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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관계를 칼같이 끊어내는 사람

ㅇㅇ 조회수 : 14,014
작성일 : 2025-12-20 22:48:29

바로 저에요 ㅠㅠ

그 시기마다 친구들 계속 있었고

대인관계 무난한듯했네요

그런데 시절 인연이라고 한때 엄청 없으면 

안될듯 같이 몰려다니다가 또 어떤 계기로 

뜸해지고 차즘 서로 연락안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부류는 아이들 관계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냈는데 아이들 연결이 끝나고

저랑 너무 맞지않고 재미도 없고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 성향이라

단번에 손절했지요

오랜 친구도 있었는데 제가 늘 질질 끌려다니는 관계였는데 어떤 사건으로 제가 그냥 끊어 버렸네요

괜히 만나고나면 기분 안좋고

만나도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이런 관계를 굳이 이어갈 필요가 있나 해서

그렇게 모두 연이 끊어졌네요

지나고 나면 제가 그냥 그려러니 하고 지나거나 좀만 받이주거나 했으면 그냥 인연은 계속 

이어졌겠지요

근데 저는 사람 한번 싫으면 딱 싫어지네요

요즘도 오래된 모임에 한 엄마가 좀 정떨어지는 말을 하길래 딱 맘이 닫아지네요

이러다가 더 늙어 친구도 주변 사람도 없을듯요

남편하고 자식밖에 

친정 부모님 밖에 없네요

모임 많은 사람들 보면 참 성격 좋다 싶네요

그런데 저는 그냥 대면대면 맘 터놓지도

못하고 만나는 관계는 또 싫어요

 

진짜 저 성격 별로죠?? ㅜㅜ

IP : 58.126.xxx.24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0 10:55 PM (180.69.xxx.254)

    너무 칼 같이 끊어내면 옆에 남는 사람이 없겠죠.
    그래도 좋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 2. ...
    '25.12.20 10:58 PM (211.241.xxx.249)

    사람을 좋아해서 인연 유지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인맥관리로 인연 유지하는 지인 있는데 겉과 속이 엄청 달라요. 앞에선 베프, 아첨 뒤에선 험담.

    칼 같은 손절도 좀 그렇지만 너무 인맥으로만 사람 대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 3. dmadma
    '25.12.20 11:01 PM (218.155.xxx.129)

    저도 원글님처럼 단칼에 끊어내요
    어느정도는 참아주는데 제가 이제 끝이다 생각하면 그냥 끊어내요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많이 없어요
    그런걸 좀 참아내야 주위에 사람이 좀 있을텐데.....
    요즘 노력중인데 힘드네요

  • 4.
    '25.12.20 11:03 PM (175.121.xxx.114)

    친정부모도 정리하더라구요 ㅠ

  • 5. ...
    '25.12.20 11:04 PM (112.159.xxx.236)

    님도 남들이 보기에 완벽하지않고 정떨어지는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면 남들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 6. ㅇㅇ
    '25.12.20 11:08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 없는것들한테 시간, 에너지
    쓰는거 아까워요
    저는 비혼이라 남편, 자식도 없지만 인간같지 않은것들이랑
    엮이느니 고독하게 살래요

  • 7. ㅇㅇ
    '25.12.20 11:11 PM (223.38.xxx.173)

    저도 그래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 없는것들한테 시간, 에너지
    쓰는거 아까워요
    저는 비혼이라 남편, 자식도 없지만 인간같지 않은것들이랑
    엮이느니 혼자라도 괜찮아요
    수십년 알고지낸 친구, 동료, 지인중에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인연들도 있어서 혼자 될일은 없겠지만

  • 8. ..
    '25.12.20 11:14 PM (211.178.xxx.17)

    저도요
    MBTI infj가 그렇다네요 조용히 손절 그리고 뒤도 안 돌아봄
    쓸데없는 인연에 미련이 없음 ㅎ

  • 9. ㅡㅡ
    '25.12.20 11:16 PM (89.246.xxx.218)

    intj도 그래요.
    선넘으면 그걸로 끝.

