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공부 안하는데 왜 엄마가 우울하죠 ?

D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5-12-19 16:06:47

제 얘기에요...

예비고3 내신 망했고

정시한다면서 놀러다니고 있어요 매일 아주 살판 났어요

술 마시는 같은반 남자애랑 어울리는것도 거슬리고 (술마셔서싫다더니 급친해지는건 뭔가요)

공부 안해도 되는데 저를 참 고단하게 했어요

이거저거 프린트 해달라 해놓고 안함

족보닷컴 결제 해달라 *2번 결제 하면 안함

윈터스쿨 가서 아이패드 몰래 하고 놈

관리형 독서실 보냈더니 아이패드 몰래하고 놈

스카도 놀러다님

이제 조건을 다 두고 가라니까 안감 집에서 놈

학원 갈아타기 신공 학원가 사니 아주 평생 옷 쇼핑 보다 학원 쇼핑을 더 많이 했음

공부 한다고 벌려놓고 개념공부 좀 하다가 마는 행동

기분 좋아지는 문제만 품   수과학외국어 40점대 

분명 더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하기 싫은거니 다 그만두게 하고 싶었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제 정신 차리겠다 늘 다짐하고 

약속하고 절대 못끊는다 인생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냐...

 

이런 아이가 또 기숙형 윈터스쿨을 가겠다고 해서 등록은 해놨는데 날짜가 다가오지만 아무 생각이 없음

물어보면 엄마가 뭘 아냐 ...

정말 징글 징글 해요 

 

둘째는 학원 보내놓으면 그냥 오래는 다닙니다 성적이 나오든 말든 신경은 덜 쓰여요...

공부 하고 싶지 않아하니 딱히 원하고 요청하는것도 없어요 기본만 보냅니다

 

왜 애때문에 제 삶이 피폐하고 우울할까요

만나는 사람없이 이사와서 혼자8년째 살고 있는데.,,사람 사귀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 좀 다른데 몰입을 하고 싶어지네요... 

지가 걱정하고 고민해야할것을 ....

IP : 125.178.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4:12 PM (118.235.xxx.15)

    그냥 ai시대에 취업안된다고 생각하고 공부로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반듯시 몰두거리 찾으시구요 아이들도 자기 살길 나중 다 찾더라구요

  • 2.
    '25.12.19 4:12 PM (106.101.xxx.54)

    힘내세요. 그 맘 이해합니다..ㅜㅜ

  • 3. 그래도
    '25.12.19 4:43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기숙형 윈터스쿨 가면 몇 주 동안 안 보잖아요. 기숙이니까 가서 폰도 못볼테구요. 그걸로 위안 삼으시고 반드시 내년에 대학 보내세요
    집에서 통학 불가능한 곳 가면 서로 안 봐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요.
    대학 가서 3학년때쯤 자기 글 찾겠죠
    그 때까지 그냥 두세요

  • 4.
    '25.12.19 4:48 PM (220.94.xxx.134)

    저희애 여태 안하고 놀다 4학년올라갈때되니 학점안나와 우울증오고 집중안된다고 제탓하네요 제가 초등때 야단쳐서 그런데요 ㅋ 애들은 안풀리면 부모탓ㅠ

  • 5. ㅇㅇ
    '25.12.19 5:12 PM (221.139.xxx.197)

    학점안나온걸 초등때 엄마탓을 한다구요 ??
    ㅠㅠㅠㅠ
    우리집애는 예비 고2인데 부모탓 하더라구요
    별 이상한 말에 저나 애아빠나 상처가 되었어요

  • 6. ...
    '25.12.19 5:42 PM (58.143.xxx.196)

    우리도 살아뵈서 그렇죠
    본인 분야를 빨리 찾아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픈
    목표가 있음 다를거같아요
    너무 늦게 깨달으면 아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23 라면공장도, 인구감소를 고민중이라 2 2026 2026/01/03 2,261
1783422 학군지에서 자란분들 애들도 학군지? 7 2026/01/03 1,419
1783421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일본 31 지나다 2026/01/03 4,488
1783420 제주도 호텔요.. 2 라벤더 2026/01/03 1,504
1783419 82에서 배운 거-달걀삶기와 쌀씻기 10 ㅁㄴㄹ 2026/01/03 3,372
1783418 베스트 동경 90년대 글 12 .. 2026/01/03 2,030
1783417 pt 한 번 받으면 계속 받아야 하죠? 10 습관 2026/01/03 1,272
1783416 크리스마스 트리 치우셨나요? 19 -- 2026/01/03 1,890
1783415 왜 호캉스나 호텔조식 글이 베스트죠? 8 2026/01/03 2,112
1783414 이혜훈 녹취 9년전엔 왜 안터진거에요? 19 ㅇㅇ 2026/01/03 2,962
1783413 안젤리나졸리 오스카 수상소감 진짜 감동적이네요 6 .. 2026/01/03 3,687
1783412 참치캔 열었는데 뻥 소리가 안나요 10 ㅁㄴ 2026/01/03 1,561
1783411 185 이상 남자 바지 서울서 입어보고 살만한 곳 3 .... 2026/01/03 607
1783410 (장동혁이 임명한) 이호선이 한동훈 죽이려고 당무감사도 조작하니.. 17 ㅇㅇ 2026/01/03 1,768
1783409 남편점심으로 샌드위치를 싸달라는데요 21 ... 2026/01/03 4,256
1783408 美-EU의 '요새화' 전략, 중국 공급망 차단…신뢰 쌓은 한국엔.. ㅇㅇ 2026/01/03 426
1783407 김현지는 안끼는곳이 없네요. 24 .. 2026/01/03 3,504
1783406 서울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26/01/03 1,811
1783405 아이선생님이 너무 예쁘셔서 반했어요(?) 1 .. 2026/01/03 3,557
1783404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 무식한 질문 9 .. 2026/01/03 2,013
1783403 격화되는 ‘AI 패권 경쟁’…한국, ‘3강 도약’에 사활 3 ㅇㅇ 2026/01/03 941
1783402 버버리 고소영백 가격 차이가.... 1 버버리백 2026/01/03 1,862
1783401 새해가 되었으니 냉동고를 7 냉동고 2026/01/03 1,635
1783400 새해 다짐..사는거 다 똑같네요. 1 .. 2026/01/03 2,039
1783399 인덕션 매트를 태웠는데 괜찮을까요? 1 질문 2026/01/03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