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같이 잘생기고 톱스타였던 남자가
만난지 세시간만에 프로포즈하고
주중에일하고 17시간 비행기타고 캐나다와서 점심먹고가고
30년결혼생활동안
단한번도 바람안피고 자신만을 너무나 사랑해준다는것
진짜 소설에서나 있을법한일이네요
스물세살 여대생이 어느날 톱스타를만나
이런 사랑을받다니
최민수 같이 잘생기고 톱스타였던 남자가
만난지 세시간만에 프로포즈하고
주중에일하고 17시간 비행기타고 캐나다와서 점심먹고가고
30년결혼생활동안
단한번도 바람안피고 자신만을 너무나 사랑해준다는것
진짜 소설에서나 있을법한일이네요
스물세살 여대생이 어느날 톱스타를만나
이런 사랑을받다니
그뒤가 더 힘듬
강주은이니 잘 살은거죠
최민수는 아예 관심밖인데
강주은은 예전 집 인테리어 넘 예쁘게 잘하고
이미지 괜찮았죠
예전 아줌마들이 홀릭하는 그런 알흠다운 미씨들 몇명 있었던듯 싶은데ᆢ
나의 워너비들중 구설수로 사라진 사람들도 있고ᆢ
최민수가 너무 외로움이 많았던 사람이라..
보통 한국여자 만났어도 평범하게(?) 잘 살았을거같아요
보통한국여자 만났음 아마 아버지 처럼 살았을걸요
강주은 말은 참이쁘게 하잖아요
긍정적이고 표현도 예쁘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부부 둘다 좋은 사람이니 잘 맞고 오래 사는거죠.
김지미 배우가 친자식 아닌데 잘해줬다고. 물론 김지미씨도 대단하지만 최민수 배우도 그만큼 괜찮은 청년ㅇㅣ었을것 같아요.
무슨 말을 예쁘게 해요?
애랑 같이 개무시하더만
능력자더군요
지금 홈쇼핑 물건판매하는 것도 그렇고
유튜브 하는것도 보면 평범한 여자는 아니잖아요
고집이 셀것 같은데 숙일때는 확 숙일줄도 알더군요
그걸 최민수가 알아본거죠
부부로 오래 잘 살면
서로 좋은 인연인 거죠 뭐.
미코 나가서 대한민국 스타 최민수가
첫눈에 반해서 캐나다 오가고 프로포즈까지는
진짜 소설같은 이야기죠
신혼때 맨날 집으로 여자들이 전화해서
최민수 여자랑있다 뭐 이런 전화 엄청 왔다고
그랬었어요. 결혼 이후론 완전 동화 속 이야기 같은
삶은 아니었겠죠.
사랑 넘치는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곳에 사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성격이 모난데 없이 밝아서 잘 버텨내고
멋져요.
보통 한국여자는 안되요 3명이랑 이혼하고 변방으로 사라졌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