  • 10. 어디서
    '25.12.20 11:18 PM (221.153.xxx.127)

    동족의 스멜이 ㅎㅎㅎ. INTJ.
    원글은그래도 남자는 대차게 끊어 내지 않았나 봐요.
    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 것 보니.
    전 우선 표정관리가 안되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낯선 이와의 의미 없는 스몰토크 잘 합니다. 그래서 사교적인줄 알아요.
    근데 그들은 감정과 관계를 끌고 가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 11. 저도
    '25.12.20 11:24 PM (59.30.xxx.66)

    그런 편이죠
    아니다 싶으면 연락하지 않아요
    불편해서 연락안해요

  • 12. 음..
    '25.12.20 11:25 PM (1.230.xxx.192)

    그렇게 하는 것이

    나에게 맞고
    내 마음도 편하고
    할 만하니까 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안 맞으면
    굳이~내 시간과 에너지 사용하면서 만나지 않거든요.
    그래도 인간관계란 것이 이렇게 해도 되나? 싶어서
    조금 유지해 봐야지~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더라구요.

    그냥 내 마음속으로
    자르고 안 만나는 것이
    그냥 편하고 좋더라구요.

    남들이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는거 아냐?라고 해도

    하지만 내 성향이 그렇고
    내가 선택했고
    나중에 결과가 주위에 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죠.

  • 13. 저도
    '25.12.20 11:26 PM (113.60.xxx.67)

    비슷한데
    단칼은 아니고
    저는 몇번은 참아요
    근데 어느 선을. 임계점을 건드리면
    더이상 참지 않고 끊어내요

  • 14. ...
    '25.12.20 11:28 PM (219.254.xxx.170)

    맘이 여리고 에너지가 많지 않은 분들이 그런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그덧도 본인이 살기 뉘한 수단일 수 있죠.
    저도 그런 편.

  • 15. ㅇㅇ
    '25.12.20 11:30 PM (223.38.xxx.150)

    장점도 있어요
    지능과 상식이 있는 사람은 알아보고
    선 넘는 행동 안해서 언짢게 하거나 서로 불편할일이 없어요

    사회에서 만났으면 상종도 안했을 동창들이 주제 파악
    못해서 손절했어요

  • 16. ..
    '25.12.20 11:32 PM (61.39.xxx.97)

    그거 내가 참고 이어가본들이에요.
    결국 싸움나거나 안좋은꼴로 헤어지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아예 촉이 올때 미리 정리하는거 현명한거에요.
    상대방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요.

  • 17. 그러다
    '25.12.20 11:44 P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부모 형제도 끊어 내더라구요
    남편과는 진작 이혼했구요

  • 18. 어쩌라고?
    '25.12.20 11:46 PM (123.212.xxx.231)

    싶은 스타일인데요? ㅎㅎ
    저도 어려서는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차단하는 성격이었어요
    너무 깊이 알게되면 드러나는 단점에 실망했기 때문이잖아요
    내가 상대에게 상대도 나에게 실망을 느낄 정도까지 가까워지진 말자고 이제는 생각해요
    거리감 유지하는 만남은 님이 또 싫다고 하니 님 스스로 타협이 안되는 상태네요

  • 19.
    '25.12.20 11:48 PM (183.99.xxx.230)

    엠비티아이와 상관없이 회피성 성격들이 그런 특징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때 그때 상한 기분을 푸는 방법을 모르고
    단칼에 자르는게 더 편한.
    아마 관계뿐 아니라 가만히 생각해보면 관통하는 뭔가가 있을 꺼예요.

  • 20. --
    '25.12.20 11:50 PM (121.188.xxx.222)

    바로 접니다
    다들 명랑하고 밝고 친절하고 따스한 사람으로 생각들 하는데
    성격이 쎄서 기 빨리고 피곤한 사람, 지루한 사람, 대화가 안되는 사람, 징징거리는 사람, 잘난척 하는 허세 넘치는 사람, 지나친 종교집착인들은 바로 단절합니다.
    일단 전화, 카톡 먼저 잘 안하고
    혼자 책 보고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운동하느라 하루가 바빠요.
    다른 이들의 삶에 무관심이고
    내 삶에 관심 갖는 것도 싫어요.
    애들 크고 자리잡고 나니 남편자식들하고 형제자매만 남았어요.
    다른 이들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말하지 않아도 만사가 편하고 평화롭습니다.

