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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쳐박혀 있는 명품(사치품)가방들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5-12-19 15:56:24

장롱속에 계속 쳐박혀 있네요.

당근으로 처분한다 생각만 하고

외출복도 편하게만 입다보니

반둘리에 빼곤 못들겠어요.

저축을 할껄. ㅎㅎ

그래도 그땐 잘 들고 다녔으니까요.ㅜㅜ

 

IP : 175.195.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3:58 PM (182.209.xxx.200)

    저도 썩 좋은건 없지만, 루이비통 프라다 이런거 장롱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어디다 팔까 싶다가도 귀찮아서..

  • 2. ....
    '25.12.19 4:00 PM (106.101.xxx.143)

    이젠 로고 보이는것도 쑥스러워요
    헛짓 했나 싶은게 ㅎㅎ

  • 3. 쭈니
    '25.12.19 4:07 PM (222.99.xxx.6)

    저도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큰 명품 가방…ㅠㅠㅠ 어쩌죠?
    무거워서 들기도 싫고… 당근에 팔자니 귀찮고 시간도 안되고요.

  • 4. ..
    '25.12.19 4:34 PM (211.112.xxx.69)

    저도 한때 무겁고 큰가방 유행할때 샀던것들..
    이젠 어깨 아파 들고 싶지도 않고..가벼운 크로스 천가방만 주구장창..
    가죽 괜찮나 가끔 꺼내서 닦아서 다시 넣어놓길 몇년째인지..
    그때 순금이나 미장을 샀으면 지금 돈이 얼마야..

  • 5. ..
    '25.12.19 4:34 PM (211.112.xxx.69)

    들기는 싫은데 또 헐값에 팔기도 싫어요.

  • 6. 내말이요
    '25.12.19 4:54 PM (223.63.xxx.76)

    진짜 요즘 지하철에서 루비통 심지어 샤넬든 중년들 오히려 없어보일정도로 티나는 명품 잘 안하는 분위기로 가는듯요.

  • 7.
    '25.12.19 5:14 PM (1.234.xxx.246)

    당근 할바에 구구스나 캉카스 같은 곳에 적당한 가격이 파세요. 수수료는 좀 붙지만 일단 집에 안두니 좋아요.

  • 8. ㅎㅎ
    '25.12.19 6:09 PM (223.38.xxx.43)

    버릴 수도 없고 아까워서
    가벼운 가방들은 들고 다니려구요. 할미템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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