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그것도 도심 아파트에서
가능한 일인가요? 어디 시골에 방치한것도 아니고
이웃들이 냄새를 못 알아차리는게 가능해요?
집을 완전 밀봉(?)한건가?????
화장실 환기구로도 냄새가 퍼질거같은데
그 남자 실명이랑 얼굴 돌아다니던데
진짜 평범하게 생겨서 더 무서워요..
설마 남자는 거기서 같이 산거 아니겠죠????
왔다갔다만 한걸까요?
와 진짜 이건 해외토픽이라도 믿을수가 없음
요즘 세상에 그것도 도심 아파트에서
가능한 일인가요? 어디 시골에 방치한것도 아니고
이웃들이 냄새를 못 알아차리는게 가능해요?
집을 완전 밀봉(?)한건가?????
화장실 환기구로도 냄새가 퍼질거같은데
그 남자 실명이랑 얼굴 돌아다니던데
진짜 평범하게 생겨서 더 무서워요..
설마 남자는 거기서 같이 산거 아니겠죠????
왔다갔다만 한걸까요?
와 진짜 이건 해외토픽이라도 믿을수가 없음
냄새때문에 계속 에어컨을 틀었나봐요ㅜ
산 사람 몸에 구더기가 기어다니는데 그걸 어떻게 보고 있어요??
그게 인간이에요?
3개월 전부터 구더기가 보였대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여자분 부모님 진짜 피눈물 흘리실 거 같아요..
그리고 평범하게 생기지는 않았던데요
같이 살았어요
부대에서 잔 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출퇴근도 하고
완전 엽기
아내한테 무슨 원한이 있기에 10년동안 살았던 부인에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는거죠?
이거 이슈가 더 되어야해요
사형감인데 고작 7년 나올까 뭐 그런대요
구더기가 수만마리가 바글거렸고 똥으로 뒤덮였다잖아요
그거 본 소방구급대원에게 심리 치료 해줘야해요
온몸이 똥과 구더기로 뒤덮인 환자 옮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너무 끔찍합니다
엽기적이에요
아는 변호사가 이 사건을 언급했는데
저 부부가 초딩동창인가 암튼 초딩때부터 알던 사이였다네요.
변호사왈, 어릴때부터 안 사이라고 해서 서로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데 헉! 그럴수도 있나? 했어요.
그나저나 수도세 고지서를 확인해보니 어마 어마하게 물을 소비했다는데 과연 씻기면서 저리 놔뒀을지. 이미 3개월전에도 그녀의 몸에 구더기가 득실 득실했다고 하는데...
부인 몸에 3개월 전부터 구더기가 있어도 방치 한거 보면 밥도 안줬을것으로 추측 되는데 3개월동안 굶어도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동안 고통 속에서 어찌 살아 숨을 쉬고 있었는지
ㄴ 편의점에서 파는 과자나 음료수만 준거 같아요