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친구 사투리 따라하는 아들 혼내는 예비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25-12-20 11:20:44

예비시어머니도 경상도 출신...결혼 후에도 대구서 살다가 30대에 서울로 올라옴

현재 사투리 안쓰심

결혼 예정인 아들 여자친구가 경상도 출신이어서 사투리 쓰는데

아들도 은연중에 따라 씀 (예비 시아버지도 대구사투리 여전히 쓰고 있고

아들도 어릴때 대구에서 살았던 기억때문인지 경상도 사투리 어색하지 않음. 댓글보고 추가)

아들과 예비며느리가 대화하다가 아들이 "맞나?" 했더니

예비시어머니가 예비며느리 앞에서 아들한테 "얘! 너 왜 사투리 쓰니? 듣기 싫어 쓰지마!"

발끈하심

여자친구가 기분나빠할 수 있겠죠?ㅠ

 

....

경상도 사투리 듣기 싫어하시는 건 이해해요

그럴수 있죠.

그렇다고 사투리 쓰는 사람 앞에 두고 듣기 싫다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제 아이가 충청도 사투리 쓰는 친구데리고 집에 놀러왔다가

사투리로 같이 대화하는거 옆에서 듣고 

너 왜 충청도 사투리 쓰니? 듣기 싫어. 쓰지마!

그 아이 앞에서 얘기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상상도 안되는지라...

 

IP : 61.101.xxx.1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0 11:22 AM (110.9.xxx.182)

    경상도 사투리 억약은 있어서 안쓰는거 아닐텐데요

  • 2.
    '25.12.20 11:24 AM (211.109.xxx.17)

    그때의 분위기가 어쨌는지 모르지만
    되도않는 사투리 쓰는 아들에게 뭐라한건데
    왜 예비며느리가 기분 나빠질까요?
    사투리 자체 쓰는걸 뭐라 하는건 아니였을거 같아요.

  • 3. ..
    '25.12.20 11:26 AM (112.220.xxx.141)

    첫 댓글인데 이상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수정도 지워지지도 않네요.

  • 4. .....
    '25.12.20 11:26 AM (14.34.xxx.103) - 삭제된댓글

    이 집은 출신이 지방인데 사투리 싫어하는구나
    나도 싫어하겠네

  • 5. 쎄하네요
    '25.12.20 11:29 AM (39.7.xxx.29)

    결혼을 해야 하나...

  • 6. ...
    '25.12.20 11:31 A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경상도 출신인데
    비하할리는 없고
    여자친구가 기분 나쁠일이??
    내가 엄마라도
    서울 태생인 애가 경상도 사투리 쓰는게 보기 좋지만은 않을듯

  • 7. ...
    '25.12.20 11:31 AM (39.125.xxx.94)

    원주민 아닌 서울 사람이 ~했나? 이런 사투리는
    저도 듣기 싫어요

    남편이 가끔 경상도 사투리 흉내내는데 진짜 듣기 싫어요
    경상도 사람하고는 다른 뭔가가 있어요

  • 8. 시모가
    '25.12.20 11:35 AM (118.235.xxx.184)

    82쿡 하나보네요 경상도 사투리 싫다는 여자들 트럭으로 있음

  • 9. ㅇㅇ
    '25.12.20 11:41 AM (61.101.xxx.136)

    사투리 쓰는 것자체가 듣기 싫을수는 있겠죠. 그러면 나중에 아들한테 조용히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투리 쓰는 예비 며느리 앞에서 그런 말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가서요

  • 10. . .
    '25.12.20 11:41 AM (175.119.xxx.68)

    일부러 따라하는거 싫어요.

  • 11. ㅁㄴㅇ
    '25.12.20 11:43 AM (182.216.xxx.97)

    저 경상도인데 며느리가 경상도 사투리 쓰면 진짜싫어요!!! 오히려 나가서 가족이 사투리 사용해도 튀니까 뭐라하는데 ...며느리면 더 싫을듯요

  • 12. 여친
    '25.12.20 11:44 AM (118.235.xxx.24)

    입장에서도 듣기 싫을걸요. 배우들 부산시투리 쓰는것도 듣기 싫어요
    김혜수 부산 사투리 영화보다 짜증나던데요
    서울 억양에 부산시투리 쓰니 부산 사투리도 아니고 표준말도 아니고 이상한 이북말 같고
    연기 저정도 밖에 못하던 배우였나 싶던데

  • 13. ㅇㅇ
    '25.12.20 11:44 AM (73.109.xxx.54)

    시모는 사투리 싫어하니 안쓰는거고 자식도 서울말 가르친 거잖아요
    근데 여친 때문이든 뭐든 사투리 쓴다 하면 당연히 싫겠죠
    원글님은 여친인가요?

