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박나래매니저 폭로건으로
사실상 재기하기가 쉽지않을것같거든요.
그거랑 별개로
매니저들은 어떻게 될까요?
경력도 상당했던것같은데
다시 다른연예인 매니저로 일할수 있나요?
연예계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
박나래건으로 확실히 당사자는 밟아놓은것같고
그 주위사람들도 여파가 있는것같은데
같은 업종에서 또 일할수 있을까해서요.
분위기 어떨까요?
요번 박나래매니저 폭로건으로
사실상 재기하기가 쉽지않을것같거든요.
그거랑 별개로
매니저들은 어떻게 될까요?
경력도 상당했던것같은데
다시 다른연예인 매니저로 일할수 있나요?
연예계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
박나래건으로 확실히 당사자는 밟아놓은것같고
그 주위사람들도 여파가 있는것같은데
같은 업종에서 또 일할수 있을까해서요.
분위기 어떨까요?
유능한 매니저 같던데
소속사 어디든 들어가겠죠
힘들죠.
다 알면서 그래도 폭로한거에요.
근데 보니까 똘똘해서 어디서든 일 잘할거 같아요.
저런 보석을 남의 회사에서 훔쳐와서
돌덩이 취급한 박나래가 진짜 똥멍청이.
받아준다 한들 계약서가 굉장히 타이트하겠죠
비밀서약같은 거
무서워서 누가 고용하겠나
터뜨렸겠나 할거예요
남일일땐 오죽하면.. 하겠지만
당장 내가 고용하려면 좀 껄끄러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또 연예계쪽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니깐
궁금해요.
주사이모와 한번이라도 엮인 연예인들이
있다면 다들 긴장 상태일듯하고.
매니저들이 이런것까지 예상했겠죠?
같은데요. 매니저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요
일잘하면 받아주죠
폭로가 다 사실이면 이바닥 뜨고 싶을듯해요.
보니까 초짜 신입도 아니고 실장급인가본데
사대보험에 사람들 앞에서 잡도리 당하고
구린게 많은 연예계에서 매니져가 폭로했다면
누구든 다시 쓰긴 어렵죠.
게다가 박나래가 꼬셔서 김준현 회사에서도 나온건데.
그바닥에선 더이상 일 못할거에요.
그쵸 그래서 매니져들도 끝까지 가고싶진 않았을거에요
박나래가 적당히.. 적어도 매니져가 횡령했다는프레임 씌우기 전에
적당히 타협하고 구슬렸으면
오히려 박나래도 재기 가능했을것 같아요
다른 기획사에서 일 못한다고해요 . 저렇게 폭로하고 나면 써주지 않는데요
동종업을 어떻게 다시 하겠어요.
연예이를 실상이 박나래랑 크게 다르겠나요?
대우 차이지.
나가 연예인이라면 이 매니저 고용하겠나요?
그거 다 감안하고도
오죽 억울했음
본인들도 모든거 걸고 폭로중일듯.
똘똘하긴 .. 저는 똘똘해 보이지도 않아요.
매니저 탓 하는 게 아니라
상처 없이 잘 지나가길요.
매니져는 못하죠
본인들도 각오하고 키운걸겁니다.
엄청난 전문직도 아니고 페이가 쎈것도 아니니
다른일 하면되죠.
박씨가 여러사람 밥줄 끊어놓
뭔들 다른 일로 300은 벌겠죠
누가 같이 일하겠어요.
언제 뒷통수 칠 줄 모르는데..
털어서 흠없는 사람 없잖아요.
다 기록하고 증거 잡고 하나씩 푸는거죠.
엄청난 기획가에요.
돈도 협박범으로 몰리지 않게
딱 일한만큼만 달라는건데
그걸 안준 박나래가 멍청하고 나쁜뇬인거죠.
폭로가 다 사실이면 이바닥 뜨고 싶을듯해요.
2222222
매니저들 마음이 돌아서게된 계기가
도둑들고 박나래 전남친이 계약서 쓸거 처럼 (속여서) 개인정보 얻어가더니 경찰서에 용의자로 넘겼다고 하던데요...
돈 이전에 인간적으로 신뢰 깨지고 거기에 잡도리니 뭐니 막말에 잔 던진것 맞고 하면 PTSD 오고 그 일은 더 못하지 싶어요.
나이도 30안팎같은데 다른일하겠죠...연예인 대우도 그지같은데 딴데가서 300못 벌까
연예인 저렇게 밟아놨는데 어느 연예인이 무서워서 매니저로 두고싶겠어요.
이전 회사로 돌아간다면, 소속사 떠난 연예인에 대한 보복이었나 의심 받을테구요.
박나래가 악독한게 매니저들이 다른데 못갈거 같아서
더 부려먹은것도 있다던데요.
배수진치고 물어버린거니 다른 일 하겠죠.
와인잔 던져 손다치고 와인잔 없다 난리쳐
갑질땜에 폭로라잖아요
업계 일한할 생각으로 폭로
박나래 사과도 없고 유감 어쩌고
맞고소 발표. 약 불법 의약품 탈세를 떠나
갑질땜에 보기 싫아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당사자들도 업계 뜰 생각으로 폭로한거죠. 매니저가 무슨 진입 장벽 높은 직업도 아니고요. 매니저 일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던 박성광 매니저 송이씨도 매니저 일 그만뒀는데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당사자들도 업계 뜰 생각으로 폭로한거죠. 매니저가 무슨 힘든 과정 거쳐 진입한 직업도 아니고요. 매니저 일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던 박성광 매니저 송이씨도 매니저 일 그만뒀는데요.
매니저들이 먼저 밟힌 거 같은데요.
연봉 약속도 안지키고 사대보험 근로계약서도 패스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에선 안써주죠
그 바닥에서 일 영원히 못한다는거 알고 시작했을껍니다
매니저들이 박나래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것 같어요
매니저가 똑똑한건지 박나래가 멍청한건지 에휴
하나씩 하나씩 증거를 내놓으면서 사람을 바짝 쪼이네요
어디서든 서울에서 한달에 삼백정도는 벌겠죠
근데 소송을 시작한다면 이게 길어져서 규칙적으로 돈 벌기는 힘들듯 해요
그런 대우를 받고 참을 수는 없죠.
그 업계에서 다신 일 못한대도 부당한 대우를 받은 자신을 위해서 가만 있을 순 없을 것 같아요.
어쨌든 박나래는 다시는 나오지말아라
이미 이업계에서는 일 못 할거라고 생각하고 폭로 했다고 한 것 같아요
매니저들이 뒷통수 친건 아니지요.
갑질에 돈도 제대로 안주니, 더구나 도둑,횡령의심까지 했으니 업계 떠날 각오로 폭로한거죠.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매니저가 뭐 대단한 직업이라고
연예인처럼 얼굴팔린것도,전공살리려면 그직업밖에 길이없는것도아니고.
각오하고 터뜨린거죠
역으로 앞으로 그 매니저랑 일하는 연예인 있다면
계약서 똑바로 쓰는 연예인이라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