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일을 하지않는 아이에게 너무 화가나요

sw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25-12-19 21:15:13

저녁 먹고나서 아이에게 씻으라했고, 

얼른 씻고나와야 매일매일 루틴으로 해야할 일을 빨리 끝내고 잘수있는데, 

리코더만 연습하고 씻고 할일하겠답니다. 

OK했는데 씻고나와서 또 딴짓..

제가 같이 책상에 앉아 매일하는 수학문제집 펼쳤주었는데,,

계속 들썩들썩 하면서 딴짓하고 한숨쉬고..ㅜ

하루종일 학원 끝나고 놀다가 밥먹고

8시넘어서야 처음 책상에 앉은건데 저러니..

아직 초3이지만 옆에서 너무 화가나요ㅜ

혼내고싶지 않은데 자꾸 혼내게되고 그래서 또 화가나네요 ㅜㅜ

앞으로 더한게 올걸 알면서도.. 

아이의 저런 모습 못보겠는데 어쩜 좋을까요...

IP : 219.249.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일을
    '25.12.19 9:1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줄여보세요.
    너무 하는 일이 많으면 지쳐서 딴짓해요.
    초3인데요

    대딩졸업반도 롤만하고
    양치질도 엄마한테 효도하는거라고 자기전에 하고 자라고 부탁하고 잡니다.

  • 2. ...
    '25.12.19 9:22 PM (1.232.xxx.112)

    초3이 군대도 아니고 왜 이러심

  • 3. ...
    '25.12.19 9:24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그 할 일 누가 정하나요?
    엄마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네요
    애 불쌍

  • 4. 아이쿠
    '25.12.19 9:25 PM (221.138.xxx.92)

    님에게 화낼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님은 초3때 어떠셨는지 되돌아보세요.

  • 5. ...
    '25.12.19 9:30 PM (223.38.xxx.171)

    학원 다녀와서 또 공부라니... 불쌍해요.
    이런다고 공부 잘하지 않아요.
    엄마는 초3 때 이렇게 공부했어요?
    실컷 놀고 책 읽고 공상하고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해야 머리가 발달해요.

  • 6. ..
    '25.12.19 9:35 PM (106.102.xxx.110)

    애 불쌍 22
    혹시 님이 공부에 한맺히셨나요?

  • 7. 초3우리가어릴때
    '25.12.19 9:37 PM (210.178.xxx.197)

    어머니 참으세요

    이제 10살인데

    숨넘어가겠어요

    그렇게 닥달하니 애가 밖에서 남에게 그렇게 닥달하게 되는 겁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든 말든 결국 그 아이가 남들을 바랄볼 때

    지금 어머니가 아이를 닥달하듯이 그렇게




    좀 쉬세요

  • 8. swe
    '25.12.19 9:42 PM (219.249.xxx.191)

    오늘 스케줄 영어학원과 바둑.
    바둑은 자기가 원하는 학원이고 3시30분에 모든학원 끝난후 8시까지 자유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숙제하고 잘준비해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자야할시간 넘기고
    그럼 그다음날 늦게일어나는 악순환..
    그런데 매일같이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
    저는 달래기도 혼내기도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학원다녀오면 공부 전혀 안하나요?
    실컷 놀고 책보고...저도 그러고 싶습니다ㅜㅜ
    그런데 주변에 실컷놀고 책만 읽는 아이는 없네요.
    저는 아이에게 공부를 많이 시켜서 학을떼게 만드는, 나 초3시절 어땠는지도 모르는 그런 엄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자기전에 수학문제집이랑 학교숙제 시키려는데
    충분히 논것 같은데도 책상에 앉으면서 짜증부터 내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는겁니다ㅜ 따지고보면 다 제잘못이겠지만요

  • 9. 딸기마을
    '25.12.19 9:46 PM (223.38.xxx.231)

    아직 초3이예요

    아무리 하고싶은걸 배우는거라도
    배우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힘든날도 있고
    진짜 하기싫은때도 있구요

    아이 더 키워보시면
    지금 얼마나 어리고 철없어야 할 때인지 아실거예요^^

  • 10. --
    '25.12.19 10:20 PM (1.226.xxx.155)

    겪어본 사람입니다. 그냥 아이 성향이 그럴수도 있어요. 공부를 많이 시켜서도 아니고 힘들어서도 아니고.매일잘때 양치안하고 집에 오면 손발안씻고. 숙제안하고 고학년인데도 내일 준비물안챙기고 수행평가 대충하고.. 어릴때는 안해도 엄마가 계속 애기하고 같이 직접챙기고 했는데 점점 스스로 해야할 나이에 안해요. 어릴때 습관이 평생간다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그 습관이 꾸준한 교육으로 되는 아이도 있지만 수없이 해도 안되는 아이도 있어요. 후자의 아이를 바꿀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안되면 잔소리에 야단쳤는지.. 극소심하게 자란 아이보니 지금은 그냥 밝은 덜렁이로 자존감높게 키울껄 후회하는 중입니다. 어쩌면 그냥 모범생에 똑부러진 아이가 소수고 저게 대다수의 평범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1.
    '25.12.19 10:55 PM (125.137.xxx.224)

    이러다가 내아이가 영재인가봐요 해리포터 원서읽고 AR 7점이고 성대경시 색깔상이고 황소 기파랑 다 높반이고 교육청영재예요 의대갈수있나욤 하면 그정도는 영재도 뭣도아니고 암시랑토않소 그정도하다가도 전문대가는애들 한트럭이요 소리나와요

  • 12. 초3
    '25.12.19 11:03 PM (211.36.xxx.68)

    중고딩인줄
    초3인데 8시에 숙제하자고 강제로 앉히면 다 싫어하죠
    잔소리 확 줄이시고
    학원다녀오자마자 숙제부터 후다닥 시키고 나머지는 자유! 하심이
    제일 공부하기 싫은 타이밍 이잖아요
    밥 먹고 놀다..그냥 자고 싶은 시간대
    엄마의 잔소리까지 극복해야하는 환경

  • 13. ..
    '25.12.19 11:13 PM (1.226.xxx.155)

    원글님 애초에 집에 오자마자 숙제 후다닥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게 가장 모범적이고 엄마가 바라는 베스트였겠지만..