  • 14. 뱔게다
    '25.12.20 11:47 AM (221.150.xxx.90)

    이 결혼 반대합니디

  • 15.
    '25.12.20 11:51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싫을것같아요
    어설픈 경상도 사투리라니 으~~

  • 16. ㅇㅇ
    '25.12.20 11:55 AM (221.156.xxx.230)

    이경우는 여친이 꼬인걸로

    아들이 안쓰던 사투리를 쓰니 이상해서 한마디 할수있는걸
    굳이 여친이 경상도인데 어쩌고 하면서 예비시어머니를
    나쁘게 몰아감

  • 17. ㅇㅇ
    '25.12.20 11:58 AM (112.166.xxx.103)

    여친도 고등교육 받았으면 표준말 쓸 수 있을텐데...
    그냥 편하게 사투리 쓰는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었던 듯.

  • 18. 자격지심인 듯
    '25.12.20 12:02 PM (223.38.xxx.64)

    며느리 본인이 사투리 쓰니까
    며느리 자격지심인가 보네요

  • 19. 99
    '25.12.20 12:10 PM (58.224.xxx.131)

    경상도출신 며느리 보기 싫고
    서울출신 며느리 보고 싶은 마음이
    저 깊은 내면에 있어서 그런 반응이 나왔을 수도 있고

    며느리 닮아 아들,손주 사투리 쓸까봐 걱정 하는 걸 수도 있고

    경상도사투리 듣기싫어서 일 수도 있고

    원글님이 겪어봤으니 판단하는 수 밖에

  • 20. 사투리가
    '25.12.20 12:16 PM (125.189.xxx.41)

    뭐 어떻다고
    부모를 바꿀수없듯이
    그곳에 태어난게 죄가아닌데
    억지로 바꾸고 노력하는게 선인가요?
    그 시어머니 좀 그래요.
    울집은 아들이 가끔써요..엄마 맞나?
    전 부산출신이고 억양이 사투리입니다.
    아들은 서울출신이고 쭉 살고요.
    아들이 쓸때는 그냥 내가쓰니 녹아난거도있고
    가끔 보조맞출때 재밌기도하고
    뭐 편케씁니다.비하로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 21. 사투리
    '25.12.20 12:17 PM (113.199.xxx.68)

    며느리 다 떠나 며느리한테 물든 아들이
    꼴보기 싫어 그런거 같네요
    며느리가 기분 좋고 나쁘고 할건 없어보여요

    딸엄마도 딸이 시모한테 잘 보일려고 용쓰면
    그렇게나 밉다네요

    이집 엄마도 사투리 자체가 싫다기 보다 등신같이
    따라하는 아들이 미운걸수도 있어요

  • 22. 엥?
    '25.12.20 12:25 PM (218.154.xxx.214) - 삭제된댓글

    우리는 사투리
    애들은 서울서 공부했으니
    다 서울말인데
    그냥 맞나? 헜으면 맞다 할듯요
    조카들도 사투리
    그냥 한국의 지역말일뿐인데요

  • 23. ...
    '25.12.20 12:25 PM (118.235.xxx.53)

    완전 기분나쁘죠
    인격이 별로네요
    경상도 사람 무안하게 만든거네요
    누가 그렇게 말해요
    아무리 듣기 싫어도 면전에다 그렇게 말하는게 말이 되나요?

  • 24. 저는
    '25.12.20 12:31 PM (39.7.xxx.6) - 삭제된댓글

    어 야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던 남자던
    못 배운
    부모앞에서
    어 야거리는

  • 25. 반전
    '25.12.20 12:36 PM (61.82.xxx.228)

    제목만 보고 여친 사투리 재미로 따라하는 거 혼내시는 걸로 알아들었어요. 훈훈한 이야기로.
    글쎄요. 원글님이 예민한거 같기도 하고요.

  • 26. 영통
    '25.12.20 12:36 PM (106.101.xxx.7)

    나도 경상도인데

    경기도 출신 내 아이들이 사투리 따라하는 거 싫어요
    말투 굳어요

    서울 출신 남편도 내 사투리 따라하다가 경상도 사투리 달인이에요.
    서울말 쓰는 남편의 말랑함을 좋아했는데 경상도 사투리 가끔 쓰면..남편이 우왁스러워 보여 싫어요

  • 27. 시모가
    '25.12.20 12:4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가 아니고 지방 출신이라 서울말에 강박이 있나봐요 경상도 출신은 아무리 서울말써도 티나던데.
    그 한마디했다고 야단까지 칠일 인가요?

  • 28. 사투리 쓰는게
    '25.12.20 12:41 PM (223.38.xxx.192)

    싫은가보죠

    예비 며느리 심사가 꼬였나보네요

  • 29. 타지역 출신
    '25.12.20 12:4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시가 분들이 타지역에서 아이들 20초 중반에 경상도로
    이사갔는데 전부다 경상도 사투리 사용해요

    원래 사용하던 말투 다 잊고 경상도 사투리가 한번
    익숙하면 빠져나오기 어렵나요?

  • 30. 전 너무
    '25.12.20 12:47 PM (175.118.xxx.103)

    이해가는데요?
    아니 아들이, 여친따라 맞나? 한마디 했다고
    본인들도 경상도면서 어떻게 그 앞에서 그래요???
    전 서울에서 나고자라 경상도로 시집간 여자인데요
    완전 헐인데요??????