  • 21. 맞아요
    '25.12.20 11:52 PM (221.153.xxx.127)

    회피성향 인정요. 그래도
    제도권 안에 살아 간다는 것은 회피성향 만을 탓하기는 좀.
    그 안에서 견디려고 나름 애 쓰고 있어요.

  • 22. 어머
    '25.12.20 11:58 PM (1.237.xxx.216)

    윗글들 다 해당
    특히 바로 윗분 ㅎㅎㅎ
    근데 전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요

  • 23. 참는다
    '25.12.21 12:00 AM (68.172.xxx.55)

    참으니까 언젠가는 끊어야하는 거예요 관계의 시작에서 발생하는 작은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부딛치고 해결하니까 큰 문제까지 가질 않죠 해결 못할 작은 문제를 맞닥들였다면 그 관계는 시작에서 끝났을테구요
    이상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이였습니다

  • 24. 경계성 인격이
    '25.12.21 12:11 AM (211.36.xxx.154)

    강하면 그런 성향을 보이더라구요
    좋았다 싫어지면 칼같이 끊어내는 거..
    어쩌겠어요
    그런 전두엽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받아들여야죠
    인생을 살아갈 때 옵션을 두 가지만 가지고 살면
    아무래도 삶이 팍팍해지고 손해도 많이 보니까
    옵션을 좀 늘려보면 삶이 풍요로워지긴 하지겠지만
    불필요한 인연은 처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으니
    케바케로 적절한 판단을 하셔서 살면 되겠지요

  • 25. ...
    '25.12.21 12:12 AM (223.38.xxx.2)

    친구, 지인 중에 친구많은 사람 몇 명 있어요.그들의 공통점은 엄청 뒷담화 하면서 정작 당사자 앞에 가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웃는 얼굴로 대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죽었다깨어나도 안되거든요? 성격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능력이에요. 전 에너지가 없어서도 그렇게 못하니까. 그래서 친구많다, 인맥넓다 부럽지는 않더라구요. 사실은 그들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몇사람 안 돼요.

  • 26. 딸기마을
    '25.12.21 12:16 AM (211.201.xxx.213)

    글쎄요
    전 나쁘다고 생각하지않는데요
    안맞으니까 끊는거죠
    회피성이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보통 이런성격들이
    그냥 단번에 아니다싶을때 끊어내는게 아닌
    여러번 참고 넘어가고 배려해주다가
    딱 임계점에 다달했을때 그때 딱 잘라내는것같은데^^

    저의 경우가 그렇거든요
    잘 지내다가 한번 딱 그렇다고 잘라내는게 아닌
    참다참다 이건아니다 싶을때
    미련없이 끊는^^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걸 참아가면서까지 지내고싶진 않더라구요
    나이들어서 다들 고집들이 있어그런지
    성향이 바뀌지않고
    좋게 얘기하고 푼다해도
    사람 바뀌진않더라구요

    아무튼
    좋은사람들만 보고지내기에도 빠듯이 바쁘잖아요

    아닌데 애까지 쓰면서 아닌척까지 해야하나도싶고
    그럴 가치있는 사람들도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그시절 서로 좋았다 생각하고 지냅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상대방한테 저또한 그렇겠죠
    그래서 갑자기 뚱, 쎄하면
    그냥 뭐가 거슬리고 안맞았나보다
    저는 그렇게 흘려보내요

  • 27.
    '25.12.21 12:17 AM (1.236.xxx.93)

    칼같이 끊어내셨군요

    사람을 끊는 건 빠르시군요 제가하고픈말은 남겨두는 것도 지혜입니다
    그리고 모든 관계를 정리할 필요는 없고,
    거리를 조절하면 됩니다

  • 28. 저도요
    '25.12.21 12:18 AM (49.172.xxx.18)

    Istj도 그래요.
    경우없는 지인 오늘 끊어냈네요.
    단톡에서도 나오고
    속이 후련
    굳이 스트레스받아가며 인연 이어가기 싫으네요.

