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7 8:37 PM
(220.76.xxx.89)
지금도 링거아줌마 돌아다녀요.
2. 예전
'25.12.17 8:38 PM
(115.138.xxx.252)
드라마에 보면 많이 나왔어요
엄마가 뿔났다 드라마에서도 집에 와서 주사 놔주는 장면 나왔었어요
3. ..
'25.12.17 8:39 PM
(119.70.xxx.107)
지금은 면허가 있어도 불법인가요?
친척중에 간호사가 있는데 집에와서 링거랑 주사 가족에게 놔준적 있어요
4. ㅇㅇ
'25.12.17 8:40 PM
(175.114.xxx.36)
예전에 친정엄마 안방에서 옷걸이에 노란 링거 달고 어떤 아줌마힌테 주사맞으시던 기억 있어요. 알부민인가?
5. ㅁㅁ
'25.12.17 8:40 PM
(112.187.xxx.63)
지금도 암암리에 있죠
6. 40후반
'25.12.17 8:40 PM
(106.102.xxx.191)
야매로 저 어릴때 제 친구 어머니들과 친구는 집에서 쌍수했어요
친정아빠는 야매로 치질 혹을 두번이나 뗐어요
아줌마들 가방 들고 다니전 시절
그때는 진짜 무식한 시절이라.....겁도없이 그러고들 살았어요 생각해보면 아찔한
7. 있었죠
'25.12.17 8:41 PM
(106.101.xxx.112)
결혼초 28년전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빡시게 시킬때 뻑하면 혼내고 그랬어요. 어느날 절 또 잡는데 니가 나 닝겔한번 놔줬냐. 이러는데 닝겔이 뭐지???알고보니 오천원주면 집와서 포도당 놔주는 사람있었어요. 그거알고 몇번 했어요. 누워서 그거맞으면 순해졌어요. 지금 내나이랑 비슷한데. 정말 웃기고 자빠지고 어이없어요. 갑자기 확 열받네요
8. ㅇㅇ
'25.12.17 8:41 PM
(210.221.xxx.96)
과거에도 그냥 영양제 맞는 건 불법. 다만 의약품 유통관리가 잘 안되니 걸릴 가능성이 적었다고.
지금도 퇴원한 암 환자나 노인 등 병원에서 정상적으로 가정간호 처방을 낸 경우 의료보험 적용도 받고 방문간호사가 집에 찾아가 링거 놔줄수 있음.
9. ...
'25.12.17 8:41 PM
(118.42.xxx.95)
예전엔 있었구요
자식이 간호사면 부모 요즘도 놔주던데요
시누 간조에요
집오믄 시부모 눕혀놓고 영양제 놔주는게 큰일이에요
10. ..
'25.12.17 8:46 PM
(112.214.xxx.147)
저 초등학생때(80년대중반) 누가 집에 와서 엄마 링거 놔줬는데..
불법이었을까요?
11. ...
'25.12.17 8:58 PM
(122.38.xxx.150)
지금도 강남유흥가에 수백명 활동중이래요.
박나래가 그랬듯 술깨려고
12. 네
'25.12.17 9:01 PM
(125.187.xxx.44)
불법이예요
간호조무사는 전문 의료인이 아니고
주사행위는 전문 의료행위입니다
주사액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13. ..
'25.12.17 9:07 PM
(222.236.xxx.55)
-
삭제된댓글
80년대 중반 식사 못하시던 할머니..아버지가 종로에서 노란색아미노산 유리병 수액 사오신 자전거타고 아주머니가 오셔서 놔드렸던 기억이 나요.그 당시 사오천원 드렸던 기억이...
14. ..
'25.12.17 9:08 PM
(222.236.xxx.55)
80년대 중반 식사 못하시던 할머니..아버지가 종로에서 노란색아미노산 유리병 수액 사오신 후에 전화 걸면 자전거타고 아주머니가 오셔서 놔드렸던 기억이 나요.그 당시 사오천원 드렸던 기억이...
15. 궁금
'25.12.17 9:12 PM
(115.138.xxx.252)
박나래 주사이모처럼 무자격자가 주사 놔주는거 말고요
자격있는 의료인이 집에 와서 주사 놔주는것도 불법인가요?
