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ㅇㅇ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5-12-19 23:42:20

한번도 안먹어본 요리 그것도 제대로하면

오래걸리는 요리를 하려니 살짝 부담이 

비주얼로는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어떤 댓글에 와인의 떫은맛이 남아 싫다고도 해서요

추천하시나요?

주위에 많이 해먹는 요리는 아닌거 보면

프랑스사람만 맛있을까요;;  

 

IP : 125.179.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19 11:44 PM (211.211.xxx.47)

    전 달달한 갈비찜이 더 맛있어요.

  • 2. 저는
    '25.12.19 11:50 PM (121.189.xxx.4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예전에 해운대 해수욕장 앞쪽에 비프 브로기뇽 맛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 3. 저는
    '25.12.19 11:51 PM (121.189.xxx.45)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예전에 해운대 해수욕장 앞쪽에 비프 부르기뇽 맛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 4. ...
    '25.12.19 11:54 PM (71.184.xxx.52)

    저는 좋아하고, 겨울이나 비 오는 날에 자주 만들어 먹어요.
    와인 떪은 맛이 남았다는 분은 아마도 만들 때, 와인의 알콜기를 잘 날리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와인이 많이 들어간 스튜 종류 별로 안좋아하시면, 레시피의 와인 양을 반으로 줄이고, 물이나 육수로 그만큼 채워서 만들어 보세요.

  • 5. ...
    '25.12.19 11:57 PM (71.184.xxx.52)

    그런데 한 번도 안드셔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들고 나서 이것이 제대로 된 맛인지 아닌지 모를 수도 있잖아요. 시도해 보기 전에 맛있다는 집 요리 드셔보고, 만들어 보세요.

  • 6. 파리에서
    '25.12.19 11:58 PM (106.101.xxx.126)

    사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갈비찜이 더 맛나긴 해요

  • 7. ㅇㅇ
    '25.12.20 12:32 AM (118.223.xxx.29)

    첫입은 괜찮은데 많이는 못먹어요.
    제가 파리만 다녀오면 살이 아주 쭉쭉 빠져있드라고요.

  • 8.
    '25.12.20 1:15 AM (124.56.xxx.72)

    전 좋아해요.

  • 9. ㅇㅇ
    '25.12.20 5:00 AM (73.109.xxx.54)

    저는 와인맛은 느껴지지 않던데요
    향도 다른 재료랑 섞여 그런지 잘 모르겠고
    맛있어요
    갈비찜도 좋지만 그에 비해 시간이 덜 들고 맛도 깔끔하고 부드럽고요
    (저는 갈비는 하루 전에 끓여 기름기 빼는데 그래도 기름이 남아있죠)

  • 10. 처음 먹어보고
    '25.12.20 7:38 AM (59.7.xxx.113)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더 먹었어요. 근데 그거 먹었던 식당이 없어졌어요. ㅜㅜ

  • 11. kk 11
    '25.12.20 8:23 PM (114.204.xxx.203)

    프랑스에서 먹으며 기대했는데 그저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45 환율 1480원 넘었네요 26 .. 10:49:03 2,596
1783144 쿠팡도 남긴 '꼼수 통역 흑역사'…안 넘어가는 여당 2 ㅇㅇ 10:48:23 1,183
1783143 네이버가 소상공인도 먹여살리고 있어요 38 Oo 10:32:17 3,005
1783142 잠을 하루 13시간씩 자요 5 ㅇᆢ 10:30:16 2,239
1783141 한동훈은 걍 사랑받고싶은 관종이래요 17 ㄷㄴ 10:28:17 1,604
1783140 계좌이체랑 현금결제 차이 3 ... 10:17:18 1,791
1783139 카톡 제대로 돌아왔나요? 5 ... 10:15:10 1,018
1783138 “배고파서 먹었을 뿐인데”…‘조용히’ 망가진다고요? 2 ㅇㅇ 10:11:27 4,200
1783137 의대생학부모연합이라는 단체가 있네요 15 .. 10:07:19 1,729
1783136 연말 부부동반 모임 6 부부 09:53:50 1,971
1783135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려면 추천 7 엄마 09:52:47 1,041
1783134 외국인에게 화장실 알려주기 5 ㅎㅎ 09:50:52 1,377
1783133 '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12 ... 09:50:11 5,713
1783132 자주 배아픈 고등아이..큰 병원 가봐야할까요? 9 .... 09:48:26 858
1783131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려요ㅠㅠ 13 고3맘 09:46:54 785
1783130 책 제목 사람 이름 잘 기억 못하시는 분들 4 ㅇㅇ 09:42:18 801
1783129 자식한테 다 쏟아붓고 남은인생 허무하고 야속합니다 35 허무 09:41:58 6,698
1783128 플라이박스에서 수입신고접수불가 09:40:47 207
1783127 롯데타워31층 2 올리비아72.. 09:38:31 1,563
1783126 대한민국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함. 27 집단주의 09:36:54 2,244
1783125 발각질에 핸드크림 바르라고 하신분 넘 감사해요 3 진주이쁜이 09:34:52 2,830
1783124 대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해요? 12 ........ 09:34:48 1,562
1783123 ‘외국인 집주인’ 10만명 넘었다…56.6%가 중국인 29 .... 09:31:44 1,270
1783122 헐 윤돼지가 한동훈 사지절단한다고 30 시사인 09:30:34 4,468
1783121 윤석화씨 보니까........ 27 .... 09:23:12 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