  • 29.
    '25.12.21 12:20 AM (1.236.xxx.93)

    저는 칼같이 끊는 사람을 보고
    아~ 저 사람은 언젠가 나에게도 그렇게 칼을 들어 인연을 끊을수 있겠구나
    좋게 안보이더군요

  • 30. ㆍㆍ
    '25.12.21 12:23 AM (59.14.xxx.42)

    저두요! 요즘도 오래된 모임에 한 엄마가 좀 정떨어지는 말을 하길래 딱 맘이 닫아지네요

    이러다가 더 늙어 친구도 주변 사람도 없을듯요

    남편하고 자식밖에

    친정 부모님 밖에 없네요

    모임 많은 사람들 보면 참 성격 좋다 싶네요

    그런데 저는 그냥 대면대면 맘 터놓지도

    못하고 만나는 관계는 또 싫어요
    222222222

  • 31. ㅇㅇ
    '25.12.21 12:26 AM (211.201.xxx.133)

    저도 INTJ
    처음엔 누구에게나 마음을 활짝 여는 편입니다.
    관계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마음속에서 확실히 정리하고 뒤돌아보지 않아요.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하는 관계의 경우 표면적으론 친절히 대하지만 마음은 주지 않아요.

  • 32. INFP
    '25.12.21 12:32 AM (59.5.xxx.180)

    친구, 지인 중에 친구많은 사람 몇 명 있어요.그들의 공통점은 엄청 뒷담화 하면서 정작 당사자 앞에 가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웃는 얼굴로 대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죽었다깨어나도 안되거든요? 222222

    진짜 위같은 사람 있던데.. 너무 싫어요. 나한테 실컷 뒷담화해놓고 그 사람이랑 일대일로 만나서 놀더군요. 이건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 위선적인거 아닌가요?
    원수처럼 할 필요는 없지만 어쩜 저렇게 두 얼굴일 수 있는지... 무섭더군요.


    저도 일단 싫다는 마음이 생기면 더 이상 절대 못만나겠더라구요.
    회피성향 있음 인정!

  • 33. ....
    '25.12.21 12:35 AM (218.51.xxx.95)

    칼 같은 정리.. 장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무시하고 호구로 보는 거 뻔한 친구를
    못 끊고 계속 연락해서 만나던 지인
    심하게 말하면 ㅂㅅ 같아요.
    내가 나를 안 지키면
    누가 나를 지켜주겠어요?

  • 34. ..
    '25.12.21 12:46 AM (61.39.xxx.97)

    손절당한 분들이 회피성향이냐고 비꼬는데 거르세요.
    지잘못 말해줘도 못알아 듣거나 피해자탓하는 나르시스트들이 그래요. 이런부류는 칼차단밖에 없어요.

  • 35. 이게 참
    '25.12.21 12:47 AM (142.120.xxx.249)

    "근데 저는 사람 한번 싫으면 딱 싫어지네요" - 이게 참 저도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감정이 이성을 이기는것 같아서요~ 어차피 나도 인간이기에~ㅠㅠ

  • 36. ...
    '25.12.21 12:5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한번 갈등 생기고 싫어지면 딱 끊어버려요
    젊을 땐 참기도 했는데 참으면 가마닌줄 알지 잘하지도 않아요
    나이 먹고는 못참겠어요
    참아지지도 않고
    일도 교류 필요 없는 일 해요

  • 37. ...
    '25.12.21 12:5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적어도 피해는 안줘요
    저도 그래요
    한번 갈등 생기고 싫어지면 딱 끊어버려요
    젊을 땐 참기도 했는데 참으면 가마닌줄 알지 잘하지도 않아요
    나이 먹고는 못참겠어요
    참아지지도 않고
    일도 교류 필요 없는 일 해요

  • 38. ㅇㅇ
    '25.12.21 12:52 AM (223.38.xxx.173)

    이런글에 꼭 나오는 댓글이 "너는 상처준적 없냐?"
    수십년 알고 지내도 상처 안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일부 미꾸라지들이 여기저기 물 흐리면서 손절 당하는거죠