예전엔 의사가 왕진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어진 건가요?
16. 이뻐
'25.12.17 9:12 PM
(39.7.xxx.60)
그때는 아찔하다지만
지금도 그 아찔한 대리 수술이.발각되어
발칵 뒤집히쟎아요
17. ㅇㅇㅇㅇ
'25.12.17 9:18 PM
(124.50.xxx.70)
지금도 해요.
얼마전 지인말이
자기가 가는 성형외과에서 간호사가 따로 자기집에 와서 아줌마들 모아서 보톡스 싸게 놔준다고 하더만요.
18. ....
'25.12.17 9:18 PM
(220.76.xxx.89)
의료인이 집에서 저러는거 불법이에요. 전에 일진이 간호사되서 친구들 모텔에 불러서 술처먹으면서 링거맞는 사진 올린적있어료. 그거 신고들어갔는데도 경고로 끝났어요. 주사이모는 타격전혀없을걸요. 오히려 박나래프리미엄으로 음지서 더 잘나갈거에요.
19. ㅁㅁ
'25.12.17 9:19 PM
(112.187.xxx.63)
궁금님
오히려 지금 활성화중일걸요
은퇴한 의사들이 뭉쳐서 왕진전문?뭐 그런거
봤어요
20. 저도
'25.12.17 9:21 PM
(121.200.xxx.6)
한 40년전쯤 입덧하느라 일주일을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고 있을때 집에서 링거 맞은적 있어요.
그땐 불법 아닌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어서
아무런 의구심도 없었네요.
21. 암튼
'25.12.17 9:23 PM
(221.147.xxx.127)
야매 좋아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이런 사람들 저는 일단 거릅니다
불법이니 만약의 사태에 책임 묻기 어렵고
세금 등 깔끔치 않을 거고 ...
왜 그런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몰라요
연예인이 뭐라고 니들은 일상을 제대로 살면 큰일 나남?
힘든 척 피곤한 척, 그럼에도 열심히 몸바쳐 방송한다는 투의
하소연 빙자 허세를 왜들 그리 부리는지 역겹고 바보 같았어요
22. ..
'25.12.17 9:29 PM
(210.178.xxx.60)
예전에는 불법이 아니었나봐요.
링거액을 약국에서 팔았어요.
지금 80대 친정엄마 간호원 출신이라 집에서 예방접종도 하고 친척어르신들 링거놔드리던 기억도 있어요.
23. ㅎㅎ
'25.12.17 9:29 PM
(49.236.xxx.96)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나오잖아요
ㅎㅎ
24. ...
'25.12.17 9:31 PM
(211.234.xxx.150)
지금은 가정간호제도가 있어서 그걸 신청하시면 됩니다.
의사가 처음 진료보고 처방에 따라 간호사가 방문해서 주사해쥬요.
의사처방 없이 받는건 불법입니다.
25. ???
'25.12.17 9:35 PM
(1.242.xxx.150)
예전엔 불법이 아니다가 어느 해부터 불법인 걸로 되었다는건데 그 변경된 시점이나 상황에 대한 기억은 아무도 없어 보여요. 이러니 지금도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고 여전히 그렇게 맞는 사람들도 있구요
26. 울엄마
'25.12.17 9:54 PM
(210.100.xxx.123)
70년대부터 엄마 처녁적에 간호사, 종합병원에서 일함.
친척들 그렇게 아픈 사람이 많았는지 주사 놔주러 다녔다고 해요.
근데 대상은 병원에서 포기한 사람들(췌장 간 폐암 말기 삼촌 고모부 사돈의 팔촌 등등). 팔에 혈관도 없어서 힘들게 놔줬다던데,
그래서였는지 주사 잘 놓기로 유명해짐(주로 몰핀, 영양제, 엉덩이주사 등등).
그 당시 가장 충격적인 것 : 산부인과 개인병원에서 자궁 폐기물을 불법으로 사서 그걸 삶아먹은 사람이
27. 이어서
'25.12.17 9:55 PM
(210.100.xxx.123)
그걸 삶아 먹은 사람이 위암인가 말기였는데,
나았다고! 암암리에 그게 유행?!? 되었다는 괴담으로 믿고 싶은
괴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