리랑 손잡고 쿠팡 잡는다네요 50 자금강 11:54:39 4,346
1783398 멀지 않은 외국 중 자연경관이 장관인 곳.. 어디있을까요? 7 어디 11:53:22 808
1783397 정부, 미친듯 오르는 환율에, 쥐고있던 달러푼다 30 . . 11:52:48 2,505
1783396 가톨릭.구유예물 여쭤봐요 4 ㅇㅇ 11:52:10 373
1783395 아이폰 사파리로 로그인 튕겨요 1 -;; 11:52:05 94
1783394 당근페이 결제하면 문제가 생겨도 보상 받나요? 4 oo 11:44:24 388
1783393 강문해변 가고있는데 바닷가 전망 카페 있을까요? 7 ㅇㅇ 11:42:23 663
1783392 만학도의 주저리주저리 10 공부 11:35:44 1,047
1783391 전국 산타버스 민원 넣은 악성 민원인 정체 밝혀짐 7 11:35:11 1,634
1783390 쿠팡 탙퇴는 아직 못했는데요 6 ㅡㅡ 11:29:04 751
1783389 임신선물 스타벅스기프티콘 별론가요? 13 ㅇㅁ 11:26:37 1,100
1783388 어제 이거 열번쯤 해봤을 뿐인데 9 아니 11:14:34 1,379
1783387 와 쿠팡 개넘들..한국인 능멸 수준 24 ... 11:13:27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