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국가 들으면 이유없이 눈물나는 분?

ㅇㅇ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5-12-18 19:55:31

그게 바로 저랍니다.

늙어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 초딩때 길에 걸어가다가 오후 5시였나?

매일 국기하강식 했잖아요?

그때 가슴에 손 얹고 태극기 보면서 스피커에서 애국가 나오면 눈물났어요

.

딱히 가족이 국가유공자거나 독립운동가 집안도 아닌데 그냥 애국가 들으면 초1짜리 꼬마가 나라걱정 (우리나라가 빨리 선진국이 돼야할텐데..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서 우리나라에 보탬이 돼야할텐데.. 이런 막연한 생각) 하느라 눈물 났거든요.

 

그 흔한 공무원 조차 집안에 단 한명도 없는 집안인데 ㅋㅋ 저는 왜이럴까요?

 

IP : 118.235.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18 7:55 PM (118.235.xxx.182)

    오늘도 트위터에서 이거 보고 눈물나서
    https://x.com/mbcnews/status/2001582603129049236?s=46&t=Yt8lTEkc7mdRrPLSs_Tqqw

  • 2. 저도
    '25.12.18 7:56 PM (211.234.xxx.58)

    그래요~!

  • 3.
    '25.12.18 7:57 PM (112.153.xxx.114)

    저도요~

  • 4. ㅋㅋㅋ
    '25.12.18 7:58 PM (118.235.xxx.182)

    저같은 분이 더러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5. 전에
    '25.12.18 8:08 PM (175.124.xxx.132)

    현각 스님의 책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읽었어요.
    기억나는 걸 대충 적어 보면,
    현각 스님이 애국가를 처음 들었을 때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는데 가슴이 벅차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 뒤로도 애국가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저절로 주르륵..
    나중에 그 이유를 숭산 스님에게 물었더니,
    현각 스님은 전생에 한국 독립군이었는데
    일본군의 총탄에 맞아서 전사했고 죽을 때 한이 맺혀서
    다음 생에는 강한 나라에 태어나고 싶다는 소원을 품어
    미국에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했대요.

  • 6. ...
    '25.12.18 8:11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약간 그런게 있고 탄핵집회도 열심히 다녔는데
    집안에 그런분이 계셨더라구요....
    한참 위이지만 아빠의 아빠의 아빠로 ..올라가면 무인들이 입던 옷을 입으신 분이 계셨어요.
    ~~란(전쟁)에 참전도 하신분도 계시고
    문인 옷 입으신 분도 계셨는데 너무 멀고~
    0.0001프로 유전자가 남긴게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 묘하더군요.
    찾아보시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뭐든 유잔자 탓?을 많이 하니까요

  • 7. ...
    '25.12.18 8:12 PM (223.38.xxx.250)

    저도 약간 그런게 있고 탄핵집회도 열심히 다녔는데
    집안에 그런분이 계셨더라구요....
    한참 위이지만 아빠의 아빠의 아빠로 ..올라가면 무인들이 입던 옷을 입으신 분이 계셨어요.
    ~~란(전쟁)에 참전도 하신분도 계시고(
    문인 옷 입으신 분도 계셨는데 너무 멀고~
    0.00001프로....? 아무튼 미세한.. 유전자가 남긴게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 묘하더군요.
    찾아보시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뭐든 유잔자 탓?을 많이 하니까요

  • 8. ...
    '25.12.18 8:17 PM (106.102.xxx.135)

    https://youtube.com/shorts/PKLO5MPOdRQ?si=mwhgGoR8-Lv5FjFb
    도쿄돔 애국가 떼창도 보세요

  • 9. ditto
    '25.12.18 8:20 PM (114.202.xxx.60)

    제 얘긴 줄?!! 저도 오후 4시 반쯤 애국가 나오면 괜히 울컥했고 티비 조정 시간 전후로 애국가 나오면 그거 보고도 울었어요 88서울 올림픽 때는 통곡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25.12.18 8:22 PM (211.36.xxx.203)

    저도요
    눈물납니다
    내가 애국자구나 합니다ㅎㅎ

  • 11. 어머
    '25.12.18 8:26 PM (121.134.xxx.5)

    도쿄돔 애국가 보니 정말 울컥하네요

  • 12. 어머 저도요
    '25.12.18 9:05 PM (211.235.xxx.25)

    올림픽 시상식때 울면서 봅니다

  • 13.
    '25.12.18 9:47 PM (222.233.xxx.219)

    엇 저 오늘 계단운동 하면서 애국가 4절까지 불러봤어요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우리나라 잘 돼야 하는데 말이죠..

