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윈터스쿨은 어떤학생들이 잘 맞을까요?

. . . 조회수 : 973
작성일 : 2025-12-17 20:32:31

비학군지 거주중입니다.

대치는 아니고 다른 학군지 윈터 통학형 등록했습니다.

수업은 내가 선택해서 듣는 형태이고요. 수업은 수학만 들을 수도 있고, 국영수과사 다 들을수도 있어요.(금액차이 없음)

8시부터 10시까지 14시간 학원에 있어야해요.

 

그냥 5등급제에서 2등급 무난하게 받는 정도로 잘하는 아이는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 수준인 일반고학생입니다.ㅠ

방학동안 수학이랑 과학 선행 나갈예정입니다.(수학은 대수 미적분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만 했던 수준입니다)

 

주위에서 윈터 성공한애 못봤다.

돈낭비다.

그돈으로 과외시켜라.

 

 

제가 윈터를 보내려는 이유는..

추운겨울 한건물안에서 원하는 과목을 모두 듣고 밥도 해결하고 셔틀도 운행된다.

방학동안 폰때문에 싸울게 뻔하기에 강제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며 제발 자극 좀 받아라.

 

애도 본인의 심각성을 알고 그래..어찌어찌 버티다보면 성적이 나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고요.

 

근데 주위 반응, 이곳 커뮤니티도  부정적이고 입시카페에서마저도 부정적이다보니 흔들립니다.

 

윈터는 어떤친구들이 효과를 보는걸까요?

자기주도 되는친구들이 맞다고 하는데 이친구들은 솔직히 집에서 해도 되는친구들 아닌가요?

 

주위에 통학형 윈터 효과본 친구들 후기 좀 들려주세요

 

 

IP : 14.39.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5.12.17 8:44 PM (122.34.xxx.60)

    자기주도로 공부한 경험이 없었다면 수업 안 듣고 하루 14시간 앉아 있기는 힘 들 겁니다
    지금 예비고2인가요? 내년 국어 수학 영어 그리고 선태과목이 과학 과목들인가요?
    상대평가인 과목들 개념+유형 수업으로 전부 수업 신청해서, 수업 듣고 숙제하고 수업 듣고 숙제하면, 방학 동안 수업 없을 때 왔다갔다 폰 보고 친구 만나러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만약 예비고2 되는거고 그간 선행 먛이 안 했다면 방학 두 달간 기본 문제집들만 과목별로 다 풀어도, 학기 중에 훨씬 수월하죠
    고2가 고3보다 더 스트레스입니다 그 많은 과목을 한 학기에 시험 두 번씩 보고 수행도 두 번씩 하다보면, 선행 안 된 경우에 정말 힘듭니다

  • 2. ㅇㅇ
    '25.12.17 8:46 PM (58.239.xxx.104)

    제주위 성공한 애가 둘 있는데요.
    둘 다 공부 잘하고 욕심도 있는 애들이었어요.
    둘의 공통점은 공부법을 제대로 배웠다였어요.
    한 애는 거기서 두달 배운 공부스킬로 재수때
    독서실 끊어서 혼자 공부해서 입시 잘 치뤘고
    다른애는 고2때 원터스쿨 다녀와서
    절대 활용안하던 인강을 잘 활용하고 혼자 무턱대고 공부하던게
    체계가 잡혔다고 해야하나?
    암튼 중3겨울 방학부터 다닐걸 그랬다고 얘기하더랍니다.
    뭐든 하려는 애들은 어딜 데려다놔도 습득력은 남다른거 같아요.
    사실 저도 저희애 윈터스쿨 보낼건데요.
    물론 애도 가서 해보겠다고 했지만
    전 기대는 내려놨구요.
    애한테 기회를 준다는 마음이에요.
    좋은기회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건 온전히 아이가 어떻게 하느냐
    의 문제이겠지요.

  • 3. 애초에
    '25.12.17 9:05 PM (211.206.xxx.180)

    공부하려는 애들이 가서
    제대로 엉덩이 붙이고 앉아 공부하고 나와요.

  • 4. . . .
    '25.12.17 9:16 PM (14.39.xxx.207)

    차가운 댓글 달릴까 떨렸는데..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공대진학이 꿈이라 내년 대수, 미적분, 기하.
    그리고 물화지 들어요

    공부량이 어마어마한데...걱정입니다.

    공부해보겠다는데 돈낭비다, 니가 할 수있겠냐 보다는 해 볼 수 있는건 다 해보자란 마음이 더 큰거같아요.

  • 5. ...
    '25.12.18 6:33 AM (118.235.xxx.233)

    저도 통학형 보냅니다.
    장점 :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단점 : 두달을 너무 빡시게 보내서 학기초에 힘들어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10 대학 예치금 3 2025/12/17 889
1778409 은퇴남편 젖은 낙엽설 13 은퇴 2025/12/17 5,840
1778408 누워있을때 심장이 거의안뛰어요 7 .. 2025/12/17 2,201
1778407 아는 교사가 인터넷으로 짝퉁 파는데요 7 .. 2025/12/17 3,502
1778406 카톡이요 1 2025/12/17 768
1778405 마트배달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8 넝쿠리 2025/12/17 1,901
1778404 힘줄파열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찹쌀떡 2025/12/17 433
1778403 제아들도 간절한 합격 기도 부탁드립니다 13 ㅜㅜ 2025/12/17 1,972
1778402 이 대통령 “힘 균형 잡아줘야···중기 ‘집단행동’ 허용 방안 .. ㅇㅇ 2025/12/17 677
1778401 치과 소독 알바 후기. 6 2025/12/17 5,554
1778400 쿠팡 탈퇴하려는데 진행이 안되네요 ? 5 ... 2025/12/17 1,234
1778399 핸드폰을 차위에 두고 달렸어요. 28 ... 2025/12/17 9,482
1778398 불륜하는 사람들 끝이 안좋아요. 2 지나다 2025/12/17 3,987
1778397 김나영 웨딩드레스.. 역대급으로 예쁘지 않았나요? 5 2025/12/17 5,680
1778396 대학생 남자아이 방 빼고 너무 지저분해서... 2 청소 2025/12/17 2,060
1778395 서머싯 몸의 에세이 중에서 3 엄마 2025/12/17 1,054
1778394 뭘해야 재충전이 될까요? 끝까지 놀다가 죽는건 아닌지 재충전 2025/12/17 674
1778393 쿠팡 없애면 큰일날거 같죠? 40 상하이방 2025/12/17 4,977
1778392 맛있는 생선 살수있는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6 ... 2025/12/17 1,508
1778391 10시 [ 정준희의 논 ] 진보는 정말 분열로 망하는가 .. 2 같이봅시다 .. 2025/12/17 686
1778390 정희원은 오세훈이 영입한거예요? 5 ........ 2025/12/17 2,943
1778389 유재석은 조세호 언급하네요 59 ... 2025/12/17 20,539
1778388 인스타에 옷갈아입는건 왜 올려요? 5 .... 2025/12/17 2,336
1778387 위멍룽 배우 사건 아세요? 15 ... 2025/12/17 4,163
1778386 대형마트 규제 주장하던 사람들은 쿠팡 잘 나가는 거 보면 무슨 .. 2 .. 2025/12/17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