  • 14. ditto
    '25.12.20 1:0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3시 반에 마쳐서 8시 까지 자유시간.. 이게 문제예요
    아예 그런 식으로 코딩?이 되어 버려서 할 일 인하고 노느 게 편하지 공부하려고 앉으면 그게 불편하거든요 학원 마치고 옆에서 잡아 주는 사람 없나요? 지금부터 초장에 습관을 잘 들여야지 안 그러면 지금 경로대로 쭉 이어집니다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 해요 저희 애도 비슷한 스케줄인데 제가 딱 지키고 있거든요 옆에서 하라고 말하느 건 아니고 기본적인 습관정도만 (집에 오면 바로 손 씻고 양치해라 몇 시까지 쉴거야 정도만 물어 봄)그러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제 할 일 하면 애도 시간 맞춰 제 할 일 하더라구요 본인 공부 할 거 다 끝내면 그땐 뭘 하든 일절 터치 안합니다 전자 기기 사용만 제한하고. 저는 아무 것도 안하고 가끔 애 몰래 슬쩍 뭐하느지 보기만 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런 저를 보고 아니 왜 독사처럼 보냐고 ㅋㅋㅋㅋㅋ

  • 15. ditto
    '25.12.20 1:1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3시 반에 마쳐서 8시 까지 자유시간.. 이게 문제예요
    아예 그런 식으로 코딩?이 되어 버려서 할 일 인안고 노느 게 편하지 공부하려고 앉으면 그게 불편하거든요 학원 마치고 옆에서 잡아 주는 사람 없나요? 지금부터 초장에 습관을 잘 들여야지 안 그러면 지금 경로대로 쭉 이어집니다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 해요

    저희 애도 비슷한 스케줄인데 제가 딱 지키고 있거든요 옆에서 하라고 말하느 건 아니고 기본적인 습관정도만 (집에 오면 바로 손 씻고 양치해라 몇 시까지 쉬고 공부할거야 정도만 물어 봄)그러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제 할 일 하면 애도 시간 맞춰 제 할 일 하더라구요 본인 공부 할 거 다 끝내면 그땐 뭘 하든 일절 터치 안합니다 전자 기기 사용만 제한하고. 저는 아무 것도 안하고 가끔 애 몰래 슬쩍 뭐하느지 보기만 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런 저를 보고 아니 왜 독사처럼 보냐고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99 자식교육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10 u.. 2026/02/12 3,193
1783798 한동훈 잠실 토크콘서트 2분 요약편 16 ㅇㅇ 2026/02/12 2,649
1783797 딩크형제에게 애들 세배돈 받는분 계세요? 22 .. 2026/02/12 3,287
1783796 추합기도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42 가연맘 2026/02/12 1,700
1783795 잡주 버리고 하닉하고 삼전만 투자해야하나보네요 9 .. 2026/02/12 3,321
1783794 나이 들면 5 2026/02/12 1,911
1783793 미녹시들 처방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10 ..... 2026/02/12 2,413
1783792 고맙다 삼전! 5 쌩쓰 2026/02/12 3,338
1783791 irp계좌에서 운용 중인 미국s&p500 놔둬도될까요?.. 9 휴휴 2026/02/12 2,105
1783790 윗 입술선이 희미해서 립스틱 바르기가 1 앵두 입술 2026/02/12 1,259
1783789 강진 여행 문의드려요 ~(동백, 템플스테이) 2 언제나봄날 2026/02/12 1,260
1783788 명절 전후 주가 어떨까요 5 기분좋은밤 2026/02/12 2,190
1783787 방금 코스피 5500 터치 1 만다꼬 2026/02/12 1,615
1783786 부모님 장례에 올사람 몇분이나 계세요? 22 ... 2026/02/12 2,955
1783785 장쾌력 어때요? 살까요 말까요? 3 ㅇㅇ 2026/02/12 1,060
1783784 추합기도 마지막이에요.. 82님들 덕분에 예비 1번 됐어요 33 짠짜라잔 2026/02/12 3,021
1783783 당근에 속옷파는건 왜 1 궁굼 2026/02/12 1,590
1783782 치매 위험 40% 낮추는 방법, 가까이 있었다···“독서·글쓰기.. 17 ㅇㅇ 2026/02/12 4,709
1783781 (사법개혁) 노종면 의원님 글 펌 1 사법개혁 2026/02/12 1,175
1783780 요즘 9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때 12 00 2026/02/12 3,146
1783779 주식수익률 좋으신가요? 10 dd 2026/02/12 3,293
1783778 이상민 떵줄타겠네 1 오후2시 2026/02/12 1,807
1783777 이재명은 목숨걸고 부동산 잡을수밖에 2 ㄱㄴ 2026/02/12 1,778
1783776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Claude의 성격과 도덕성을 구축하는 여성.. 2 2026/02/12 1,334
1783775 우연히 본 장면 대통령 승부욕 13 .... 2026/02/12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