  • 31. 그건
    '25.12.20 1:11 PM (121.155.xxx.78)

    여친이 맘에 안든다는 얘기랑 같게 들릴듯
    결혼하면 며느리 모든 말이 들드 싫을수도 ㅎㅎ

  • 32. 실제는
    '25.12.20 1:20 PM (61.105.xxx.165)

    살찐 친구 앞에 두고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아들 야단친다면?
    사실은 살찐 친구 혼내는 거죠.
    새언니 앞에서 조카 패는 시누이.
    사실은 조카가 아니라 새언니가 맞는 거죠.

  • 33. ...
    '25.12.20 1:33 PM (58.234.xxx.182)

    기분 나쁠듯...평소에도 썼다면서 사투리 쓰는 예비며느리 앞에서 굳이 지적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경상도 사람 고등교육(?) 받아도 억양까지 바뀌기 힘들어요
    맞나? 이것도 서울 억양이면 사투리 아니죠

  • 34.
    '25.12.20 3:23 PM (220.122.xxx.242)

    댓글 왜이래요?
    사투리쓰는 사람 면전에서 말투 싫다고 화낸거잖아요
    당연히 기분나쁠일이죠
    댓글에 고등교육받았음 표준어쓴다느니
    자기도 사투리싫다느니
    헐입니다 진짜
    저거 교양없는거 맞고요
    시엄니들만 모여있나 진짜;;;;

  • 35. 요즘 보면 82가
    '25.12.20 3:30 PM (118.235.xxx.195)

    시어미 나이들이 되가지구 아주 그냥 시모병 걸린사람 너무 많네요.
    저런건 무식한 거예요!!
    저게 어떻게 괜찮아요???
    사투리 쓰는 사람 면전에서 사투리 싫다니! 며느리될 사람 아니구 다른 타인 앞에서 저런 말 할수 있나요?
    사회성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던지, 못된 사람이던지 둘중 하나네요.

  • 36. 웃긴다
    '25.12.20 5:31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자기도 경상도 출신이고 남편은 아직도 사투리 쓴다면서 엄한 사람한테 발끈~근데 두둔하는 댓글들은 뭔지 ㅎ

  • 37. ...
    '25.12.21 10:55 AM (118.235.xxx.110)

    예비시엄마가 웃기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경상도출신이돈 전라도출신이든 강원도출신이든 충청도출신이든
    아무리 사투리 안쓴다고 해도
    본인들만 모를 뿐
    제3자들이 듣기에는 탁탁 튀어보이는 지점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04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통합 즉각.. 2 착착진행 2026/01/02 959
1783103 국민연금요 9만원씩내고 50만원쯤 받는데 ..150쯤 받으려면 .. 6 2026/01/02 3,144
1783102 크림파스타 간은 어떻게 맞추나요? 15 ㅇㅇ 2026/01/02 1,592
1783101 친구 두명이 싸우고 안보는사이인데요 3 지긋지긋 2026/01/02 2,976
1783100 아들들 정말 아무 소용없네요. 76 ㅇㅇ 2026/01/02 20,225
1783099 전국민이 서울시장 선거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8 ㅇㅇ 2026/01/02 1,162
1783098 얼굴에 필러 하면 무슨 부작용 생기나요? 18 ----- 2026/01/02 2,510
1783097 매일 줄넘기 천번하고 군면제받아 재판간 기사요 2 ㅇㅇ 2026/01/02 2,224
1783096 아파트 베란다가 너무 추워요. 9 .. 2026/01/02 2,248
1783095 보험 약관대출 이자는 월이율인가요? 년이율인가요? 1 약관대출 2026/01/02 498
1783094 가사 중에 나폴리와 아모레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흥겨운 깐쏘네 2 깐쏘네 나폴.. 2026/01/02 677
1783093 사주에 취업운 있으면 취업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3 운데로 따르.. 2026/01/02 933
1783092 종묘를 지켜낸 천재명의 한수 5 잘한일 2026/01/02 2,086
1783091 이불 청소기 뭐 쓰세요? 2 ㅇㅇㅇ 2026/01/02 818
1783090 “12·3 계엄은 명백한 내란” 63.1%…“구국의 결단” 14.. 6 ㅇㅇ 2026/01/02 1,172
1783089 부산 이재모피자 3판 사서 냉동하는거 어떨까요 14 ㅁㅁ 2026/01/02 2,600
1783088 새해 첫 출근 길 지하철 안에서 4 .... 2026/01/02 1,483
1783087 노동부 장관 영훈쌤이 알려주는 근로계약서의 정석 .. 4 2026/01/02 1,108
1783086 “내년 금리 더 올려라”…물가·환율 불붙자 전문가들 ‘초강수’ 9 ... 2026/01/02 1,730
1783085 외고..의 취업 전망은 어떤가요. 18 겨울 2026/01/02 2,648
1783084 밥색깔이 왜이럴까요 2 산패인가 2026/01/02 1,004
1783083 서울시장 선거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3 ........ 2026/01/02 669
1783082 성균관대 약대 vs 서울대 화생공 24 2026/01/02 3,591
1783081 중2딸이 방을 치웠어요!!?? 3 mm 2026/01/02 2,132
1783080 2026년도 코스닥도 불장이었으면 1 ..... 2026/01/02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