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8 12:38 PM
(1.232.xxx.112)
그게 뭐 그리 지저분한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그런 과한 반응도 그닥 좋진 않아요.
2. 저도요
'25.12.18 12:39 PM
(211.170.xxx.35)
그 딱딱 소리 듣기 싫어요.
3. ㅇㅇ
'25.12.18 12:40 PM
(122.37.xxx.179)
사적인 행위인 거죠.
화장하는 거, 화장 고치는 거, 똥 닦는 거 등등
남에게 안보일 권리가 있듯이
남도 안 볼 권리가 있습니다.
4. ..
'25.12.18 12:40 PM
(211.184.xxx.68)
당연 비위상하죠.
기본매너라는게 있잖아요.
첫댓...과민반응이라니...진짜 급한 상황 아니면
집에서 깎고 다녀야지요.
귀 파고 코 푸는 것과 뭐가 달라요?
5. 외
'25.12.18 12:41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진×짜 82에 별안간 다있는듯..
집에서도 남있는데 손톱 잘 안깍고 뒷정리 신경쓰는데..
회사에서 손톱을????
6. ..
'25.12.18 12:42 PM
(220.81.xxx.139)
중국인들이 자주 그러던데
7. 첫댓글
'25.12.18 12:42 PM
(211.234.xxx.123)
짱개?? 별...인종이 다있네
괴민반응이라고...??
진×짜 82에 별안간 다있는듯..
집에서도 남있는데 손톱 잘 안깍고 뒷정리 신경쓰는데..
회사에서 손톱을????
8. ..
'25.12.18 12:43 PM
(121.190.xxx.7)
아우 은행대기중에 한아줌마가 손톱깍고 일어나
바닥에 탈탈 터는데 진짜 욕나와서
9. ...
'25.12.18 12:44 PM
(1.232.xxx.112)
첫댓인데 저는 토종 한국인입니다.
다들 과해요.
보기 안 좋을 순 있으나 그렇게까지 혐오할 일인가 싶다고 하니 중국인????ㅎㅎ
그저 황당
10. . .
'25.12.18 12:47 PM
(175.119.xxx.68)
그게 뭐가 지저분한 행동이냐 하신분은 해봤나보네요
손톱 부스러기 사방으로 다 튀잖아요
11. 집안에서만
'25.12.18 12:48 PM
(59.7.xxx.113)
하는 행동이고 양치질하고 비슷한건데 그걸 사무실에서 하면 역겹죠
12. 제제네
'25.12.18 12:48 PM
(106.101.xxx.231)
넘 더럽.
13. ..
'25.12.18 12:48 PM
(121.190.xxx.7)
회사에서 꼭 손톱깍던 직원
일도 못하고 왕따에 사차원 이어서
발령날때 서로 그직원 안받겠다고
지금은 또 어디가서 깍고 있을런지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저는 애들한테도 교육시켜요
손발톱은 집에서 회식에선 상석에 안지않기 등등
14. ..
'25.12.18 12:49 PM
(211.184.xxx.68)
남들도 그 소리를 안 들을 권리가 있어요.
네 혐오까진 아니지만 그 사람 다시 보여요.
생각없어 보이거든요
15. ...
'25.12.18 12:49 PM
(1.232.xxx.112)
타인 앞에서는 한번도 안 해 봤습니다.
그럼 튀는 거 다 주워 버리면 괜찮다는 건가요?
다 주워버린다면 문제 없는 거예요?
16. ㅇㅇ
'25.12.18 12:49 PM
(122.37.xxx.179)
다들 과해요.
ㅡㅡ
님이 둔한 겁니다
무례하거나.
17. 사회적인
'25.12.18 12:55 PM
(221.138.xxx.92)
애티튜드에 대해서는 어릴때부터 배우거나
성인이 되서는 스스로 경험적으로 배우는 것인데
그동안 살면서 전무~~했던 거겠죠.
이렇게 타인에게 험담도 듣고...
18. ..
