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새벽에 소금빵에 감격

꿀맛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25-12-21 06:35:01

어제 빵타령을했더니 남편이 오늘아침 눈뜨자마자 먹으라고(다욧때문에저녁식사는 스킵)

뚜레주르에서 앙버터소금빵을 사왔어요.

방금 커피내려서 먹었는데

캬~

뚜레쥬르가 소금빵 맛집이었나요?

느무느무 맛있어요 ㅋ

바삭 소금빵속에 단팥과 버터 연유도 들어있는지 암튼 너무 맛있어서 정신줄 놓고 흡입했네요.

또 먹고싶지만 참습니다 ㅜㅜ

IP : 14.5.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25.12.21 6:42 AM (211.234.xxx.84)

    새벽부터 행복이 전해오네요

    남편분 자상함에 더 맛있는걸거에요

    부럽네요
    맛있게 드시고 더 행복하세요

  • 2. 구구
    '25.12.21 6:43 AM (122.36.xxx.113)

    아침부터 유쾌한 글이네요.
    전 어제 끓인 시레기국에 밥 말아
    김치 턱 올려 먹을겁니다.
    (너무 극과극인가요? 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3. 원글
    '25.12.21 6:47 AM (14.5.xxx.143)

    첫댓님 감사합니다^^
    제남편이 천성이 착하고 자상하긴해요.시아버님이 엄청 애처가시라 닮은것같아요.
    사실 지금
    자식일로 잠시 속끓이는 일이 있어
    마음이 울적한데 빵 먹으면서 달래고있네요^^;
    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 4. 원글
    '25.12.21 6:50 AM (14.5.xxx.143)

    구구님 찌찌뽕
    시래기국 맛있죠
    저희집도 어제 소고기넣고 시레기된장국 해먹었어요 ㅋ

  • 5. 첫댓
    '25.12.21 6:54 A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자식 속상해도 시간지나면 철들어요
    힘내세요


    남편이 최고더라구요

  • 6. 첫댓
    '25.12.21 6:55 AM (211.234.xxx.53)

    남편이 자상한게 최고에요

    자식은 시간지나면 별거아니더라구요

  • 7. ...
    '25.12.21 7:07 AM (211.244.xxx.216)

    빵집이 새벽에 오픈하는군요 몰랐어요^^;
    침대누워 있는데 빵과 커피 급 간절해지네요

  • 8. 부럽습니다.
    '25.12.21 8:39 AM (222.108.xxx.9)

    그런 분도 존재하시는군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222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5 ㅇㅇ 2025/12/22 3,000
1782221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10 고민중 2025/12/22 2,204
1782220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7 00 2025/12/22 3,711
1782219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6 ㅇㅇ 2025/12/22 2,764
1782218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8 몰라 2025/12/22 4,785
1782217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6 ... 2025/12/22 1,094
1782216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4 어질 2025/12/22 1,567
1782215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21 2025/12/22 4,677
1782214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5 궁금 2025/12/22 3,302
1782213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7 ㅍㅍ 2025/12/22 4,053
1782212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6 ㅇㅇ 2025/12/22 3,099
1782211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4 Da 2025/12/22 742
1782210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15 ... 2025/12/22 3,493
1782209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2025/12/22 1,651
1782208 네이버페이 받기  3 ........ 2025/12/22 1,481
1782207 울산에 가봤더니 5 울산 2025/12/22 2,640
1782206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33 ㅡㅡ 2025/12/22 7,176
1782205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7 2025/12/22 2,307
1782204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26 ㅇㅇ 2025/12/22 17,389
1782203 엄마와 싸운얘기 3 내말좀 들어.. 2025/12/22 2,314
1782202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7 손톱 2025/12/21 2,969
1782201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1 답이없다 2025/12/21 3,451
1782200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52 ㅇㅇ 2025/12/21 3,965
1782199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24 다단계 2025/12/21 5,324
1782198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3 ........ 2025/12/21 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