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른손 손목이 골절되었어요

sw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5-12-21 10:15:24

넘어지다가 그랬는데

깁스한 상태고 뼈가 붙지않으면 일주일뒤에 수술해야한다는데 

생전 처음 뼈가 부러져봐서, 그것도 오른쪽 손목이라

걱정이 많네요...

밥이며, 씻는거며 어째야하나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얼마의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경험 좀 들어볼수 있을까요

IP : 219.249.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12.21 10:25 AM (58.29.xxx.185)

    왼쪽 손목 골절로 수술받았어요
    저는 또 공교롭게도 왼손잡이에요
    밥이나 기타 일상은 하다보면 적응돼서 좀 불편한대로 한 손으로 그럭저럭 하는데
    화장실 뒤처리가 제일 힘들었어요.
    이게 간단할 거 같은데 한 손을 못 쓰면 몸에 균형을 못 잡고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수술 후 손목을 못 쓰니 근육이 굳어서 붕대 풀고 나면 손바닥 뒤집기나 팔 올리기가 안 되는데
    재활치료 받을 때 이 근육 푸는게 진짜 아프고 오래 걸렸어요
    가급적이면 몸조심하면서 너머지지 않게 살살 움직이시고(이거 중요!)
    수술까지는 안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2. ㅁㅁ
    '25.12.21 10:4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나잇대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노년기 골절 위험도를 말할때
    손목 골절이 암1기만큼 위험이랬어요
    당장의 불편이 문제가 아닌 잘 회복할 계산 먼저 하세요

  • 3. ㅇㅇㅇ
    '25.12.21 10:5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밥 좀안해도 다 살아요
    지금 움직이면 뼈 더 안붙어요

  • 4. ..
    '25.12.21 11:0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밥 걱정이라니.. 햇반 사세요
    손목은 너무 중요해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저도 미끄러져 짚어 골절 아닌데도
    2년걸렸고
    지금도 등에 때미는 자세라던가
    그런건 안되요
    관리 잘 하시고요

  • 5. ㅁㅁ
    '25.12.21 11:39 AM (211.62.xxx.218)

    깁스 목욕 커버 있어요. 팔뚝용 사시면 됩니다.
    젓가락질, 화장실 처리 일주일이면 왼손을 오른손처럼 쓰게 되니 걱정마세요.
    홍화씨 드시고요.

  • 6.
    '25.12.21 11:46 AM (14.37.xxx.187)

    아예 쓰지 마세요. 불편한게 당연한 것이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요. 설거지 거리 줄여야 하니 당분간 일회용품을 쓰세요. 혹시 수술하게 되어도 걱정마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서 적응하며 살게 되어요. 일주일 후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 7. -;;
    '25.12.21 11:49 AM (118.41.xxx.3)

    수술 안하려면 아예 안써야 함
    그냥 그쪽 팔이 없다 생각하고 하지 마세요
    씻는것도 다이소 가믄 바디티슈 있어요~ 그거 몇장 사두구 닦으세요~냄새 안나요, 머리는 미용실~
    움직임이 있으면 뼈가 계속 어긋나서 붙어있지 않아요, 오늘 움직이면 또 엇나가서 다시 붙어야 하고 계속 안 붙음

  • 8. ....
    '25.12.21 12:32 PM (218.51.xxx.95)

    햇반은 다른 사람이 뜯어줘야지 혼자서 못해요.
    얼마전에 두 손으로도 뚜껑 비닐 안 뜯어져서
    가까스로 열었어요.

  • 9. 아고
    '25.12.21 1:40 PM (222.104.xxx.100)

    저는 지금 손바닥 안에 뼈 금이 갔어요
    금보다는 위험상태고 완전 골절까지는 아니고요
    불편한건 이루 말 할 수 없어요
    보호대 착용인데 움직이면 골절로가니 움직이지 말래요
    잘때도 보호대하고 자요
    편안하게 못자니
    그러니 어깨도 아픕니다
    시간이 가야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밥은 억지로 하고 첨은 굶었어요
    화장실 가는게 보통이 아니에요
    왼손잡이라 더 힘들고
    음식은 포크로 겨우
    아이는 나가있고 강아지랑 둘이
    우리 힘내요.

  • 10. 제가
    '25.12.21 2:21 PM (110.14.xxx.154)

    50대 중반에 빙판에 넘어지면서 손을 짚어서 오른쪽 손목 복합골절로 수술받았었어요.
    깁스하고 샤워와 머리감기는 가능했답니다. 오른손은 비닐봉지 씌워서 고무밴드하고 왼손으로 샤워기 사용해서 했구요.
    밥은 남편이 해놓고 출근하면 국만 데워서 먹었어요.
    80대 친정어머니께서 수술한거 아시고 오셔서 1달 계시다 깁스 푸는거 보고 가셨어요.
    엄마덕분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시간 보낸 추억이 있네요.
    지금은 수술한지 8년 됐는데 별 이상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33 내 세금이 통일교 성지순례에 쓰인다? '정교일치' 실험장이 된.. 2 ㅇㅇ 2025/12/22 654
1780432 다른 형제걱정을 나에게 하는 엄마 36 천천히 2025/12/22 5,345
1780431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질문에 "말 안한다 해죠&q.. 7 그냥 2025/12/22 2,007
1780430 2인가구 생활비 얼마가 적절할까요? 3 생활비 2025/12/22 2,003
1780429 박선원 의원님,민주당 확실하게 제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3 촛불행동펌 2025/12/22 1,318
1780428 여기도 챗GPT 믿는분들 엄청 많네요 29 ㅓㅏ 2025/12/22 4,393
1780427 추합 전화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3 아람맘 2025/12/22 1,401
1780426 헬스장 가면 PT 강요받나요? 8 2025/12/22 1,581
1780425 딸들이 손주들 키워달라고 할까봐 38 ㅗ홓ㄹ 2025/12/22 7,409
1780424 오늘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5 노인과바다 2025/12/22 1,307
1780423 호칭에서부터 버튼눌러지는거죠~ 10 호칭 2025/12/22 1,436
1780422 콜라비가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요? 3 ㄱㄱ 2025/12/22 901
1780421 쿠팡과 네이버 기부금 비교 3 ㅇㅇ 2025/12/22 917
1780420 무빈소 8 여부 2025/12/22 2,192
1780419 '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선물' 김기현 특검 출석 1 속보닷 2025/12/22 825
1780418 티비에 일반인나오면 왜 넙대데(?)해보일까요? 7 ... 2025/12/22 1,807
1780417 월세 입주 청소 세입자가 알아서 하나요? 10 월세입주청소.. 2025/12/22 1,578
1780416 골드 1억 넘게 샀다던 사람의 최종 후기입니다. 20 다행 2025/12/22 25,450
1780415 대홍수도 1위네요  7 ........ 2025/12/22 2,938
1780414 왼쪽팔이 오십견일때 안꺾이는 부분을 억지로라도 꺾어야 할까요? .. 18 ... 2025/12/22 1,972
1780413 브라텐가스그릴 사보신 분? 1 ㅇㅇㅇ 2025/12/22 284
1780412 긍정적인건 이런 거였어요 8 귤귤 2025/12/22 2,804
1780411 "환율 급등으로 피해…적정환율 1,363원" 10 ... 2025/12/22 2,137
1780410 뷔페 좋아하세요? 19 .... 2025/12/22 3,318
1780409 쓸쓸한 생일을 보냈어요 14 ... 2025/12/22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