  • 39. ...
    '25.12.21 12: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적어도 피해는 안줘요
    저도 그래요
    한번 갈등 생기고 싫어지면 딱 끊어버려요
    상대방이 꼭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도 있는데 내가 피곤하면 그냥 끊어요
    젊을 땐 참기도 했는데 참으면 가마닌줄 알지 잘하지도 않아요
    나이 먹고는 못참겠어요
    참아지지도 않고
    일도 교류 필요 없는 일 해요

  • 40. ...
    '25.12.21 12:5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적어도 피해는 안주고 뒷담화는 안해요
    왜냐 뒷담화 할 상대도 없고 말도 꺼내기 싫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화가 안풀리고 뒷끝 작열이고 아~주 오래 가요
    한번 갈등 생기고 싫어지면 딱 끊어버려요
    상대방이 꼭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도 있는데 내가 피곤하면 그냥 끊어요
    젊을 땐 참기도 했는데 참으면 가마닌줄 알지 잘하지도 않아요
    나이 먹고는 못참겠어요
    참아지지도 않고
    일도 교류 필요 없는 일 해요

  • 41. ...
    '25.12.21 12:59 AM (1.237.xxx.38)

    어때서요
    적어도 피해는 안주고 뒷담화는 안해요
    왜냐 뒷담화 할 상대도 없고 말도 꺼내기 싫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화가 안풀리고 뒷끝 작열이고 아~주 오래 가요
    삼삼오오 모여 물어뜯던지 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해대야 풀릴건데 어떤것도 안하고 못하거든요
    그러니 오래가죠 안풀리고
    한번 갈등 생기고 싫어지면 딱 끊어버려요
    상대방이 꼭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도 있는데 내가 피곤하면 그냥 끊어요
    젊을 땐 참기도 했는데 참으면 가마닌줄 알지 잘하지도 않아요
    나이 먹고는 못참겠어요
    참아지지도 않고
    일도 교류 필요 없는 일 해요

  • 42. 저요
    '25.12.21 1:00 AM (118.219.xxx.162)

    단칼에 끊어내기까지 오래 깊이 고민. 관찰.다짐.
    이후 컷. 뒤도 안 돌아봅니다.

  • 43. 저는...
    '25.12.21 1:4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참고참고 또 참다가...아니다싶을때...
    넌 아냐싶을때 뒤안돌아봐요.

    즉 백 번 만 번 기회를 주죠,그러나 정말 아님일때는 뚝~.

    절 아는 사람은 절대 그럴 것같지않은데 정말이네였어요.
    절 알게된 사람은 선을 지켜요.
    두려워 뭐 피한다기보다는 장난치지않는다는 느낌?

    친한데 이정도?혹은 이제와 어쩔껀데...그런건 없죠.

    그리고...
    전 절대 이 비밀을 남에게 말하지않아요.
    그들도 나같을꺼니까...

    그러다 정말 첫만남에 자신의 성격이 그렇다라고 말하는 사람봤어요.
    한번 끊으면 다시는 연락안한다고 강조.
    다 그렇지,너만 그러냐라고 답하지않았어요.

    혼자 삐져놓고 그래놓고 아쉬울때 연락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혼자 조용히 사라지더군요.

  • 44. ㅡㅡ
    '25.12.21 2:11 AM (39.7.xxx.129)

    얼마전에 단톡방 나오고 손절했는데요.
    A가 할일을 계속 미루고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것같아
    짜증나서 오래전부터 나올까 고민하다가
    어떤일을 계기로 속터짐이 폭발해서 나옴.
    B와는 따로 보기로했는데 B한테 연락없음.
    손절로 추정됨.....
    저는 B가 극호였고 오래 친하게 지내고싶었는데
    B입장에선 제가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않는
    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것같아요.
    저위에 음님 댓글처럼요.
    내가 누군가를 손절했듯
    나 또한 얼마든지 손절당할수 있는거니
    어쩔수 없는건데
    인간관계라는게 참 쉽지 않아요.
    내가 너그럽지못해서 좋은인연을 잃은걸까?
    A를 잃고 B도 잃었으니.
    A한테는 미련이 전혀 없는데
    생각지못한 변수가 생겨버렸으니.ㅎㅎ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45. 000
    '25.12.21 2:12 AM (49.173.xxx.147)