  • 14. ㅇㅇ
    '25.12.18 10:48 PM (211.234.xxx.170)

    다들 진심이시군요 왠지 든든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잘 되지 싶네요

  • 15. Wow
    '25.12.18 11:29 PM (112.152.xxx.222)

    진짜 저랑 비슷한 동지들이 많아서 든든하네요
    저희 아들이 고3인데 신기하게 저랑 비슷해요
    지난달에는 반에서 공부로 1등하는 친구가 “조선은 일본 덕분에 발전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1919년 4월이 아니라 1948년이다” 라고 말하길래 니가 틀렸다고 한시간 논쟁하다옴 ㅋㅋ
    저희집안에도 거슬러 올라가면 독립군 한분정도 계셨을라나요 ㅎㅎ

  • 16. 퍼플로즈
    '25.12.19 5:42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도쿄돔 애국가는 들을 때마다 눈물나네요
    그리고 님을 위한 행진곡도 눈물나요

  • 17. ㅇㅇ
    '25.12.19 7:30 AM (112.152.xxx.222)

    도쿄돔 애국가 몰랐는데 링크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603 버섯덮밥 맛있어요 1 아직은 2026/01/22 1,048
1787602 청약깨서 주식 살까요? 10 비상금 2026/01/22 2,208
1787601 임플란트조언좀 치과관계자가 써주시면감사요 7 조언 2026/01/22 911
1787600 엄마닮은 자매..부담스러워요 2 호빵이 2026/01/22 1,900
1787599 누구한테 들은 양배추 많이 먹는 방법 21 유리지 2026/01/22 6,510
1787598 소니, TV와 홈 오디오 사업 사실상 철수, TCL과 합작사 설.. 2 2026/01/22 574
1787597 "BTS, 손흥민, 이재명" 쏘니, 대한민국 .. 6 ㅇㅇ 2026/01/22 2,041
1787596 풀무원 아삭김치 저렴하게 파네요 네이버스토어.. 2026/01/22 652
1787595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못하나요??? 2 해피머니 2026/01/22 688
1787594 이호선교수 남편이 김학철 교수였군요! 9 아하 2026/01/22 5,312
1787593 29영철이 입었다는 명품티셔츠? 4 나솔 2026/01/22 2,071
1787592 단식 멈춰라 아 네 ㅡㅡㅡㅡ 19 ㅁㅁ 2026/01/22 2,887
1787591 임신 가능성 없으시고 소리 듣고 늙었을음 체감했어요 7 2026/01/22 1,873
1787590 쿠팡플레이 영화추천 메간2 ㅇㅇ 2026/01/22 680
1787589 잠자기전에 2 불면의 중년.. 2026/01/22 865
1787588 알부민 먹는약 효과없다는데 로얄캐네디언알부민골드도 4 .. 2026/01/22 1,169
1787587 "200년 집권" 조롱하더니...5000피에 .. 12 ㅇㅇ 2026/01/22 2,507
1787586 이재명대통령이 현존 정치인 중에 제일 똑똑한 듯. 40 진심 2026/01/22 2,973
1787585 40대 후반 마트 취업, 미용 시다 어느게 나을까요 6 궁금 2026/01/22 1,749
1787584 서울에 안과 좋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12 건강 2026/01/22 882
1787583 주린이 타이거200을 샀는데 이상해서요 14 ㅇㅇ 2026/01/22 4,028
1787582 의사말고 간호사 왔다 국힘서 난리쳤던거 아세요? 7 ㅈㄹ나셨 2026/01/22 1,538
1787581 합격 기원 부탁드려요 5 엄마마음 2026/01/22 838
1787580 착하고 퍼주어야 운이 열리는거 같아요. 20 혹시 2026/01/22 3,880
1787579 문전성시를 몰라서 8 .. 2026/01/22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