'25.12.18 12:57 PM
(36.255.xxx.137)
당연히 집에서 할일인데 과하다는 첫댓글, 진짜 과하네요
19. ㅇㅇ
'25.12.18 12:58 PM
(39.7.xxx.179)
과하다는 첫댓글 마인드로 깎는 거겠죠
20. 상사가
'25.12.18 1:11 PM
(223.39.xxx.220)
같은 사무실에서 딱딱 거리고 깎길래
저는 대놓고 얘기 했어요. 남자
싫은티 내면서요
저는 우선 그 행위가
온갖 주변에 다 튈거라는 상상부터 돼서
싫어요
그 상사 다른일로 짤림
그 일을 내가 다 하고 있지만
안보니까 속이 시원해요
어때 사무실 다른사람 있는데서
그런 행동을 해도 괜찮다 생각하는지
한심
21. ---
'25.12.18 1:12 PM
(211.215.xxx.235)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 손톱깍는 사람 보면 백퍼 뭐같은 인간이던데요..
22. 솔까
'25.12.18 1:13 PM
(113.199.xxx.47)
손톱 가시래미는 이해해요
그치만 열손가락 딱딱이는 이해불가 집에서는 뭘하다가...
23. ㅇㅇ
'25.12.18 1:14 PM
(1.231.xxx.41)
집에서 해야할 일과 밖에서 해도 되는 일이 있어요. 손톱깎기와 화장은 집에서 남들 안 볼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철에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정말 황당 당황 난감....
24. 에휴
'25.12.18 1:16 PM
(218.54.xxx.75)
이거 교육 못 받으면 무심코 해요.
자기 몸의 위생 관리하는 걸
남 앞에서 버젓이 하는거에요.
남 앞에서 대소변 처리하고 생리대 갈고 코딱지 안빼내죠? 손발톱 딱딱 소리 내며 밖에서 깎는 행동도 같은 선상에 있는 행위인거 아셔야..,.
25. ㅇㅇ
'25.12.18 1:23 PM
(122.37.xxx.179)
남 앞에서 대소변 처리하고 생리대 갈고 코딱지 안빼내죠? 손발톱 딱딱 소리 내며 밖에서 깎는 행동도 같은 선상에 있는 행위인거 아셔야..,.22222222222222
26. ㅇㅇ
'25.12.18 1:30 PM
(211.218.xxx.125)
다들 과해요.
ㅡㅡ
님이 둔한 겁니다
무례하거나. 2222
27. ..
'25.12.18 1:44 PM
(121.162.xxx.35)
저도 너무 싫은데 그런 사람 은근 많아요 ;;;
28. ᆢ
'25.12.18 1:56 PM
(211.234.xxx.122)
대학병원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면서 손톱깍는 어르신이
계셔서 제 눈을 의심했네요 하아
29. 왤케
'25.12.18 2:02 PM
(211.234.xxx.160)
요즘 사무실에서 그런 사람 많아졌어요ㅠ
진심 아무렇지도 않은지.. 왜이리 기본매너를 잊고사는지..
30. 하나를 보면 열을
'25.12.18 2:18 PM
(122.37.xxx.179)
제 옆자리 직원이 똑똑거리면서 매번 손톱을 사무실에서
깎아요. 얼마나 바쁜지 집에서 손톱 깎을 시간이 없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주차 자리가 많은데 꼭 차 들어오는 입구에
주차를 해놓는 차가 있어요.
거긴 정식 주차 자리가 아니에요.
저희는 출퇴근 시간이 서로 달라서 누구 차인 줄 몰랐어요.
손톱 깎는 직원이 저보다 먼저 출근하고 퇴근하는데
어느날 같이 퇴근한 적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바로 입구에 주차한 차 주인이더군요.
어째 매너가 이렇게도 없냐.. 속으로 생각했죠.
어느날 자기네 아파트에 주차해놓은 차를
누가 부딪치고 가는 걸 다른 사람이 우연히 보고
사진 찍어서 핸드폰으로 보내줬다면서
그 사진을 보여줬어요.(차 앞에 핸드폰 번호가 있대요.)
제 눈에 들어온 건 주차 위치.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주차 자리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었는데
주차장 입구쪽(주차칸 밖)에 차를 세워놓았더라구요.
그저 자기 나가고 들어가기 편한 곳에 주차하는,
자기 편함만 생각하고
공중도덕은 하나도 안 지키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 사무실에서 똑똑 소리래며 손톱을 자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