    지나친 종교 집착인

  • 46. ...
    '25.12.21 6:02 AM (118.235.xxx.82)

    친구, 지인 중에 친구많은 사람 몇 명 있어요.그들의 공통점은 엄청 뒷담화 하면서 정작 당사자 앞에 가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웃는 얼굴로 대하더라구요?333

  • 47.
    '25.12.21 6:09 AM (41.82.xxx.37)

    Infj 랑 사는데
    끊는다기보다
    무관심

  • 48. ㅌㅂㅇ
    '25.12.21 6:39 AM (182.215.xxx.32)

    주변에 사람 없으면 어떤가요 그런데 또 나랑 안 맞는 사람들은 비워내는게 맞고 비워내면 그만큼 또 채워질 수도 있습니다 비워내지 못하면 채울 수가 없어요

  • 49. ..
    '25.12.21 7:08 AM (1.235.xxx.154)

    저도 만나는사람 몇 안되지만
    남편 가족도 다 싫어지는 지점...
    나도 완벽하지않는데 뭘바라나 한번씩 우울해요

  • 50. isfj
    '25.12.21 7:22 AM (119.204.xxx.215)

    지금 15년된 인연 끊어내려 시동 걸었어요
    셋이 친한데 한명 때문에 나머지 한명 못볼수도 있지만 상관무.
    대문자T들은 무례를 솔직으로 가장해서 막 내뱉네요
    인내심 바닥나서 빠지렵니다

  • 51. ---인티제..
    '25.12.21 9:42 AM (121.133.xxx.158)

    전 애도 엄마도 귀찮아요. 가족 아니라면 이미 손절.
    꼭 관계가 필요한가요. 전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친구도 필요없고 혼자 집에 있는 게 제일이에요. 윗분이 싫다는 초강력 대문자 INTJ.
    전 F근처엔 아예 안 가요.

  • 52. moon
    '25.12.21 10:50 AM (114.200.xxx.137)

    전 istj 인데 비슷해요. ㅎ

  • 53. ..
    '25.12.21 10:55 AM (61.39.xxx.97)

    B입장에선 제가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않는
    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것같아요.
    ㅡㅡ
    그게아니라 셋중 하나 빠지고 나가면
    나머지 둘이 붙는게 맞아요
    B입장에선 중간에 껴서 가랑이 찢겨요
    나갔으면 A만 안보는게 아니라 B와의 관계도 포기하고 나와야해요.

  • 54. 막말
    '25.12.21 11:46 AM (39.125.xxx.226)

    친구하나가 말을 좀 막하는 경향.. 베프였는데 지 화나면 저한테도 막말…
    그 막말 30년 들어주다 제 부모님가지고 막말을 하는데.. 아 한계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더는 못참겠다 싶어서 절연!
    내 인생 진짜 잘했다싶은 일이었고 그 뒤로 시댁도 그렇게 끊었어요
    이제 사람들한테 질질 끌려다니는거 안합니다.
    내 행복이 최고니까.

  • 55. 오오
    '25.12.21 12:00 PM (1.237.xxx.190)

    저도 글 읽자마자 혹시 intj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근데 별로 외롭거나 하진 않아요.
    마음에도 안 맞는 사람들 만나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다 싶어요.

  • 56. 00
    '25.12.21 12:24 PM (222.110.xxx.21)

    사람친구없이도 혼자 행복한 사람이 승자 같아요. -저도 좀 그런편.
    인간관계를 깊을수록 항상 피곤하고 끊임없는 문제를 일으킵니다.가족이고 나발이고 다 똑같아요.
    내가 잘되면 질투하고, 뒤에서 없는 말 만들어내고, 골때립니다.

    혼자서 할것이 이렇게나 많은 세상인데요.
    친구는 가끔 만나 카페에서 가벼운 수다떠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요즘 ai도 있고 배울것도 많고, 돈만 받쳐주면 그게 제일 행복한 삶이에요.
    심심할 시간도 없는 세상인데요.

