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소포장이 나왔음 좋겠어요

[ㅇㅇ]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콩나물 한봉지 늘 너무 많고 풀무원 봉지의 한 1/3이면 될거 같고 두부도 제일 작은것도 너무 커요 한 3-4조각만 팔았으면 좋겠어요. 

 

브로콜리도 4-5개 필요한데 아무리 소포장이어도 한개씩 파니 다 남고 마늘 3-4알, 파 한줄, 애호박 당근 1/3개, 양파 반개도 좀 팔았으면 해요. 파전하고 싶어도 쪽파를 딱 한장만 부칠 정도로 팔질 않고 김밥 딱 2줄 말고 싶어도 단무지랑 우엉세트는 늘 10줄 마는 기준으로 파니...

 

[. . .]

팔긴파는데 대신 가격이 비싸죠.
풀무원 두부 3개짜리 조금만 용량 있어요 가격이 4500 원

[저도]

동의! 안먹어서 버려지는 것들이 많아요

[ㅇㅇ]

마트나 컬리 쿠팡엔 없던데요

[ㅇㅇ]

아 있네요 풀무원 신선한 네모
조금 더 작으면 좋겠지만 일단 사볼게요

[...]

소포장씩 팔던데요. 이마트에

[....]

두부는 소금물에 담가두면 다 쓸 수 있잖아요 저는 두부조림하면 한 모 저 혼자 다 먹어서 300g 작다 생각했어요

[ㅇㅇ]

이마트는 야채 다 대용량이예요
Ssg같은데 가야 조금 소포장이 있을까말깐데 더더 소포장을 원해요ㅠ

[...]

이마트 하루 로 검색하면 990 원 제품 있어요.
마늘 양파 당근 대파 버섯 등등
소용량은 그나마 이 가격이 제일 싸요

[...]

당근은 진짜 오래가는 채소이니 제외하고 브로콜리 호박 양파 깐마늘은 남은 것은 다 얼려서 쓰세요. 대파도 저는 남은 것 송송 썰어서 얼려놨다가 씁니다. 얼린 채소는 국이나 찌개같은 끓이는 요리에 쓰면 큰 차이 없어요. 얼린 브로콜리 양파는 카레나 스테이크 가니쉬같은 것으로 쓰면 좋도 얼린 호박 얼린 양파로 된장찌개도 좋아요.

[ㅇㅇ]

ㅠㅠ 프레쉬한걸로 하고 싶어요

[냉동]

가성비가 없지 않나요
마트에 자주 가아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냉동 야채도 괜찮은 데요

[..]

오피스텔 많은 지역의 마트 가면 소포장 있는데 용향 대비 비싸요.

[배민]

비마트에 소포장 많아요.
근데 일반용량에 비하면 싸지는 않아요.

[Gs]

동네 이마트나 지에스마트가면 990원 소포장팔아요

[ㅇㅇㅇ]

두부는 소포장 더 많아졌으면 좋겠던데
아마 소포장 많이 못하는게 포장가격때문일걸요
대기업들은 포장까지 아끼는 인간들이라

[일반마트]

일반머트들 다 소포장 팔던데요.
저는 4인 가족이라 큰것만 사요.
쌀도 40킬로 없어 못사지 20킬로씩 4포씩 한꺼번에 사두고
먹어요.
편의점도 요즘 다 소포장해서 자취생용 팔아요.
저희동네 오피스텔만 3천가구 넘는데
편의점에서 김장김치도 10킬로 국산 종갓집거 54000원
예약받아 팔아요.
여름엔 또 열무김치 1킬로 이런식으로 만원 만2천원 예약으로
싸더라라고요.
별거별거 밀키트부터 인스턴스까지 알차던걸요.
대형마트 5분임 걸어가는데 퇴근하면서 오피스텔 건물내
편의점이라 다들 장봐서 먹어요. 편의점이라고 비싼것도 아니고
1+1도 많아요. 죄다 국산이 80%쯤 쇠고기만 자취생들이라
호주산..

[마늘..]

정말 마늘은 3,4알씩 팔면 안되나요.. 진심 마늘 사서 다 먹아 본 적이 없어요 ㅎㅎ

[kk 11]

소분해서ㅠ얼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