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먹어본 요리 그것도 제대로하면
오래걸리는 요리를 하려니 살짝 부담이
비주얼로는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어떤 댓글에 와인의 떫은맛이 남아 싫다고도 해서요
추천하시나요?
주위에 많이 해먹는 요리는 아닌거 보면
프랑스사람만 맛있을까요;;
한번도 안먹어본 요리 그것도 제대로하면
오래걸리는 요리를 하려니 살짝 부담이
비주얼로는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어떤 댓글에 와인의 떫은맛이 남아 싫다고도 해서요
추천하시나요?
주위에 많이 해먹는 요리는 아닌거 보면
프랑스사람만 맛있을까요;;
전 달달한 갈비찜이 더 맛있어요.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예전에 해운대 해수욕장 앞쪽에 비프 브로기뇽 맛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예전에 해운대 해수욕장 앞쪽에 비프 부르기뇽 맛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저는 좋아하고, 겨울이나 비 오는 날에 자주 만들어 먹어요.
와인 떪은 맛이 남았다는 분은 아마도 만들 때, 와인의 알콜기를 잘 날리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와인이 많이 들어간 스튜 종류 별로 안좋아하시면, 레시피의 와인 양을 반으로 줄이고, 물이나 육수로 그만큼 채워서 만들어 보세요.
그런데 한 번도 안드셔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들고 나서 이것이 제대로 된 맛인지 아닌지 모를 수도 있잖아요. 시도해 보기 전에 맛있다는 집 요리 드셔보고, 만들어 보세요.
사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갈비찜이 더 맛나긴 해요
첫입은 괜찮은데 많이는 못먹어요.
제가 파리만 다녀오면 살이 아주 쭉쭉 빠져있드라고요.
전 좋아해요.
저는 와인맛은 느껴지지 않던데요
향도 다른 재료랑 섞여 그런지 잘 모르겠고
맛있어요
갈비찜도 좋지만 그에 비해 시간이 덜 들고 맛도 깔끔하고 부드럽고요
(저는 갈비는 하루 전에 끓여 기름기 빼는데 그래도 기름이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