  • 57. 음냐리
    '25.12.21 1:00 PM (112.160.xxx.239)

    저는 INFJ인데도 선넘으면 칼차단이에요

  • 58. ....아뇨
    '25.12.21 1:17 PM (39.119.xxx.4)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편하면 그만이죠.
    아쉬울 때도 있지만 감당 가능하면 뭐 어때요

  • 59. ..
    '25.12.21 1:29 PM (122.45.xxx.226)

    저도 좀 그런 편인데..연락처까지 지워버리거든요. 근데 진짜 연락 안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전화가 왔어요. 전 연락처가 그대로라..하도 오랜만이라 누구지? 계속 그러고 그 친구는 어머..나 몰라?이름도 제대로 말 안하고..암튼 솔직히 밀했어요. 너랑 연락하고 싶지 않으니 전화할 필요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하네요.ㅋ 그러고 제 개인적인 약점 들춰내서 말하고..아..너랑은 정말 끝이구나..오히려 후련했어요.

  • 60. ...
    '25.12.21 1:32 PM (211.241.xxx.249)

    참고 참다가 눈치도 줘보고 말도 해보고 그러다
    현타와서 거리 둬요
    친구도 아님

  • 61. 인간관계
    '25.12.21 1: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쉽게 가깝게 지내는 성격은 아닌데
    칼 같이 끝어내는 성격은 더욱더 아니라서

    각자 사정으로 서서히 멀어져 간 사람들
    길다가 우연히라도 만나면 너무 반가울듯

  • 62. 인간관계
    '25.12.21 1:42 PM (183.97.xxx.35)

    쉽게 가깝게 지내는 성격은 아닌데
    칼 같이 끊어내는 성격은 더욱더 아니라서

    각자 사정으로 서서히 멀어져 간 사람들
    길다가 우연히라도 만나면 너무 반가울듯

  • 63. 저도
    '25.12.21 1:47 PM (58.236.xxx.238)

    저도 그래요
    INTJ, INTP 나오는데

    몰랐다가 딱 정 떨어지는 모먼트 경험하면
    뒤도 안 돌아봐요.

    독실한 기독교인인줄 알았는데
    중국 어쩌고 하며 계엄 지지하던 지인
    그날이후 연락 안해요

    뒷담 많이 하던 지인
    제 뒷담도 한다는 정황 파악 이후
    끊어냈어요.

    샘 많고 주변인 질투 많이 하는 엄청 예민한
    아주 오래된 지인도
    자연스레 연락안하게 되네요.

    나이 먹으니
    제가 만나서 불편한 느낌이 들면
    만나고 싶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 64. 불편하고
    '25.12.21 1:50 PM (222.109.xxx.173)

    안 맞는 사람하고 인연 이어갈 필요 있나요??
    저는 혼자 노는게 편해요

  • 65. ...
    '25.12.21 2:13 PM (211.109.xxx.240)

    istp 원래 인간 싫어해요 어쩌면 멸종될거 같은 데 실속파라 이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척해요 남편 자식 가끔 부모형제 외에는 절대 사람으로서 감정교류 안해요

  • 66. ..
    '25.12.21 2:14 PM (183.99.xxx.230)

    ㅎㅎ 다들 회피성 맞는거 같은데요?
    mbti 성햐인거 같다. 뒤로 숨으시는.ㅎㅎ
    T성향이 타인에게 상처 주는게 아니라
    눈치 없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이 상처줘요.
    댓글 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다만 이제는 끊어 내는 거 보다
    그냥 마음에서 거리 두기만 합니다.
    그래도 지나가다 만나면 피하지 않고 인사는 할 정도로.

  • 67. ....
    '25.12.21 2:29 PM (211.118.xxx.170)

    데면데면

    ....

  • 68. ..
    '25.12.21 2:36 P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단칼에 끊어내기까지 오래 깊이 고민. 관찰.다짐.
    이후 컷. 뒤도 안 돌아봅니다.
    2222

    좋은 관계 아니면 끊어내야줘. 끌려다닐 필요없죠.
    가족, 절친 몇 명이면 족해요.
    사람이나 관계속에서 에너지받고 존재감 확인이 필요하면 이런저런 관계 유지하는거고,
    아닌사람은 굳이 에너지낭비 필요없으니 끊는거죠.
    내가 행복한게 제일입니다. 이상한 사람은 거리두고 끊어내야죠.

  • 69. ....
    '25.12.21 2:40 PM (114.202.xxx.53)

    단칼에 끊어내기까지 오래 깊이 고민. 관찰.다짐.
    이후 컷. 뒤도 안 돌아봅니다.
    2222

    좋은 관계 아니면 끊어내야줘. 끌려다닐 필요없죠.
    가족, 절친 몇 명이면 족해요.
    사람이나 관계속에서 에너지받고 존재감 확인이 필요하면 이런저런 관계 유지하는거고,
    아닌사람은 굳이 에너지낭비 필요없으니 끊는거죠.
    내가 행복한게 제일입니다. 이상한 사람은 거리두고 끊어내야죠.
    주사있고 배려없고 이기적인 친구 차단했어요.
    어쩌다 만나니 절친은 아니지만 그냥 오랜친구라 이해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 70. ..
    '25.12.21 3:27 PM (61.39.xxx.97)

    회피성 운운하는 분들
    손절당했으면 그동안 상대방이 여러번 참아줬단 걸 생각해야죠.
    끝까지 상대방 탓. 바로 그게 나르시스트라는 거에요.

  • 71. ㅁㅁ
    '25.12.21 3:32 PM (112.153.xxx.225)

    끊어냈다기 보다 끊김당했을 수도 있잖아요
    내가 별로라해도 상대가 계속 연락을 주면 인연이 이어지더라고요
    서로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는거죠
    시간이 흘러 생각이 나서 다시 연락 해보려다 말때도 있고요
    전 그랬어요
    이사 다니고 아프고 그러면서 하나씩 정리되다보니 지금 남은 친구는 두서너명뿐인데 이 친구들도 베프는 아니고
    간간히 소식 전하는 사이입니다

  • 72. 회피성
    '25.12.21 4:14 PM (121.133.xxx.125)

    맞아요. 제가 회피성인데
    다툼.피곤해서. 상대방 배려 이런거 하다가
    피하고 내가 참다 참다 폭발ㅡ손절 형태이지요.

    그런거 아님
    큰일 아닐때 소소히 불평.조정ㅡ 큰일 까지는 안갔겠고요.

  • 73. 회피성
    '25.12.21 4:17 PM (121.133.xxx.125)

    회피성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신중하기도 하지요.

  • 74. 저랑
    '25.12.21 4:27 PM (118.235.xxx.157)

    비슷하네요 전 지켜보고 아니고도 없어요 그냥 한번 거슬리면 쌩까고 상대를 안해요 40넘어서 보니 이게 좋은성격은 아닌듯해요 정말 속은 싫어도 겉으로 아닌거처럼 이걸 못해요
    일단 마음이 싸악 식어서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데 아닌척 절대 못함
    제가봐도 무난한 성격은 아닌듯

  • 75. ㅇㅇ
    '25.12.21 4:43 PM (223.38.xxx.173)

    타인한테 회피성이니 지적질하니 손절 당하죠

    다 끊어내고 고립된다면 손절한사람이 손해 감수할건데
    뭔 그러다 누가남냐? 참견질인지
    손절할 정도의 관계면 손절후 정신건강이나 삶의질면에서
    손절한 사람은 더 행복할걸요?
    자신의 우울과 분노등 타인한테 감정배설하며
    인간을 도구로 보는 나르들이 아쉽죠

  • 76. ..........
    '25.12.21 4:49 PM (14.34.xxx.247)

    인간관계속에서만 삶의 의미나 재미를 찾는 사람은 관계우선으로 살면되죠.
    그들이 특징이 뒷담화 작렬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더라...에 공감 1000배 지만요.

    그리고 저희부모님보니 그렇게 일생 몰려다니더니
    나이먹고 건강안좋아지니 다 멀어집디다.
    늙으면 내몸하나 챙기기도 버거우니 다 의미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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